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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하뉴 … '김연아'급 인기에 실력까지
━ 인기 절정 한·일 두 꽃미남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참가선수들의 연습이 진행된 14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본 경기가 아닌데 적지 않은 팬들이 관중석을 채웠다. 수백명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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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선두 복귀 外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선두 복귀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1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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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 먹고 코트 지배, 조코비치 ‘황제의 식단’
조코비치는 글루텐(밀·보리 등 곡류에 있는 불용성 단백질) 알레르기로 고생했다. 글루텐이 없는 빵·과일 등을 먹고 체력을 강화해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 노박 조코비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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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타격기계 김현수, 시원한 콜드게임 승
국제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김현수가 4회 이대호의 안타 때 홈에 들어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해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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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 2위 外
한국, 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 2위 그라나다 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종합 2위로 대회를 마쳤다. 13일(한국시간)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남·녀 1000m)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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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번 타자로 나와 1안타·3볼넷 外
추신수, 1번 타자로 나와 1안타·3볼넷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추신수(32)가 26일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3볼넷·3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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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동안 맨유 가서 축구 배워보실래요
올여름 명문 축구 구단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제2의 박지성’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꿈 같은 일이다. 유학업체 프리미어E&E는 7~8월 총 3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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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 스키점프, 모스크…메다이나의 신비
2012 라이더컵이 열리는 미국 시카고 인근 메다이나(Medinah) 컨트리 클럽은 묘한 분위기가 난다. 보수적 기독교의 색채가 강한 미국 중서부 답지 않게 이슬람의 냄새가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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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제친 '미모 1위' 女골퍼 "아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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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아따 … “한국에선 ‘아싸’로 부르면 좋겠네요”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이끌 미래로 꼽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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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매직넘버 1 外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매직넘버 1 삼성화재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가빈 슈미트(42득점)-박철우(21득점) 쌍포를 앞세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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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주장 박지성 풀타임 … 맨유, 유로파리그 16강 外
◆주장 박지성 풀타임 … 맨유, 유로파리그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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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농구, 필리핀 꺾고 올림픽 최종 예선행 外
농구, 필리핀 꺾고 올림픽 최종 예선행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필리핀과의 3~4위전에서 70-68로 승리해 이번 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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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세계기록 순간, 또 하나의 주인공은 시계
각 시계 브랜드의 스포츠 선수 홍보대사들. 오메가의 베이징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 위블로의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 롤렉스의 테니스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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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상금액 세계 최고
배드민턴 팬들은 올해부터 세계 톱랭커들의 대결을 훨씬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남녀 단·복식 ‘톱10’이 의무적으로 참가하는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가 5개나 생겼다. 연중 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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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몽규씨, 프로축구연맹 회장에 추대 外
◆정몽규씨, 프로축구연맹 회장에 추대 곽정환(75)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프로축구연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정몽규(49·사진)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를 연맹의 새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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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이저대회 앞둔 이용대, 몸이 근질근질
“톱랭커 다 나오죠. 사상 첫 메이저대회죠. 거기에다 국내에서 열리죠. 팔꿈치 다 나았죠. 1등 해야 되겠죠?” ‘국민 남동생’의 얼굴에 생기가 돈다. 말본새가 여간 어른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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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에 갈리는 천국과 지옥, 참가자들에겐 ‘고문’
미셸 위가 2008년 LPGA 투어 Q스쿨에서 샷을 하고 있다. “세계를 바꾸겠다”고 했던 거물 미셸 위도 Q스쿨을 피해가지 못했다. 오른쪽 사진은 Q스쿨을 거치지 않고 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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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보트, 플라이 피시 … 아찔한 체험 즐겨보세요
춘천 월드레저대회는 선수와 동호인만의 무대가 아니다. 레저의 생활화, 레저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의암호와 삼악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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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빙 크로스비, 73년전 꿈의 라운드 창조
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마이클 조던(왼쪽)이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 우즈와 조던은 프로암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오른쪽은 우즈의 캐디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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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도시 경쟁력이다 레이크플래시드
“겨울올림픽(1932·1980년)이 레이크플래시드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 올림픽을 통해 우리는 국제적인 지명도를 얻었고 지금은 세계가 우리를 겨울스포츠의 중심지로 생각한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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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0월 29일
◆ 프로농구 ▶삼성-KT(잠실실내체·MBC ESPN) ▶전자랜드-KCC(인천삼산월드체·SBS스포츠·이상 오후 7시) ◆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국민은행(안산와동체·SBS스포츠·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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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0월 27일
◆ 프로농구 ▶삼성-SK(잠실실내체·SBS스포츠) ▶LG-전자랜드(창원실내체·MBC ESPN·이상 오후 7시) ◆ 테니스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대회(올림픽공원코트·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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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10월 24일·25일
24일(토)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KIA-SK(잠실·SBS·오후 2시) *필요시 ◆ 프로축구 ▶강원-대전(강릉종합·오후 2시) ▶수원-전북(수원월드컵·KBS N/MBC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