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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에 올리브오일 금물…전직 미슐랭 셰프의 조리법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 〈완벽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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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단새우와 ‘상큼한 茶’…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완벽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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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이렇게 맛있다고?” 감탄 절로 나오는 비장의 무기 유료 전용
■ ‘완벽한 한 끼’의 샐러드 PICK 「 샐러드가 밥이 된다고? 물론이다. 부족한 영양소까지 꽉꽉 채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한 끼다. 취향에 따라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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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는 들기름·참기름...이렇게 먹으면 '혈관 깡패' 돌변 [건강한 가족]
건강한 오일 vs 해로운 오일 요리할 때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오일’이다. 올리드유를 뿌린 샐러드, 버터에 구운 전복, 마가린에 구운 토스트 등은 일상에 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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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프로폴리스 함유, 항균력 뛰어난 핸드워시
카밀이 손에 많이 사는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인정받은 핸드워시 ‘리퀴드솝 퓨어’를 선보였다. 자연 유래 프로폴리스와 카모마일 오일 등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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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불포화지방산 많아 혈관에 좋고, 발연점 높아 암 예방 돕고
아보카도오일 건강학 음식에도 유행이 있듯 식용유도 유행을 탄다. 1970년대 콩기름이 출시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한 식용유는 그 뒤 카놀라유·포도씨유·올리브유·코코넛오일 순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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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愛 날] 아빠는 멘톨↑아이는 불소↓…치약도 개인 맞춤형 시대
아모레퍼시픽 메디안·플레시아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칫솔만큼 신경 써야 할 것이 치약이다. 매일 사용하는 만큼 거부감이 적고, 구강 관리 효과는 큰 제품을 골라야 한다. 아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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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요리할 때 생기는 미세먼지, 발연점 높은 기름 쓰면 감소
아보카도오일 건강학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린다. 미세먼지는 지름 10㎛(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이하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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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통신 4행시를 보내주세요 호텔 식사권을 드립니다
강남통신이 2월 24일 창간 3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합니다. 강남통신으로 4행시를 지어 보내주세요. 강남통신 e메일(gangnam@joongang.co.kr)이나 휴대전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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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통신 4행시를 보내주세요 호텔 숙박권을 드립니다
강남통신이 2월 24일 창간 3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합니다. 강남통신으로 4행시를 지어 보내주세요. 강남통신 e메일(gangnam@joongang.co.kr)이나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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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돈 30% 사회환원, 공존 위해서죠”
마이클 브로너 닥터브로너스 사장이 ‘올원(ALL-ONE)’ 로고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닥터브로너스]‘우리는 모두 형제, 자매이며 서로와 지구 공동체를 돌봐야 한다.’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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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덜찌는 추석음식, 식용유 선택이 좌우
명절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가 바로 기름이다. 지금은 흔히 쓰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한지 40년이 넘었다. 1971년 해표에서 콩을 화학적으로 분해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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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 120억, 들기름 5억 … 농산물도 수출 효자
2008년 6월 경기 안성, 경북 김천, 전남 화순, 충남 천안 등지에서 새송이버섯을 키우고 있는 농장 주인 7명이 머리를 맞댔다. 버섯 품질에서나 생산량에서나 지역 대표로 손색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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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으로 1000만 달러"…농식품 수출 고수들 한 자리에
2008년 6월 경기 안성, 경북 김천, 전남 화순, 충남 천안 등지에서 새송이버섯을 키우고 있는 농장 주인 7명이 머리를 맞댔다. 버섯 품질에서나 생산량에서나 지역 대표로 손색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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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참기름이 발암물질 덩어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명절 연휴가 끝나면 찬장에 쌓이는 게 있다. 바로 식용유다. 정보분석 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식용유는 햄 세트에 이어 올 설 명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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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Review] 213개 제품, 1~8주씩 써보고 품평했습니다
화장품 썰전 코너를 통해 품평한 제품은 스킨케어 16종을 비롯해 모두 213개다. 화장품 썰전은 화장품을 품평하는 기존의 TV프로그램이나 잡지와는 형식이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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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폼 클렌저
언제부터인가 폼 클렌저가 세안의 필수품이 됐죠. 그런만큼 값비싼 백화점 브랜드부터 저렴한 로드숍 브랜드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드러그스토어 CJ올리브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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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양념·장식 최소화…살아있네, 재료 본연의 맛
‘미니멀리스트 키친 이수부’의 이수부 셰프. 그가 지향하는 요리의 간결함을 표현하기 위해 접시 위에 다양한 식재료의 단면을 담았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한다는 뜻의 ‘미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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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구이·보리리조토, 낯설지만 낯설지 않아요
서울 한남동 ‘세컨드 키친’의 공동 셰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이지혜(왼쪽)·김진래 셰프가 주방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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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득뽀득 세안 '앙~대요' 거품으로 살포시 씻으세요
‘봄 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 볕에는 딸을 내보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봄 볕이 피부에 해롭다는 의미다. 요즘은 여기에 새로운 복병이 추가됐다. 미세먼지와 황사다. 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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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20) 멀티밤
세상이 점점 복잡해집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위별, 용도별로 지나칠만큼 세세하게 특화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다보니 오히려 뭘 쓸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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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기름 활용법
우리 몸에 좋다는 식물성 기름. 어떤 종류든, 어떻게 사용하든 무조건 좋은 것일까? 그렇지 않다. 주요 성분과 색과 향, 발연점이 다른 만큼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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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꽃, 장미 담은 화장품들
장미는 화려한 모양과 컬러에, 은은하고 농염한 향기로 ‘여성의 꽃’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지난해 한국갤럽이 조사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꽃’ 1위로도 뽑혔는데, 이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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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각질 케어
겨울이면 하얗게 올라오는 각질에 팔을 걷기 조차 두렵다. 보기 흉한 각질에 때타월을 꺼내 들지만,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뿐이다. 퓨어피부과 정혜신 원장은 “각질층이 일어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