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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배우 스탤론, 불 예술문화훈장 수상
영화『람보』에서 성난 월남전 참전용사 역과『로키』에서 집념의 권투선수 역으로 지난 80년대 영화계를 풍미한 미국 남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14일 자크랑 프랑스 문화장관으로부터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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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극장가|영화제 수상·후보작 "봇물"
방화 대종상 7관 왕 『젊은 날…』앞세워|외화『대부 3』『광란…』등 화제작 줄이어 봄 극장가가 국내외 영화제 수상작 또는 수상 후보작으로 봄갈이를 했다. 이번 주말부터 선보이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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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아카데미상 12개 부문 수상후보
케빈 코스너가 감독·주연한 영화『늑대들과의 춤』(Dances with The Wolves 사진)이 제63회 아카데미영화상 12개부문 수상후보에 올랐다. 인디언 정벌의 임무를 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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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미』 아카테미제 국내 첫 출품
베를린영화제 본선 10편확정 독일 통일이후 처음 맞는 베를린 국제영화제(2월16∼25일)의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10편이 확정됐다. 이번에도 미국·소련영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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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귀화제의 뿌리친 하명중
배우감독 하명중(1947년 생)은 그의 형 하길종 감독(1941년생)과 함께 한국 영화계가 배출한 형제감독이라는 시야에서 볼 때 더욱 흥미로운 존재가 된다. 최인활 원작·각본『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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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는 31개나 받아
□…금년도「아카데미」상 시상식이 14일로 다가왔다. 세계영화「팬」들은 올해의 영광이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관심을 갖고 있다. 미국의 「아카데미」영화상은 미국 배우들뿐만 아니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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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11개부문서 수상후보로 올라
12일 발표된 금년도 「오스카」상 부문별후보자 및 후보작가운데서 「마피아」단의 내부세계를 파헤친 『대부』는 11개부문에서 지명을 받아 「톱」을 기록했다. 30년대초기의 「베를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