-
해운대·경포대 손목밴드 채우고, 빨간불 뜨면 입장 막는다
강원도 속초시 속초해수욕장에 파라솔이 2m 간격으로 펼쳐져있다. [뉴스1] 밤바다를 바라보며 맛보는 ‘치맥’은 여름 휴가철 익숙한 즐길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올해는 이런 풍경을
-
"방역 인력 구하기도 힘들다“ 해수욕장 28개 태안군 ‘비상’
충남 태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대책에 애를 먹고 있다. 태안군은 충남 전체 해안선(1242㎞)의 45%인 559.3㎞에 28개나 되는 해수욕장을 보유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마스크 안 쓰면 최대 300만원 벌금내야 한다”
최근 외국인들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불꽃놀이를 하는 등 소동을 벌이자 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안내 현수막이 설치 돼 있다. 송봉
-
해운대 해수욕장 ‘안전개장’…수영 안 할 땐 마스크, 파라솔 2m 간격 두세요
앞으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할 때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백사장 내 파라솔 같은 햇빛가림시설은 2m 거리를 둬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
"국내도 신종코로나 옮긴 박쥐종 많다···먹지 않아도 감염 위험"
정대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가 3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열린 '신종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의 박쥐 서식
-
[ONE SHOT] 내비게이션 빅데이터가 찾아낸 ‘전국 추천 맛집’ 톱 20
카카오 내비가 알려주는 맛집 TOP 20. 지난 한해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이 목적지로 설정하고 찾아간 전국 음식점·카페 중 전북 군산의 빵집 ‘이성당’이 검색 1위에 올랐다.
-
강릉 펜션 4인실 33만원 “그 돈이면 차라리 동남아 간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4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동해안으로 휴가 가면 식당 음식은 비싸고 늘 후회하게 됩니다.” “다시는 강릉
-
"숙박 비싸 차라리 동남아"···강릉 경포피서객 51만명 줄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4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동해안으로 휴가를 가면 식당 음식은 비싸고 늘 후회하게 됩니다.” “다시
-
불면의 밤 열대야 극복법은…“에어컨 온도 27~28도로, 체리·상추 드세요”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면서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날이 이어진다. 열대야는 전날 저녁 6시부터 이튿날 아침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
[르포]손님 한명도 없는 유니클로···계산대마저 텅 비었다
━ 인파 몰린 쇼핑몰 속 고요한 섬, 유니클로 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공항 롯데몰은 혼잡했다. ‘쥬라기월드 특별전’ 행사가 진행 중인 데다 폭염 특보까지 내려서다
-
열목어 사는 계곡에서 뼛속까지 시린 물놀이
━ 행복마을 ③ 강원도 홍천 열목어마을 홍천 열목어마을은 심심산골의 무공해 마을이다. 맑고 차가운 물에서만 사는 열목어가 하천 곳곳에서 서식한다. 통마름계곡은 대대로 주민
-
열목어 사는 계곡에서 뼛속까지 시린 물놀이
━ 행복마을③ 강원도 홍천 열목어마을 홍천 열목어마을은 대표적인 무공해 산골마을이다. 맑고 차가운 물에서만 사는 멸종위기종 열목어가 통마름계곡을 비롯해 마을 하천 곳곳에
-
'염소뿔 녹는다'는 대서에 폭우…더위보다 불쾌감 조심!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8) 복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식당 앞에 줄지어 서 있는 손님들. [연합뉴스] 대서(大暑)와 휴가오는 23일(화)은 연중
-
[ONE SHOT] 내비게이션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남들 다 가는 맛집 톱 20’
내비게이션 빅데이터로 알아 본 전국 맛집 20곳 맛집 전성시대다. 블로그에는 맛집 정보가 넘쳐나고, 개인 SNS는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이 침샘을 자극한다. 하지만 블로그를 믿고
-
정상회담 냉면, 이영자 만두, 화사 게장 … 들썩인 동네 맛집
━ 길안내 빅데이터 분석 한국인 일상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에선 ‘평양냉면’이 다시 화제가 됐다.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찬 메뉴는 옥
-
폭염으로 손님 줄었는데 매상 늘린 돈가스 집 비결
━ [더,오래] 김재홍의 퓨처스토어 (11)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람들의 소비생활 패턴도 달라지고 있다. [중앙포토] “이렇게 더울 수가!” 최악의 폭염이
-
국내산이라더니…해수욕장 주변 음식점들, 원산지 거짓표시 무더기 적발
[연합뉴스·중앙포토]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방문하는 동해안 해수욕장 주변에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축산물 음식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e글중심] 노인들의 '인천공항 피서'를 보는 싸늘한 시선
■ 「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어르신들이 비행장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출처=뉴스1 퇴근 후 맥주 한 잔 하러 들른 가게에서 이상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름에는 꼬
-
[심식당] 매콤한 물회로, 고소한 버터구이로…소문난 전복 맛집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
“가마솥 더위 동해안 피서객 50만명 줄었다”…농촌축제도 한산
폭염 때문에 동해안 해수욕장은 요즘 야간에 피서객들이 몰린다. [연합뉴스] “날이 너무 뜨거워 백사장에 나가 있기도 힘들어요.” 지난 26일 오후 1시쯤 강원도 강릉시 사
-
이문열·김훈·조남주는 왜 이 책들을 골랐나
명사 45명이 밝힌 '나는 이래서 이 책이 좋다' 예상대로 겹치는 책은 별로 없었다. 중앙일보 출판팀이 교보문고와 함께, 소설가·시인부터 정치학자, 정신과 전문의, 음악가,
-
[우리말 바루기] ‘모듬회’가 아니라 ‘모둠회’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날 때다. 바다로 피서를 가는 경우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하게 즐기기에 좋은 음식이 생선회다. 광어·우럭·도
-
1시간 내로, 육류·어패류는 막판에 골라야…폭염 속 장보기 팁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날씨에 민감한 채솟값이 오름세를 보인 24일 서울 서초구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더운 날씨에선 장보기도 1시간 내로 끝내는 게 좋다.
-
[라이프트렌드] '쿨'한 여름 홋카이도 가면 '핫'한 액티비티 다양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피서’. 말 그대로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하지만 최적의 여행지를 찾기가 쉽지 않다. 동남아는 가깝지만 덥고 서늘한 겨울인 호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