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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이정후·안우진, 넥센의 ‘어벤저스’
임병욱, 이정후, 안우진(왼쪽부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젊은 선수들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펄펄 날고 있다. 이들 덕분에 대전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긴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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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축구 군 복무 어쩌나…경찰 체육단 해체 공식화
경찰청이 프로축구 아산 무궁화와 경찰 야구단의 해체를 공식화했다. 경찰체육단 무궁화체육단 홈페이지. [사진 해당 홈페이지 캡처]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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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한국 랭킹 9위로 하락, 박정환은 58개월째 1위
이세돌 9단이 네 계단 내려간 9위에 랭크되며 개인 최하랭킹을 기록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박정환(25) 9단이 58개월째 정상을 지키며 최장기간 랭킹 1위 기록을 또다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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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포츠 화제] '팔삭둥이'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
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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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부상 선수, 결국 교체한다
선동열 야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부상 선수들을 교체한다. 선동열 감독. [중앙포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선동열 감독과의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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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마다 폭탄 투하는 미친 짓” 트럼프, 한·미훈련 중단 또 언급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에서 주말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일 워싱턴DC 백악관에 도착한 뒤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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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훈련은 미친 짓…6개월마다 폭탄 떨어뜨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북한은 비핵화 협상에 아주 진지한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아무것도 내준 것이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지난달 12일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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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부상 이용찬, 13일 잠실 넥센전서 선발 복귀
두산 우완 이용찬. [뉴스1] 두산 이용찬(29)이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한다. 13일 잠실 넥센전이 유력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0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이용찬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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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마이애미오픈 2회전 상대 76위 매슈 에브덴
정현(22·한국체대·세계 2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797만2535 달러) 2회전(64강)에서 매슈 에브덴(호주·76위)와 상대한다. 현지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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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황진단 김영삼 감독 "내년 목표는 KB리그 2연패"
올해 KB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관장황진단의 김영삼 감독 [사진 한국기원] "7년 동안 마음고생을 한 게 한 방에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2017 KB리그에서 창단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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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퓨처스 테니스 대회 1년 5개월 만에 우승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퓨처스 8차 대회(총상금 2만5000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4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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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소년→투어 우승' 정현이 그린 한국 테니스 역사
약시로 고생하던 소년이 세계 테니스 무대를 호령할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했다. 정현(21·한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10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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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투어 막바지' 이승엽 '홈런 역사' 선물은
각 구단은 이승엽에게 야구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지난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은퇴 투어 행사에서 롯데 이대호에게 잠자리채를선물받고 활짝 웃는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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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강판, 대량실점… 두산 선발진 고민
두산 니퍼트 프로야구 두산이 선발 고민에 빠졌다. 조기강판, 대량실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두산은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선발로 함덕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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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서울시청 입단…1년 계약 연봉 1억
한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가 억대 연봉을 받고 실업팀에 입단했다. 테니스 이덕희 선수. [사진 서울시청] 이덕희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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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삼성 최경철 72경기 정지, 구단엔 벌금 1000만원
삼성 라이온즈 최경철 선수. [사진 일간스포츠] 도핑테스트에서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최경철 삼성라이온즈 선수에 출장정지 제재가 내려졌다. 또 구단인 삼성라이온즈에는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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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위대한 도전'…첫 발 내딛은 김인식호
"이제 걱정할 때는 지났다. 최선을 다해야할 때다."김인식(70)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국가대표팀의 '위대한 도전'이 첫 발을 내딛었다. 대표팀은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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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영입 대신 ‘자체 발효’ … 빈자리는 키워서 채운다
두산 베어스의 상징색인 흰색은 야간경기때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내 준다.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팬들이 한재권 응원단장의 지휘에 맞춰 힘찬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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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더십 연구] 1할 타자에서 명감독 반열에 오른 염경엽 넥센 감독
무명선수 출신으로 구단 프런트 거쳐 현대·LG·넥센에서 코치 경험 쌓은 뒤 2013년 3대 사령탑에… 어떻게 하면 10년 고생하고 50년 행복할 수 있을지, 선수 스스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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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세대 한인 골퍼 '펄신' 필드밖 제2의 인생
LPGA 1세대 한인 골퍼 펄 신(49·왼쪽)지난주 은퇴한 박세리(39) 이전에 LPGA 1세대 한인 골퍼로 아마-프로무대에서 맹활약했던 펄 신(49)이 11일 중앙일보와 만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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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배구, 월드리그 6연패 뒤 홈 3연승 外
남자배구, 월드리그 6연패 뒤 홈 3연승한국이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배구 월드리그 2그룹 9차전에서 27점을 올린 서재덕(27·한국전력)의 활약을 앞세워 네덜란드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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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들은 왜, LG만 떠나면 터질까
박병호(30·미네소타)·정의윤(30·SK)·박경수(32·kt)·최승준(28·SK) 등 4명의 공통점은. 모두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있다가 다른 팀으로 이적한 뒤에야 기량이 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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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두산, 이번엔 안규영 깜짝투
안규영 선수두산 화수분의 끝은 어디일까. 이번엔 프로 6년차 우완 안규영(28)이 툭하고 튀어나왔다. 올 시즌 첫 등판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김태형 두산 감독은 5일 잠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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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국제테니스연맹 이달의 선수 선정
테니스 국가대표 홍성찬(19·명지대·세계랭킹 440위). [사진 중앙포토]국제테니스연맹(ITF)이 테니스 국가대표 홍성찬(19·명지대·세계랭킹 440위)을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