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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사람과 역사가 보이는 풍경 서용선씨 22일까지 개인전
오대산 소금강2, 캔버스에 아크릴, 91×72.7㎝, 2012. [사진 리씨갤러리]“자연은 거친 것이다. 적어도 인간에게는……. 수 년 전 가보았던 월정사는 세조의 피 묻은 내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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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리처드 요쿰(Richard Jochum)전=오스트리아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로 사진과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미술의 자아성찰 3부작 가운데 첫 번째 전시회다.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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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숙씨, 금산갤러리서 해양 풍경화전
음울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낙조, 해변의 갈대밭 사이로 부는 바람, 그리고 구름을 뚫고 쏟아지는 따스한 햇살. 작가 안은숙(42)씨가 흑백의 해양 풍경화를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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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근대미술사 정리 공예展 外
*** 근대미술사 정리 공예展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오광수)의 '한국근대미술 : 공예 - 근대를 보는 눈' 이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근대 미술사를 정리하는 기획전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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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미술사 정리 공예展 外
*** 근대미술사 정리 공예展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오광수)의 '한국근대미술 : 공예 - 근대를 보는 눈'이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근대 미술사를 정리하는 기획전의 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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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채색화 작가들 (1)
근대 한국화단의 큰 줄기는 크게 수묵화와 채색화 계열로 나눠볼 수 있다.지난 제44圖(본지 3월13일자 12면 참조)에서는 이 가운데 수묵화계열 작가들의 맥을 짚어 보았고,이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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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한국의 수묵화 (1)
한국화는 재료상으로 크게 수묵화와 채색화 계열로 나눠볼 수 있다.기존 양식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으로 발전해온 서양화와 달리 한국화는 전통의 틀 안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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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민정기 개인展
민중작가에서 「건강한 자연」을 담은 풍경화가로 일대 변신을 보여 주목받았던 서양화가 민정기(閔正基.47)씨가 4년만에 또다른 변화를 보여주는 네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24일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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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노의웅 풍경화展 남봉갤러리서 열려
광주지역 출신 중견 서양화가 노의웅(盧義雄.50)화백의 풍경화 개인전이 12일까지 남봉갤러리에서 열린다. 지금까지 비교적 차분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화폭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던 노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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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堯培 展 제주의 비애와 역사 그려
수려한 제주의 풍광은 아랑곳없이 제주도 곳곳에 밴 역사의 상처를 쓰다듬고 하으며 마치 鎭魂儀式을 행하듯 색다른 시각으로 제주의 자연을 그린 姜堯培씨(42)풍경화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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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한가람미술관 역사성 살린 전시회 풍성
국립현대미술관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대표되는 서울지역공공미술관의 내년도 전시기획은 대체로「역사성」에 초점을 맞추게될 것으로 보인다.이와함께 국내작가의 개인초대전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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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송창씨 전시회
○…서양화가 송창씨(39)가 세번째 개인전 「분단시대의 풍경화전」을 l5일까지 가람화랑(732-6170)에서 열고 있다. 송씨는 이 전시회에 철원·임진각등 민통선일대의 풍경을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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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동포화가 김영호씨 「두만강안 풍경화전」
중국미술가협회 연변분회 주석(회장)인 화가 김영호씨(59)의 「두만강안 풍경화전」(중앙일보사 후원)이 18일까지 동방플라자 미술관(775-1234)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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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현 화백 풍경화전
원로서양화가 조병현씨 개인전이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18일까지) 일본태평양미술학교에서 수학하고 선전·대한미협전·한국미협전등에 출품한 그의 14번째 개인전으로 사계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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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제76화 화맥인맥 월전 장우성(85)|본격 상업화랑
미국에서 돌아온지 몇개월 되지 않아 우연히 반도호텔 앞을 지나다 반도화랑에 들렀다. 한쪽 구석에 세워놓은 의재(허백련)선생의 두폭가리개가 눈에 번쩍 띄었다. 한쪽에는 하경,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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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풍경화전
수채화가로서 독보적인 대구의 이경희 씨가, 18일∼24일 서울 명동의 중국대사관 도서실에서 대만 풍경화전을 연다. 이씨는 작년 말 대만에서 열린 한국현대회화 및 서예전에 참가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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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우 유럽 풍경화전
유화가 오승우씨의 구라파풍경화전이 18일까지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린다. 목우회 회원이며 일요화가회의 지도교수이기도한 오씨는 67년 『용문산의 혈전』을 비롯, 『포항종합제철』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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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화랑
▲국립현대미술관=김환기 회고전(기획전3∼17일) 대학국제교류전(11월30∼12월14일) 20대현대작가전(11월30∼12월6일) 창조회전(8∼16일) 서울현대미술제(16∼22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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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수 풍경화전
전상수 풍경화전이 3일∼8일 양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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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풍경화전
풍경화가 김영교씨 개인전이 4일∼7일 예총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숙명여대 조교수로 도봉산 풍경 등 2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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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고전미·동적 낭만 미의 양극|뉴요크 「메트러폴리턴」의 『영국풍경화전』
「뉴요크」의 「메트러폴리턴」미술관의 「영국풍경화전」이 막을 열었다. 이 전시회는 풍경화에 있어서의 2개의 극단적인 경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1740년대에서 19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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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수 풍경화전
전상수 풍경화전이 26일∼31일 서울 소공동 서울은행 12층에 있는 삼보화랑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