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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다음 희생양은 대만? 바이든 행정부는 왜 이럴까(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의 수상한 무기 판매… 대만 방어 의도 맞을까?(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전차와 전투기 모두 대만 정부와 미 국방부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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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시위 비판한 마크롱…"폭력은 민주주의에 설 곳 없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AFP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연금개혁을 추진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에 반발한 프랑스 시민들의 시위를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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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세상을 바꾼 칭기즈칸의 육포, 혁신은 ‘창조적 파괴’
몽골기병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군대 중 하나로 꼽힌다. [중앙포토] 칭기즈칸의 세계제국 건설이 ‘육포’ 때문이었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황당하게 들릴 수 있지만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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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이 34만 섬멸…전쟁사 가장 현명한 '이중 포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말을 탄 베르킨게토릭스(왼쪽)가 카이사르를 찾아가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고 있다. 1899년 리오넬-노엘 루와이예가 그린 그림이다. “누구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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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망토의 카이사르, 알레시아 대승 이끌다
말을 탄 베르킨게토릭스(왼쪽)가 카이사르를 찾아가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고 있다. 1899년 리오넬-노엘 루와이예가 그린 그림이다. “누구에게나 모든 게 다 보이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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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주연 최악의 졸전 ‘발라클라바 전투’
영국군과 러시아군의 전투 장면을 그린 ‘경기병 여단의 전투’. 리처드 케이튼 우드빌 2세(Richard Caton Woodville Ⅱ)가 그린 그림이다. 조직에 근무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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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리더란 없던 길 만들며 대중에 희망 파는 상인 … 발목 안 잡아야 모두가 승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두 손가락으로 그리는 ‘V’자 사인은 백년전쟁 때 생겨난 것이다. 1415년 10월 영국군이 프랑스 북부의 작은 도시 아쟁쿠르를 공격해 왔다. 병력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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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美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장면으로 기록된 게티스버그 전투. 이 전투는 4년 간의 남북전쟁 중 최대 규모였으며 또한 가장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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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 전쟁의 승패는 폭우와 못이 결정했다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전쟁과 반전쟁》에서 "인류의 역사 중에서 단 3주만이 지구상에서 전쟁이 없었던 시기"라고 말했다.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선 전쟁이 벌어지고 있단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