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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만들자, 6억 모은 홍동면 사람들
4일 오후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밝맑도서관’에서 이 마을 어린이들이 책을 보고 있다. 현재 이 도서관에는 3개 층에 걸쳐 2만여 권의 책이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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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냄새 나는 기독교’ 외친 김교신이 대표적 제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성서조선’ 창간 동인 6명. 1927년 2월 촬영한 사진이다. 뒷줄 왼쪽부터 양인성·함석헌, 앞줄 왼쪽부터 류석동·정상훈·김교신·송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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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냄새 나는 기독교’ 외친 김교신이 대표적 제자
관련기사 훼손된 예수의 생명 정신 되살리는 게 무교회의 참뜻 1920년대 우치무라 간조의 성서 강연에는 김교신·송두용·함석헌·정상훈·양인성·류석동 등 조선인 유학생 6명이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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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사랑 '녹색대학' 문 열기도 전 인기몰이
올 수능 지원자가 대학 정원을 밑돌면서 지방 대학 등이 신입생 유치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광고 한번 내지 않고도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학이 있다. 시인 김지하·박노해씨, 홍순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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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쌀 오리농법…충남 홍성 환경농업인
오리 농법으로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 1백70여가구 농민들은 전문 환경농업인으로 불린다.1992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농약 한방울,비료 한줌 안쓰는 환경농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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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 와이드] 무공해 쌀 오리농법
오리 농법으로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 1백70여가구 농민들은 전문 환경농업인으로 불린다.1992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농약 한방울,비료 한줌 안쓰는 환경농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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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16. 대안학교 사람들
"풀무학교는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입니다. 교장이라고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또 언론에 마치 내가 풀무학교를 이끌어온 것처럼 비치는 것도 옳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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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풀무농고 탐방
한적한 농촌지역(충남홍성군)에 자리잡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교장 洪淳明.이하 풀무농고)는 그야말로 학교 구석구석에 흙냄새가 배어나는 전형적인 소규모 농업학교다. 3백여평 규모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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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부는 환경보호.재활용바람
버리는 폐유를 모아 저공해 가루비누를 생산,환경오염을 줄이고수익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충남홍성군홍동면팔괘리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교직원과 지역인사등20명으로 구성된 풀무학원협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