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경 후 성인병 막을 ‘호르몬 보호막’ 10년 내 세워야
━ 안티에이징 남성들은 언제라고 꼭 집어 말할 만한 이벤트 없이 서서히 찾아오는 사춘기와 노년기를 겪는다. 오히려 군 입대가 가장 상징적인 성장의 순간일지도 모른다.
-
[라이프 트렌드] 중년 여성 피부·체지방·콜레스테롤 고민 덜다
우리 몸은 30대를 넘기면서 본격적으로 노화하기 시작한다. 피부의 수분·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증가한다. 체지방·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체내 유해 산소가 많아지면서 건강상에 여러
-
'다이어트 주사' 2주 맞으니…식욕 줄지만 눕고만 싶더라
화제도 이런 화젯거리가 없다. 최근 여자들 몇몇이 모이는 자리에 가면 '삭센다 주사'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 장안의 화제, 삭센다 주사. 이 주사의 정체는 다이어트 치료
-
바른자세로 5분 걷는 것보다 구부정하게 30분 걷는게 더 좋다
━ 김환영의 책과 사람 (21)《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정형외과 운동법》 은상수 지음, 북레시피 최근에 나온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정형외과 운동법』은 61가
-
[라이프 트렌드] 임산부·류머티즘 환자에겐 위험한 타투
정심교 기자의 건강한 사이다 ②문신 ‘헤나’ ‘타투’ ‘반영구 화장’. 노출을 많이 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면 ‘패피’에게 각광 받는 문신 아이템이다. 목이나
-
호날두·설리도 했다는 공포의 '영하 140도 다이어트' 직접 해보니
더워도 너무 덥다. 오늘 역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7월 이후 연일 기록을 경신하는 더위에 수시로 휴대폰이 폭염경보·폭염주의보로 울리고 있다. 이럴 때 지구 상에서 가장 춥다는
-
"라돈침대 방사능, 기준치 최대 9배 초과"···발표 뒤집은 원안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24/d8a11397-7b18-48ff-bef
-
[더,오래] 아몬드 5개를 점심 도시락으로 싸온 여고생
━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3)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젊은이와 노약자, 비장애인과 장애인, 남자와 여자. 모두 다른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무엇이
-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 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
-
[더,오래] 환절기 감기 돈 안드는 최고의 예방법은?
감기. [중앙포토] 오로지 젊음만 믿고 건강 관리를 등한시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늦은 시간까지 야근이 다반사였는데, 소위 ‘30줄’에 들어선 이후부터는 똑같이 야근해도
-
[더,오래] 정수덕의 60에도 20처럼(11) 커피 달고 사는 분들, 이 병 조심하세요
몸을 구성하는 물의 비율이 69%가 되지 못하는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탈수라 한다. [프리랜서 조상희] 학창시절, 오래달리기를 하다 탈수 증상이 일어나 1시간가량 쓰
-
"살충제 계란 성분, 장기손상 일으킬 수 있어"…식약처 "국내 계란 위험 수준 아냐"
국내 한 친환경 산란계 농장에서 출하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자 15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이 계란 판매를 중단했다. 15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들이 매장
-
[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22 노인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 특별한 무엇
[류장훈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100세 시대'라고들 합니다. 평균 수명은 갈수록 길어지고 있습니다. 80~90년대와 비교하면
-
[TONG] 10대들의 화장, 이대로 괜찮을까
by 김지효·박유빈국내 저가 화장품 브랜드 매장이 몰려 있는 명동. [사진=중앙포토]거리에 늘어선 상점 중 많은 수가 화장품 가게다. ‘화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이다
-
[라이프 트렌드] “여름에 심한 갱년기 증상, 여성호르몬 보충하세요”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여성 갱년기 증상은 여름철에 더욱 심해진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모든 일에 짜증이 나면서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열대야 탓만 할 것이 아니라 혹시 갱년기
-
[건강한 가족] 혈액순환 안 되고 스트레스 쌓이고…몸이 가물었군요
생명수 ‘물’ 건강학 몸은 거대한 물탱크와 같다. 몸의 60~70%가 물로 채워져 있다. 수분은 몸속에서 영양소를 운반하고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
[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① 노인은 성인이 아니다?
[류장훈 기자] 노인(老人). 말 그대로 '나이가 들어서 늙은 사람'을 뜻합니다. 사전적 의미입니다. 법적으로는 어떨까요. 보통 만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사전적
-
의사들이 절대적으로 피하는 음식 9가지
[사진 Pixabay]미국 매체 '리틀띵스(Little Things)'는 의사들이 절대 먹지 않는 몸에 해로운 음식을 소개했다.인간의 의·식·주 중에서 식(食)은 아주 중요하다.
-
새누리당 대구서 첫 사드 전자파 유해성 토론회 열어
29일 대구라이온스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사드대책T/F 주최로 ‘사드 전자파 유해성, 그 진실은?’이란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려 패널로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자들
-
[건강한 당신] ‘슈렉’처럼 변한 미모의 여배우, 말단비대증 때문이죠
말단비대증 : 성인이 된 이후 광대뼈와 턱 끝이 돌출되고 코가 길어진다. 손·발가락이 굵고 길어지며 혀가 두꺼워진다.최첨단 장비로 병을 진단하는 시대지만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질환을
-
의사단체가 알려주는 온열질환 대처 '폭염 가이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탈진,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폭염과 관련한 건강상의 위험 증상 및 건강 수칙을 제시했다. 질병관리본
-
[건강한 당신] 글루텐 걱정 줄이고 영양 챙기고 … 쌀로 만든 똑똑한 간편식 뜬다
요즘 미국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시장에서 인기 있는 품목은 쌀 가공품이다. 밀을 이용한 음식을 많이 먹어 생기는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 가
-
[라이프 트렌드] 울퉁불퉁한 피부, 고주파 열에너지 쪼이니 매끈매끈
차움 디톡스 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가 1㎏ 지방 모형을 들고 셀룰라이트 제거 시술 중인 환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휴가철이다. 여성의 고민은 단연 몸매와 다이어트다.
-
울퉁불퉁한 피부, 고주파 열에너지 쪼이니 매끈매끈
차움 디톡스 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가 1㎏ 지방 모형을 들고 셀룰라이트 제거 시술 중인 환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휴가철이다. 여성의 고민은 단연 몸매와 다이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