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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만 5억원...장현수, 사우디 왕자가 쏘는 돈벼락 맞는다
장현수(가운데)는 지난달 20일 사우디 알나스르-알힐랄 연합 올스타팀 소속으로 호날두(오른쪽)와 한 팀에서 뛰었다. 장현수는 파리생제르맹과의 친선 경기에서 메시와 음바페를 막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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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상대 포르투갈-우루과이 정예 최종명단 확정...호날두-수아레스 등 총출동
손흥민과 특급 골잡이 대결을 벌일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 AP=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와 맞붙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각각 26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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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도 펄쩍펄쩍, 연인에 청혼...브라질 월드컵 명단 뽑힐 때 반응
카타르월드컵 브라질 최종명단에 포함된 뒤 기뻐하는 히샬리송(오른쪽)과 안토니(왼쪽). 사진 스카이스포츠 캡처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히샬리송(25·브라질)은 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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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반전 이끈 호나우지뉴·나바스의 절친들
인천의 중위권 도약은 아길라르(왼쪽)와 네게바의 활약 덕분이다.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거의 매 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등권을 맴돌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달라졌다.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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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간 무패, 브라질은 홈에서 지지 않는다
브라질 네이마르가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득점 후 하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브라질은 이 대회에서 21 연속 홈 경기 무패다.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인 개최국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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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천만명 넘는 브라질, 두 눈 의심케한 충격적 풍경
21일 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와 인테르나시오나우의 경기가 발어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냐 경기장에서 플라멩구의 팬들이 선수들이 탄 버스를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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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카스상 수상’ 손흥민 “아주 특별한 밤”…모리뉴 “당연한 결과”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받은 토트넘 손흥민이 “아주 특별한 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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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20 FIFA 푸스카스상 품었다…한국인 최초
비대면 형태로 진행된 FIFA어워드에서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손흥민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28ㆍ토트넘)이 한 해 최고의 골을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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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환상골 '푸스카스상', 손흥민 번리전 70m 원더골
손흥민, 2020 푸스카스상 수상. [사진 FIFA 트위터 캡처]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이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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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 원더골’ 손흥민, FIFA 푸슈카시상 최종후보 올라…17일 시상
[사진 FIFA 트위터] ‘최고의 득점’을 뽑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최종 후보 3인에 지난 시즌 번리전에서 ‘원더골’을 터트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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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사과 하루만에···리버풀 '욱일기 이미지' 또 올렸다
[사진 SNS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욱일기가 들어간 영상 콘텐츠 때문에 한국 팬들에게 사과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욱일기 이미지’가 들어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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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플라멩구 꺾고 FIFA 클럽월드컵 제패
리버풀 선수들이 FIFA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럽축구 챔피언 리버풀(잉글랜드)이 여세를 몰아 세계 정상에 올랐다. 국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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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홈페이지 욱일기 영상 게재 사과
리버풀이 욱일기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노출시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 리버풀 코리아 페이스북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홈페이지에 욱일기가 삽입된 콘텐트를 올린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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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영상' 올린 리버풀 "불쾌했을 모든 분께 사과"
[리버풀 페이스북 캡처] 홈페이지에 욱일기가 들어간 콘텐츠를 올려 한국 팬들로부터 비난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결국 사과했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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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나미노 영입' 리버풀, 또 욱일기 논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홈페이지 영상에 욱일기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 리버풀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또 욱일기 논란을 일으켰다. 잉글랜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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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31세 교사의 분노 "월급 170만원, 월세·양육비·교통비 빼면 0"
칠레를 바꾸기 위해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는 고교 교사 세바스티안(31)이 산티아고 시내 이탈리아광장에서 임종주 특파원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광조 JTBC 촬영기자]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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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 38살 즐라탄...유럽이 다시 부른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USA투데이=연합뉴스] 1981년생 38살.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오비치(LA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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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린델로프, "손흥민 있지만, 충분히 이길 자신있다"
스웨덴축구대표팀 중앙수비 린델로프. [린델로프 인스타그램] "한국축구대표팀에는 손흥민(토트넘) 등 좋은 선수가 많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잘 준비하면 충분히 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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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E조] 네이마르의 브라질, 4년 전 1-7 비극은 없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E조 전력분석 - 브라질 소속대륙 :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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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C조] 남미의 변방 설움 털려는 '잉카의 후예' 페루
페루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페루 소속대륙 : 남미 FIFA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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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리우에선 축구팀 티셔츠만으로 친구가 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톡파원J 김기연 대학생 기자입니다. 오늘 리우 길거리에서 많은 브라질 사람들이 저에게 악수를 청했습니다.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하고 사진을 찍자는 사람도 있었죠.(약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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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 산기슭 축구장서 만난 꼬마 “네이마르처럼 대표 선수 되고 싶어”
브라질 리우의 산기슭에 자리 잡은 빈민촌 호시냐 파벨라의 전경. 파벨라에서 성장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두 명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이곳 주민들도 변화의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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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 열린 마라카낭 경기장에 기자 이름 붙인 까닭
6일 개막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최초로 개·폐막식을 축구장에서 연다. 행사장인 마라카낭 경기장은 관중석 7만4738~8만7101석의 축구 전용구장이다. 평상시엔 리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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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감 몸매 뽐내는 남녀부터 시위 현장까지…‘AP가 뽑은 이번 주의 사진’
AP가 지난 12~17일(이하 현지시간)간 세계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 중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번 주의 사진’을 뽑았다. 17일 브라질 상 파울로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아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