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밸리 최신 트렌드 ‘탈엄마 경제’
오늘날 우리는 ‘탈엄마 경제(post-Mom economy)’를 구축하고 있다. 엄마를 깎아내리려는 건 아니지만, 탈엄마 경제는 우리 모두를 더 행복하고 부유하게 만든다. 결과적으
-
[TONG] 10가지 시사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년
1.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2010년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사진=AP=뉴시스]“플랫폼 기업들은 경제적 게임 체인저로 발전하고 있다.”“시리아 투입 미 특
-
[TONG] 10가지 시사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년
1.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2010년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사진=AP=뉴시스]“플랫폼 기업들은 경제적 게임 체인저로 발전하고 있다.”“시리아 투입 미 특
-
[궁금한 화요일] 맛있는 기술, 푸드테크
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출력’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 [뉴시스]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
-
테러조직 힘으로만 누르면 제2, 제3 세력 끝없이 나온다
전 세계가 테러 공포에 빠져들고 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11월 13일(현지시간) 벌인 파리 테러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와 영
-
[중앙시평] 중국 고도성장의 화려한 잔치는 끝났다
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전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한국은 1960년대 초 100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2만7000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성
-
[단독] 지하철에서 재털이까지 놓고 담배피는 남자 알고보니…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이 평양 지하철 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은은 특히 전동차 좌석 위에 크리스털 재털이까지 준비해놓고 줄담배를 피워 눈길을 끌었다.노동신문과 조
-
[서소문 포럼] 폭발하는 ‘알리바바 생태계’의 힘, 우리는 준비돼 있는가
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그건 거대한 생태계였다. 상품 포스팅(등록), 주문, 결제, 배송 등으로 이어지는 서플라이 체인(공급사슬)이 만든 전자상거래 환경 말이다. 알리바바는 단지 플랫
-
[서소문 포럼] ‘기그 경제’와 청년 일자리
김광기중앙일보시사미디어 본부장요즘 미국에선 경제 신조어 하나가 화두다. 이름하여 ‘기그 경제(Gig Economy)’다. ‘임시직 경제’쯤으로 번역된다. 기그란 1920년대 미국의
-
주문형 개인사업자의 부상
최근 몇 년 사이 부상한 공유경제가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업 전반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법을 뜯어고치고, 사업자의 정의를 바꿔놓는다. 택시 업계를 완전히 뒤집어 놓
-
정치·외교적 입김에 남·북·러 3각 경제협력 가깝고도 먼 험로 되나
[사진 동방경제포럼 공보실. 지난 9월 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러 비즈니스 포럼`. 한국 대표단의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대표단의 일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정치] 신당창당선언한 천정배 "정치연합에는 미래 없다. '너나 잘 해라'는 말 생각나"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천 의원은 "무능하고 낡은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개혁적 국민정당'의 창당을 추진하겠다"며 "한국 사
-
[정치] 천정배 창당선언 전문
[사진 뉴시스]천정배 의원이 20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국민과 함께 정치 혁명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펼침막이 걸린 가운데 열린 기자
-
온도·습도 자동 조절 … 토마토 생산량 46% ↑ 에너지 소비는 35%
스마트팜은 자동화된 설비를 활용해 생육·환경을 진단하고 원격으로 조정하는 농법이다. 농업 생산의 전주기적 과정에 지능적 시스템화를 도입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강성좌파 코빈 새 당수, 블레어 ‘제3의 길’ 버리나
지난 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동당 리더십 콘퍼런스 1차 경선을 통해 새 당수로 선출된 제러미 코빈(앞줄 왼쪽)이 축하를 받고 있다. [런던 AP=뉴시스] 누구나 영국 노동당의
-
영국 노동당 당수에 좌파 당선…좌클릭 심해지나
누구나 영국 노동당의 좌회전을 예상했다. 그러나 누구도 이토록 급격한 좌회전이 될 줄 몰랐다. 12일(현지시간) 노동당 당수 경선에서 강성 좌파인 제러미 코빈이 1차 투표에서 59
-
이제 평생직업 없다…전세계 '비정규직 경제' 고민
비정규직 경제(gig economy)가 전세계 경제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재즈 용어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그'(gig)는 IT업계의 비정규직을 의미했지만 최근엔 파트타임과 임
-
프리랜서의 신노동경제 시대
[뉴스위크] 우버와 같은 주문형 플랫폼들은 수년 전부터 프리랜서들에게 일거리와 수입을 제공해 왔지만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한 조세와 고용법은 없다. 미국 근로자들의 업무가 더 독립적
-
프리랜서의 신노동경제 시대
[뉴스위크] 미국 근로자들의 업무가 더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형태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전 세대의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일거리를 찾고 탄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개발하기가
-
어른들을 위한 힐링 북
[슈어] 오랜만에 색연필을 들고 그림을 그리다 보니, 꼭 어린아이가 된 것만 같다. 어른과 아이에게 주어진 놀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컬러링 북. 그 세계에 들어서면, 컬러링을 넘어
-
[궁금한 화요일] 노엄 촘스키 인터뷰 … 디지털 시대 언론을 말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비판적 지식인 노엄 촘스키 MIT대 교수. 저서 『합의 조작(Manufacturing Consent)』 등을 통해 주류 미디어와 권력의 관계에 대해서도 날 서게
-
[과학人 과학in] ‘우버’ 한국서 영업 중단 … 우리에겐 아직도 낯선 공유경제
‘혁신이냐’ ‘불법이냐’를 놓고 극명하게 대립했던 우버가 결국 우리나라 제도권과의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2015년 3월 영업을 중단했다. 우버가 공유경제 기업인지에 대한 판단은
-
리커창 등 중국 지도부, 혁신·창업을 가야 할 길로 믿어 … 4~5년 내 성과 거둘 것
[블룸버그] 사공일 본사 고문과 에드먼드 펠프스 미국 컬럼비아대 석좌교수는 서론이 길지 않았다. 곧 바로 글로벌 현안을 다루기 시작했다. ▶사공일=세계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
스마트 기계가 대체하는 일자리 - 의사·변호사 로봇까지 나올 수도
무게 145kg, 키 40cm 정도 크기인 오렌지색 로봇 키바는 물류 창고에서 상품을 운반해 직원에게 전달한다. 2011년 세계 최대의 컴퓨터 부품 제조업체 폭스콘의 회장 테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