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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출시 4개월 만에 860만 봉 돌파하며 인기몰이
‘소금빵·초코빵’ 맛에 대한 호평 이어져 농심의 ‘빵부장’ 브랜드는 빵 메뉴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베이커리 스낵으로, 빵과 형태를 비슷하게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급 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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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없으면 케이크 먹어라” 앙투아네트 죽인 가짜뉴스 유료 전용
「 ⑧ 프랑스 서민요리에서 통합과 다양성의 공존의 역사를 발견하다 」 프랑스 요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음식문화의 하나다. 요즘 들어 이탈리아 요리와 대등한 위치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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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에 올해도 홈파티? 편의점 ‘파티음식 장’ 열린다
편의점 CU에서 연말을 맞아 판매되고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상품들. [사진 BGF리테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모임이 다시 주춤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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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들이 한겨울에 ‘딸기 뷔페’를 여는 이유
[그랜드 하얏트 서울]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키우는 딸기는 지금껏 봄이 제철이었다. 때문에 지금의 중년 남자들에겐 임신한 아내가 한겨울에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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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식당]외국인 미식가도 인정한 국내산 자연 치즈 전문점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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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뻔한 맛은 잊어라 … ‘특별한’ 식음료 팝업매장
최근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곳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식품업계가 연 체험 매장이라는 점. 초코파이·우유·맥주·커피 등 이름만 듣고 뻔할 거라 생각한다면 잘못이다. 마트·편의점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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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맛은 잊어라…식음료 브랜드의 '특별한' 팝업매장
최근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곳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식품업계가 연 체험 매장이라는 점. 초코파이·우유·맥주·커피 등 이름만 듣고 뻔할 거라 생각한다면 잘못이다. 마트·편의점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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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매장 차린 초코파이·바나나우유
오리온 전용매장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 [사진 오리온] 식품업계 장수 제품들이 마트나 편의점의 매대가 아닌 오프라인 공간으로 나오고 있다. 따로 전용 매장을 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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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가 마트 밖으로 나선 이유는?
식품업계의 장수브랜드 제품이 마트나 편의점이 아닌 별도의 오프라인 전용 매장을 꾸려 고객 눈길잡기에 나섰다.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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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맨빵만 뜯어 먹어도 맛있다, 셰프가 차린 식빵집 '식부관'
식부관의 벽면을 가득 채운 식빵 진열장. 도서관에 책이 꽂히듯 각 칸마다 식빵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 아무리 빵집마다 판매하는 빵 종류가 제각각이어도 ‘이것’이 없는 빵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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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디저트 몽상클레르, 서울 이촌동에 단독 매장 오픈
일본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서울 이촌동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신메뉴를 선보인다. 몽상클레르는 각종 세계 대회를 석권한 ‘천재 파티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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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리포트] 삼성폰 ‘갤럭시’가 중국서 밀리는 근본 이유
물건을 팔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게 뭔가? 당연히 '소비자들의 구매성향'일게다. 중국 시장도 다르지 않다. '중국 소비자들이 어떤 소비 성향을 갖고 있는지를 아는 게 마케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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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버터값 180% 껑충···아시아 이 나라 때문
13억 중국인이 크루아상 맛들이자 프랑스에선 버터 대란 중국 등에서 크루아상 등 프랑스 빵이 인기를 끌자 프랑스 현지에서 버터 공급난이 빚어지고 있다. 베이커리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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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크루아상 맛에 눈뜨니…프랑스 버터 가격 180% 인상
중국 등에서 크루아상 등 프랑스 빵이 인기를 끌자 프랑스 현지에서 버터 공급난이 빚어지고 있다. 프랑스가 버터 대란을 겪고 있다고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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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케이크에 올려, 빵·페이스트리에 넣어 맛·멋 더한 프랑스산 끼리크림치즈
제4회 끼리크림치즈 경연대회 ‘제4회 끼리크림치즈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3명이 자신의 수상작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 지난달 20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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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버터소보로·펑리수 … 대만 디저트에 꽂혔어요
요즘 대만이 ‘핫’하다. 디저트 얘기다. 망치로 깨 먹는 독일 슈니발렌에서부터 번호표 받아가며 먹던 일본 크림롤케이크 몽슈슈, 악마의 쿠키로 불리는 홍콩 제니 베이커리, 그리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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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백화점 휩쓰는 '대만 디저트'의 비밀
요즘 대만이 '핫'하다. 디저트 얘기다. 망치로 깨먹는 독일 슈니발렌에서부터 번호표 받아가며 먹던 일본 크림롤케이크 몽슈슈, 악마의 쿠키로 불리는 홍콩 제니 베이커리, 그리고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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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거듭하는 막걸리] 크림치즈 막걸리 한 병 주세요~
박성훈(36)씨는 요즘 대형마트에 갈 때면 꼭 빼놓지 않고 막걸리를 구매한다. 일반 막걸리가 아니다. 바나나맛·복숭아맛 막걸리를 주로 산다. 지난해만 해도 수입맥주를 주로 구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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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수길 맛있는 지도] 골목길 접어들 때 보았네 외국에서 맛본 디저트
가로수길 너머 외국인도 발길 세로수길 디저트 거리는 2007년 문을 연 ‘마망갸또 골목에서 시작된다. 앞뒤 좁은 골목에 캐러멜·롤케이크·초콜릿·파이·도넛만 파는 전문점이 밀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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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곡물빵 1위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이곳
반나절 이상 숙성한 반죽을 당일 새벽부터 구워 그날그날 판매하는 한남동 ‘오월의종’. 설탕과 화학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바게트가 인기 메뉴다.시대가 달라지면서 음식의 지위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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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 크림치즈 맛 살린 덕에 프랑스 여행 가요"
‘제3회 끼리 크림치즈’ 대상 수상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치즈는 우유의 영양이 10배가량 농축된 영양식품이다. 특히 크림치즈의 수분량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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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경연대회 대상 3명
‘제3회 끼리 크림치즈’ 대상 수상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치즈는 우유의 영양이 10배가량 농축된 영양식품이다. 특히 크림치즈의 수분량은 45~80% 정도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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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입소문 태워라, 저절로 굴러가더라
지난 20일 온라인몰 인터파크의 경매 서비스 ‘다이나믹프라이스’에 낯익은 제품이 올라왔다. 구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다.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각 10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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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부문-파리바게뜨] 프랑스산 원맥, 유기농 우유 … 원료 차별화로 '맛있는' 돌풍
파리바게뜨는 2004년부터 해외에 진출해 지난해엔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파리바게뜨가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베이커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