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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뚝딱 '밥 한 공기' 짓는 법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피곤함에 찌들어 집으로 돌아오는 직장인들. 아내에게 "밥 좀 차려봐" 투정해봤자 돌아오는 건 면박뿐이다. 이제 막 퇴근해 온 부인도 밥하기 싫은 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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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낮처럼 … LG 조명 세계 7조시장 조준
LG전자의 플라즈마 라이팅 시스템(PLS) 조명이 지난달 초 남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의 명문팀 ‘산 로렌조’ 구단 홈구장에 설치됐다. 이후 산 로렌조 스타디움의 야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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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후 일어서기도 힘들었는데 이젠 멀리 여행까지"
흑초체험단 사례자 김경란(왼쪽에서 둘째)씨가 7일, 친구들과 파주로 놀러 가 흑초를 나눠 마시고 있다. 그는 유방암 발병 이후 외출도 못했지만 흑초로 한 달만에 장거리 여행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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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9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24년생 손자·손녀를 바라보는 즐거움 느낄듯. 36년생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4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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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0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24년생 자녀들이 하는 일에 깊이 간여하지 말 것. 36년생 손자·손녀를 보는 즐거움. 48년생 도울 것은 돕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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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들어갈 땐 당당하게…나올 때는 묵묵 부답!!
들어갈 땐 당당하게..나올 때는 묵묵 부답!! [Before]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소환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7일 오전 8시30분쯤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으며 인천지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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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땐 당당하게..나올 때는 묵묵 부답!!
들어갈 땐 당당하게..나올 때는 묵묵 부답!!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소환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7일 오전 8시30분쯤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으며 인천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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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수학? 골프·스키 놔두고 매일 달리기만 시키는 셈"
황준묵 고등과학원 교수는 “수학에서 예술적 아름다움을 느낀다”며 “수학은 과학보다 예술에 가깝다”고 말한다. 복소기하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그는 한국인 가운데 처음으로 13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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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
유경근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게 먼저 간 아이들의 명령”이라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는 것이 우리를 도와주는 길”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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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
유경근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게 먼저 간 아이들의 명령"이라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는 것이 우리를 도와주는 길"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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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이순신 장군이 팀장으로 온다면
큰일 났다. 지각이다. 새로 온 ‘갓(GOD)순신’ 팀장에게 또 호통을 듣겠구나. 설마 이 정도로 시말서 쓰라고는 안 하겠지. 신임 팀장이 온 후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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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효능과 선택 방법
동글동글한 블루베리를 혀로 굴리다 한입에 꽉 깨물면 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진다. 얼리지 않은 생블루베리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8월. 7~9월이 수확기로 이 시기가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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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지친 수험생에게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차근차근 마무리할 때다. 하지만 덥고 습한 날씨로몸과 마음이 지치기 쉽다. 시험 스트레스와 부담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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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미당·황순원 문학상] 본심 후보작 지상중계 ①
제14회 미당문학상과 황순원문학상 본심에 오른 후보작을 릴레이로 소개한다. 8월 한 달간 시인·소설가 20명의 작품을 10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미당·황순원문학상은 시인 미당(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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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닥터의 승부' 가수 장미화 집 공개…"냉장고만 무려 4개"
가수 장미화가 집을 공개했다. 3일(일) 저녁 7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장미화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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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내가 BMW7 몬다고? 중고로 하나 마련했지만…”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MBC ‘나혼자 산다’ 방송 직후 불거진 BMW7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심형탁은 2일 오전 자신의 루리웹 블로그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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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24년생 사는 맛이 나는 하루. 36년생 효도 받고 존경 받을 듯. 48년생 선물을 받거나 선물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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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아의 '체지방 9%, 그까이꺼'] ⑤ 새로운 트레이너를 만나다
최근 회사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 피곤하단 핑계로 아침을 거르면서 식단도 쉽게 어긴다. 8월이 되기 전까지는 체지방률을 적어도 15%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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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르헨티나, 13년 만에 디폴트 위기
아르헨티나와 미국 헤지펀드 채권단의 부채 상환 협상이 30일(현지시간) 결렬됐다. 이에따라 아르헨티나는 2001년에 이어 13년 만에 또 다시 국가 부도를 맞게 됐다.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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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칼럼] 노동의 질에 관심을 기울이자
장하준케임브리지대 교수· 경제학 최경환 부총리가 이끄는 신경제팀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가계소득을 늘려야 하고, 그를 위해서는 일자리를 늘리고, 임금을 높이며, 비정규직의 대우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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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시각각] 땜빵 재·보선에 왜 정당이 올인하나
강민석정치부 부장대우 끈적거리는 여름, 매미 소리만큼 따갑다. “아직 심판이 안 끝났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와 “종북연대 말고 지역 일꾼에 표를!”(새누리). 6월 4일에 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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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정신 줄 놓는 즐거움
직장인 대상 강의를 할 때 이런 질문을 던졌다. “만일 일정표에서 갑자기 반나절이 비어있으면 어떤가요?” 가장 많은 대답은 “불안해요. 뭔가 중요한 것을 빼 먹었을 것 같아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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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비명이 일상이 된 시절 … 뭉크의 ‘절규’도 카톡 속으로
1년 전 칼럼에 SNS와 모바일 메신저에서 이모티콘을 남발하는 나 자신을 반성하며 이모티콘이 미묘하고 복합적인 감정 표현을 단순하게 도식화할 우려가 있다고 썼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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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비명이 일상이 된 시절 … 뭉크의 ‘절규’도 카톡 속으로
1년 전 칼럼에 SNS와 모바일 메신저에서 이모티콘을 남발하는 나 자신을 반성하며 이모티콘이 미묘하고 복합적인 감정 표현을 단순하게 도식화할 우려가 있다고 썼다. 하지만 부끄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