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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인 첫 퓰리처상 우일연 "한국 창의성 폭발, 자부심 느낀다"
논픽션(비소설) 『주인 노예 남편 아내』(Master Slave Husband Wife)로 지난 6일 미국 퓰리처상 전기 부문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한인2세 우일연 작가가 미국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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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연, 한국계 작가 첫 퓰리처상
한국계 우일연 작가의 책 『주인 노예 남편 아내』(아래 사진)가 퓰리처상 전기 부문을 받았다. 사진은 우 작가가 미국 뉴버리포트의 한 서점을 찾은 모습. [사진 우일연 작가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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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작가 우일연, 美 퓰리처상 도서부문 한국계 첫 수상
108회 퓰리처상 전기(傳記)부문 공동 수상작인 우일연 작가의『주인 노예 남편 아내』표지. 사진 우일연 작가 홈페이지 한국계 재미 작가의 논픽션(비소설) 책이 미국 최고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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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첫 퓰리처상…그 사진기자, 카메라 안들고 다니는 이유
김경훈 로이터 일본지국 사진기자. 평소 카메라를 잘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그는 인터뷰 당일에도 카메라 없이 등장했다. 사진을 꼭 찍어야 할 경우에는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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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언니의 죽음..개인의 고통 넘어선 노벨문학상 시인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의 시인 루이즈 글릭. [EPA 연합] “노벨상만 남겨뒀던 시인.” 2020년 노벨문학상에 선정된 루이즈 글릭(77)에 대한 윤준 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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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에 미국 여성 시인 루이즈 글릭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미국 시인 루이즈 글릭. [사진 노벨위원회] 올해 노벨문학상은 미국 시인 루이즈 글릭(77ㆍ사진)에게 돌아갔다. 8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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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보다 아이폰 5배 더 팔렸다···'천조국' 미국 오해 3가지
중국,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이들 나라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요즘 미국과 껄끄러운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도 상대하기 벅찬데 넷과 동시에 척질 수 있는 국가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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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진기자 첫 퓰리처상 수상, 김경훈 로이터 통신 기자
'최루탄 피해 달아나는 온두라스 난민' 사진을 촬영한 로이터 통신 김경훈(44) 기자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보도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한국 국적을 가진 사진기자로 첫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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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트럼프에 한 방 먹이다 … 가짜 넘쳐 더 빛난 진짜뉴스의 힘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오늘날 언론 환경에서도 진실을 추구한 진짜 뉴스는 빛을 발했다. 지난 1년간 권력의 횡포에 맞서 언론의 본령을 지켜온 기자들이 10일(현지시간) 올해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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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속 언론의 본령 보여준 퓰리처상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약속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여성혐오 발언을 폭로한 성과로 2017년 퓰리처상 국내보도 부문에서 수상한 데이비드 파렌트홀드 워싱턴포스트 기자.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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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미국의 반전 아이콘…한국선 대학가 운동가요로
2016 노벨 문학상은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13일 오후 1시(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밥 딜런(75)의 이름이 불리는 순간 객석은 웅성거렸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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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퓰리처상의 선택은 ‘동남아 노예 어선’
NYT의 퓰리처상 사진부문 수상작.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닿은 난민을 담았다. [AP=뉴시스]미국 언론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이 올해엔 동남아시아 어업의 노예 노동을 파헤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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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퓰리처상 사진상은? '퍼거슨 사태' 다룬 美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
2015 퓰리처상, 속보부문 사진상[사진 더 가디언 홈피 캡처] 2015년 퓰리처상이 결정됐다. 2015 퓰리처상 공공서비스부문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지역신문 ‘더 포스트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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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퓰리처상 사진상…美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의 '퍼거슨 사태'
2015 퓰리처상, 속보부문 사진상[사진 더 가디언 홈피 캡처] 2015년 퓰리처상이 결정됐다. 2015 퓰리처상 공공서비스부문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지역신문 ‘더 포스트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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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퓰리처상 사진상은 '퍼거슨 사태' 다룬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
2015 퓰리처상, 속보부문 사진상[사진 더 가디언 홈피 캡처] 2015년 퓰리처상이 결정됐다. 2015 퓰리처상 공공서비스부문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지역신문 ‘더 포스트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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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보행영토 넓힌 선진국 해법은
홍콩 침사추이 해안 산책로에 조성된 ‘스타의 거리’에는 배우 리샤오룽(李小龍)의 동상이 있다. 이곳은 관광객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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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퓰리처상 사진전
전쟁 속 폭탄의 열기에 옷이 타버려 울부짖는 소녀, 테러로 두 다리를 잃었지만 침상에 의연하게 누워있는 청년의 모습. ‘언론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의 보도사진 속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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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세번째 한국 찾은 퓰리처상 사진
1999년 코소보를 탈출한 알바니아 난민 가족의 일원이었던 두 살 배기 아킴 샬라, 이 아이는 절망 속 희망의 증거가 됐을까. 음식·물·의료품의 절대 부족에 시달리던 쿠케스의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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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해의 퓰리처상' 보스턴 마라톤 테러 그 후
미국 뉴욕 칼럼비아대학 언론대학원에서 14일(현지시간) 퓰리처상 선정위원회가 올해의 퓰리처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기획 부문에 뉴욕타임스(NYT)의 조쉬 헤이너 기자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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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위에 인권 … 스노든 손 들어준 퓰리처상
미국 언론의 노벨상은 ‘국가안보’보다 ‘개인의 권리’를 선택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인 도·감청 실태를 폭로한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영국 가디언이 15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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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해의 퓰리처상' 테러 당시 긴박감 그대로
미국 뉴욕 칼럼비아대학 언론대학원에서 14일(현지시간) 퓰리처상 선정위원회가 올해의 퓰리처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속보 부문에 뉴욕타임스(NYT)의 타일러 힉스 기자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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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해의 퓰리처상' 보스턴 마라톤 테러 그 후
미국 뉴욕 칼럼비아대학 언론대학원에서 14일(현지시간) 퓰리처상 선정위원회가 올해의 퓰리처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기획 부문에 뉴욕타임스(NYT)의 조쉬 헤이너 기자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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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퓰리처상 사진전 6월 24일~9월 14일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2010년 22만 명이 넘는 유료 관객을 동원했던 퓰리처상 사진전이 올해 다시 한국 관객을 찾는다. 전시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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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세계의 문학상
올해 프랑스의 대표적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소설을 써본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마흔여덟 살의 고등학교 생물교사가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 공쿠르상은 노벨문학상, 영국의 부커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