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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힐링푸드‘인삼요거트’개발‘착착’
경상북도 영주시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16일‘인삼요거트’를 주제로 ‘제11차 소비자패널 농산물 가공식품 시장성 테스트’온라인 평가회를 실시했다. 온라인 평가회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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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역 농가 농산물 활용한 제품 선보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풍기 인삼 행복상생’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PC그룹] 파리바게뜨(대표 황재복·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1 한국서비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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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풍기인삼 최고!' 영주풍기인삼축제 성황리에 폐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지난 17일 17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풍기에서 심봤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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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행복상생 프로젝트’ 등 ESG 경영 박차
베이커리 업종에서는 파리바게뜨가 전년 대비 2점 상승한 8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75점으로 뚜레쥬르가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1, 2위 간 브랜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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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도시, 미래 100년을 열다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장욱현 영주시장이 영주호의 선장이 되어 지역을 이끌어왔다. 장 시장은 특히 민선 6기에 이어 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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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동났다"···축제 취소로 애물단지 된 77t 산천어, 밀키트 대박
27일 농촌진흥청에서 영주 칠향계 풍기인삼 밀키트에 대한 온라인 시장성 평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영주시 지난 27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선 특별한 온라인 화상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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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곤드레 와플, 향어백숙… 정선 음식 나만 몰랐어?
강원도 정선은 봄날 가장 풍요롭다. 정선의 산과 들 곳곳에서 곤드레·곰취·두릅 등 갖은 산나물이 올라온다. 식도락 여행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요맘때 정선을 대표하는 산나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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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백숙으로 몸보신, 곤드레와플로 입가심…섭섭하면 감자붕생이
━ [일일오끼] 정선 강원도 정선은 봄날 가장 먹을 게 많다. 산과 골짜기마다 싱싱한 산나물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온다. 북평면 오대천변의 곤드레 농가는 이미 수확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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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 곤드레와플, 향어백숙…정선 음식이 이렇게 우아했나
정선읍 덕송리 ‘전영진어가’는 3대를 이어오는 맛집이다. 향어백숙, 송어회 모두 각별한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이다. 강원도 정선의 먹거리는 하나같이 구성진 사연을 품고 있다. 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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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 소공인 지속성장을 위한 협약 체결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에서 경북지역 소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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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 출범식 개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영주시청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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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도시간 교류사업’ 온라인 회담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27일 직소민원실에서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온라인 회담을 개최해 양 도시간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지노미야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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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서도 '홍삼 전쟁' 치열...14개 브랜드 진출 경쟁
미국에서도 '홍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의 10여개 브랜드가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LA지사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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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도축장 짓고 돼지 대체 재료 개발… 2조5000억 시장 노린다
지난 4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박람회(MIHAS)’ 모습. 1.한국 식품업체 풍기인삼농협 2. 한국 오투바이오 3.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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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돼지고기는 오염물 … 무슬림 음식과 같이 운송 못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카드 중 하나로 ‘할랄(Halal)’이 주목받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 먹어도 되는 음식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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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인삼, '적외선 홍삼 제조기' 해외서 특허
순우리인삼은 인삼 재배부터 판매시스템을 모두 갖춘 인삼·홍삼 전문기업이다. 순우리인삼이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홍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인삼 재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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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베스트셀러 눈꽃열차, 다 이유가 있지요
눈으로 덮힌 추전역 전경 겨울에 눈꽃열차를 꼭 타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막막하고 강추위에 고생할까 망설여진다. 여러 곳을 한 번에 구경하고 추위 걱정 없는 기차여행은 없을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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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판매중단 마법술이 '마시는 비아그라'
‘동양의 마시는 비아그라’. 국내에서는 6년 전 판매 중단된 고려인삼주(사진)가 해외에서 ‘마법의 술’로 불리며 대박이 났다. 홍콩에선 모조품이 등장할 정도로 인기고,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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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가족 철도 여행
겨울은 겨울답게 즐기는 것이 최고다. 우리나라 방방곡곡에는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오래된 맛집을 찾는 것도 낭만적이다. 열차 타는 방법은 알아도 막상 어디로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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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추전~풍기 한바퀴 돌아 환상선 … 눈이 황홀해서 환상선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바라본 동강철교. 임시로 설치된 섶다리와 나란히 철교가 서 있다. 열차는 아침 안개를 뚫고 영월역으로 내달렸다 환상선 눈꽃열차(이하 환상열차)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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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무쇠 가마솥에 닭 100 마리 인삼 100 뿌리 … 푹 고니 군침이 절로
삼계탕은 삼복 더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음식이다. 입맛 없고 쉽게 지치는 여름, 뜨거운 삼계탕 한 그릇에 온몸이 개운하고 시원해진다. 초복(7월 18일)을 앞두고 경북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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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더 빨리, 더 많이 뚫어라
[김영태기자] 2002년 봄, 한 접(20마리)에 11만원 하던 목포 세발낙지 가격이 갑자기 17만원으로 뛰었다. 인근 유달산 등의 관광지 역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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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명품 “선비 숨결관”으로 구경 오세요~~
전국 최고의 고품격 명품브랜드인 “선비숨결”이 서울 길동 다성빌딩 1층에 영주시 명품 “선비숨결관”을 설치하고 12. 1일 오픈(예정)에 있다. 영주시(시장 김주영) 명품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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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무대서 요즘은 한.미.캐나다...글로벌 삼국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선선해진 날씨, 인삼을 많이 찾는 철이 됐다. 그런데 인삼은 종주국인 우리 것이 최고일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다음의 퀴즈에 답해보자.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