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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감독, 프로농구 전자랜드 2년 더 이끈다
지난해 12월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도훈(53)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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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 헤딩’ 2년 만에 기업 회생…7만원의 기적 일군 축구인
━ [스포츠 오디세이] 전 올림픽축구 8강팀 코치 이상철 큰 선박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있었다. 특허 기술도 여러 개 있고 국내 3대 조선사(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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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슈터답게' 조성원 LG 감독 "100점 주면, 100점 이상 넣겠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조성원 신임 감독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상대가 100점을 넣으면,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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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명지대 감독, LG 사령탑 맡는다
조성원 명지대 감독이 LG 새 사령탑을 맡는다. [일간스포츠] 조성원(49) 명지대 감독이 프로농구 창원 LG 사령탑에 선임됐다. LG 구단은 23일 "조성원 감독과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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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유쾌한 디스전…김종규 "우리팀이 1위", 허훈 "임팩트는 저"
프로농구 MVP를 두고 경쟁 중인 KT 허훈(오른쪽)과 DB 김종규(왼쪽). [사진 KBL] “우리 팀은 1위, 훈이네 팀은 6위잖아요.”(원주 DB 김종규·29)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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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 현주엽 감독과 결별
프로농구 LG와 결별한 현주엽 감독.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창원 LG가 현주엽(45) 감독과 결별한다. LG는 9일 “2019~20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현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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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킹' 김종규 VS '허재 아들' 허훈, MVP 수상자는?
지난 2월23일 농구 아시아컵 예선 태국전에서 허훈(왼쪽)과 김종규(오른쪽)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봉킹’ 김종규(29·원주 DB)와 ‘허재 아들’ 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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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금지 경보, 프로농구 외인 복귀 난항
휴가를 받아 미국으로 돌아가 아직 복귀하지 않은 DB 오누아쿠. [연합뉴스] 미국 여행금지 경보로 인해 한국남자프로농구 외국인 선수들의 복귀가 난항을 겪고 있다. 미국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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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외인 3명 한국 탈출, 프로농구 중단 목소리
코로나19 공포로 자진 퇴단한 부산 KT 외국인선수 멀린스. [사진 부산 K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남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들이 도미노처럼 이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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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경기해도 선수는 코로나 괜찮나
26일 고양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과 현대모비스 경기. 무관중이라도 매 경기 150명이 경기장을 찾는다. [연합뉴스] “코로나19가 무서워 집에 돌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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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뒷북 대응, 프로스포츠 총체적 비상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스포츠가 직격탄을 맞았다. 21일 부천체육관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 하나은행과 BNK의 여자프로농구 경기.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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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코치 때 우승, 이젠 감독으로 꿈꾸는 김병철
1996년부터 줄곧 오리온에만 몸담고 있는 ‘원클럽맨’ 김병철. 최근 코치에서 감독대행으로 승격해 지휘봉을 잡은 그가 오리온의 홈경기장 고양체육관에서 슛을 쏘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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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이정후 “스포츠 금수저? 남모를 스트레스 많아요”
농구선수 허훈(왼쪽)과 야구선수 이정후가 농구공과 배트를 바꿔쥐었다. 허훈은 ’나보다 키가 큰 정후가 농구를 했어야 한다“고 했다. 변선구 기자 설을 앞두고 서울 강남의 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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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추 분장' 김종규, 프로농구 올스타전 MVP
프로농구 올스타전 선수 소개 때 피카추로 분장한 DB 김종규. [사진 KBL] 피카추 분장을 한 김종규(29·원주 DB)가 프로농구 올스타전 MVP(최우수선수)에 뽑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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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39초 남기고 경기 포기?…농구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논란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김승기(48) 감독이 ‘경기 포기 논란’에 휩싸였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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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VS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형제 맞대결'
프로농구 DB 허웅과 KT 허훈 형제. 허웅이 애완견 코코를 안고 있다. 허재 삼부자 모두 코가 커서 이름을 코코로 지었다. 허웅은 어머니가 집에서 홀로 외로울까봐 강아지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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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경기 중 충돌한 LG 강병현-SK 최준용에 제재금
KBL이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인 선수들에게 제재금 징계를 내렸다. [연합뉴스] 프로농구(KBL)이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인 강병현(창원 LG), 김민수, 최준용(이상 서울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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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기록 다 갈아치운 ‘농구영신’ 매치…역시 KBL 히트 상품
이번 농구영신 매치에는 프로농구 정규시즌 역대 최다 관중인 7833명이 몰렸다. [연합뉴스] 새해를 여는 1박 2일 농구 축제 ‘농구영신’이 올해도 대성황 속에 끝났다.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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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3명 농구장서 새해맞이, '농구영신' 올해도 흥행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와 창원 LG의 농구영신 경기에 많은 관중이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7833명이 농구장에서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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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올스타 팬투표 1위, 멋진 경기로 보답”
다음 달 19일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투표 1·2위에 오른 KT 허훈(오른쪽)과 LG 김시래(왼쪽). [연합뉴스] 프로농구(KBL) 부산 kt의 가드 허훈(2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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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농구 대통령, 아들은 농구 보좌관
프로농구 국내 선수 득점 1위 허훈을 앞세운 KT가 7연승을 달렸다. [사진 부산 KT] “신인 시절(2017~18시즌)에 11연패 당한 적이 있는데. 7연승은 프로 와서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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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다시 눈 뜬 김태술 “이젠 우승 돕는 갓태술”
올 시즌 DB로 이적한 김태술이 5년간 이어졌던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이상범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특급 포인트 가드의 면모를 되찾은 김태술의 목표는 팀 우승이다. [사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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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들' 허훈, 프로농구 첫 라운드 MVP
허재 아들인 허훈이 프로농구 첫 라운드 MVP에 뽑혔다. [사진 KBL] ‘허재 아들’ 허훈(24·부산 KT)가 프로농구 첫 라운드 MVP(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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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할리우드 액션왕'은 오누아쿠
지난달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DB 오누아쿠가 독특한 폼으로 자유투를 던지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할리우드 액션왕’은 원주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