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민선7기 3주년> 꿈과 희망의 도시, 미래 100년을 열다

중앙일보

입력 2021.06.28 11:10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장욱현 영주시장이 영주호의 선장이 되어 지역을 이끌어왔다. 장 시장은 특히 민선 6기에 이어 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영주시는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를 지탱하고 키우는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련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무엇보다 청년인구를 늘리기 위해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성과를 거뒀다.

시는 민선 6기 5,039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74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데 이어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한 현재까지 첨단베어링 제조공장 증설 등 5,307억 원의 투자유치와 835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먹거리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신규타당성 검토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3월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테크 베어링산업 기반구축(사업비 264억원), 경량 알루미늄소재기반 융·복합부품 시생산 기반구축(208억원) 등의 기업지원 인프라 조성으로  영주시가 산업경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중앙선 복선전철,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대에서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졌으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추진 등 철도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찾기 위한 정책들도 빈틈없이 추진됐다.

영주형 지역화폐인 영주사랑상품권을 1,040억원으로 확대 발행하였으며, 6월 현재 가맹점이 4,286개소에 달하는 등 지역선순환 경제를 실현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진흥공단 영주센터 개소 등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들도 성공적으로 정착됐다.

농업은 영주경제의 또 하나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시는 한라봉, 레드향 등 아열대과수와 별사과, 플롬코트, 샤인머스켓 등 소비 트랜드 변화에 맞추어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해 지역 농업경쟁력을 높였다. 언텍트 농업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카카오톡,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영주시 농특산물 공식 쇼핑몰인 영주장날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1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200%이상 매출액이 상승한 것으로 온라인 마케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농특산물 유통시장 확대와 지역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한 온라인 2020 영주풍기인삼축제는 유튜브 등을 통해 850만 명이 시청하며 큰 호응을 얻어 전년도 인삼시장 판매량보다 오히려 20%이상 능가된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경제교류의 폭을 넓히고 공격적인 수출 마케팅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수출정책도 돋보였다.

세계가 주목하는 힐링문화 관광도시로 도약한 것도 괄목할만한 성과다. ‘안빈낙도 힐링영주’가 2021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선정(사업비 120억원)되었으며, 웰니스 관광예비 클러스터 선정, ‘무섬마을 정비사업’문화재청 승인(사업비 119억원) 등 영주시 관광산업이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내년으로 연기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관련 프로그램과 인프라 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순흥면 일대에 조성중인 선비세상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주시가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힘을 모아준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용역을 시행하는 등 국토교통부 최종승인 완료까지 남은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선과 동해선 철도를 연계한 새로운 수송체계를 구축해 물류네트워크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추진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지역의 100년 미래를 위해 영주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 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관련 노력도 함께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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