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육군 대령 “핵 전쟁 시 4가지만 지키면 살 수 있다”
[사진 박휘락 원장 등]북한이 미국 괌에 미사일 4기를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한 가운데 핵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9
-
'친정팀 에버턴 돌아온' 루니, EPL 개막전서 결승골
친정팀 에버턴으로 돌아온 루니가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사진 에버턴 트위터] 친정팀 에버턴으로 돌아온 웨인 루니(32·잉글랜드)가 프리미어리
-
'박기영 자진사퇴' 후폭풍…野, "靑 인사시스템의 문제" 비판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임명 나흘만인 11일 자진 사퇴하면서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대한 야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의견을 반영한 결단"
-
원작 소설과 비교하는 영국 멜로영화 7
위대한 사랑 이야기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과도 같다. 시대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다는 점에서 그렇다. 영국 문학과 영화가 손잡고 그려 낸, 일곱 편의 아름다운 사랑
-
여름 대작 사이에서 살아남은 '내 사랑' 흥행 비결은
[매거진M]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히어로 무비와 애니메이션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범람하는 여름 극장가에서 ‘플립’(7월 12일 개봉, 롭 라이너 감독) ‘내 사랑’(7월 12일
-
이거, 실화? … 자전거 타부렸네 … 아홉수 인생 … UTU …
김성근 감독 경질에도 하위권으로 처진 한화의 상황을 이상군 감독대행의 이름 패러디로 표현. [일러스트=이장혁 인턴기자]중앙일보 야구팀이 새로운 디지털 콘텐트 ‘전일야화(前日野話)’
-
차 부품업계 “통상임금 등 정책 신중해야”
자동차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정부에 신중한 정책 결정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 단체인 한국 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9일 이사회를
-
[J report] 2년 넘게 소유한 재건축 아파트, 사업 지체되면 팔 수 있어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인 A씨는 지난 2일부터 일주일째 주민들에게 시달리고 있다. ‘조합원 물량을 팔 수 있느냐’ ‘언제까지 매도할 수 있느냐’ 등의 전화를 수십
-
지각 개봉 '플립', 반전의 새 역사
[매거진M]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히어로 무비와 애니메이션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범람하는 여름 극장가에서 ‘플립’(7월 12일 개봉, 롭 라이너 감독) ‘내 사랑’(7월 12일
-
[전일야화(前日野話)] 실패는 성공의...어머나!
전일야화 일러스트=이장혁 인턴기자2015년 승률 0.364(52승 1무 91패)2016년 승률 0.373(53승 2무 89패)2017년 승률 0.324(33승 69패) *8일 현재
-
자동차 부품업계 "3000개 중소업체 존폐위기"…도움 호소
자동차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정부에 신중한 정책 결정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 단체인 한국 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9일 이사회를
-
MBC판 블랙리스트 후폭풍…MBC 카메라기자, 제작거부 돌입
MBC 카메라 기자들이 제작거부에 들어간다. 취재 기자를 포함한 보도국 기자들 또한 오는 10일 비상총회를 개최하는 등 앞서 공개된 '카메라 기자 블랙리스트 문건' 공개에 따른 파
-
해군 출신 장관, 공군 합참의장 … 쪼그라든 육군
왼쪽부터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김병주 연합사 부사령관, 박종진 제1군사령관,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김운용 제3군사령관.문재인 정부
-
선진국 중심으로 ‘원자력→신재생’…독일 25년, 스위스 33년 들여 ‘신중 또 신중’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 전력 생산 중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21.9%에서 28.1%로
-
상반기 일본 애니 흥행 TOP 7
2017년 상반기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Top 7올 상반기 한국 극장가를 달군 7편의 일본 애니메이션. 다 봤다면 진정한 '덕후'로 인정한다. 백종현 기자 * 상반기 한국 박스
-
[단독] 갑질 지휘관은 진급 안 시킨다 … ‘별 물갈이’ 빨라질 듯
군 대장급 인사가 8일 있을 예정이다. 8명의 대장 중 지난해 임명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과 임호영 연합사 부사령관을 제외한 여섯 자리가 교체 대상으로 거론된다. 6일 서울 용산 국
-
[단독] "갑질 지휘관, 진급 인사에서 배제…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의혹으로 '별들의 물갈이' 속도낼 듯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의혹이 '별들'의 대폭적인 물갈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권이 이번 사건을
-
“핀셋 증세, 과세 정상화” vs “국민 증세, 세금 폭탄”,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여론 선점 홍보전에 온 힘
━ 핫이슈 세법 개정 둘러싸고 여야 수싸움 정부가 지난 2일 세법 개정안과 부동산 대책을 동시에 발표하면서 여야 정치권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둘 다 국민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
-
"세계선수권 경험만 쌓지 않는다" 삼세번 실패 끝 약속 지킨 김국영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5/38cf53bd-b258-4489-9d1e
-
임용시험 100일 앞 교대생 “수급정책 실패 책임 왜 떠넘기나”
“정책 실패를 인정하라.” “예비교사 죽어나네.” 4일 오전 서울교대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학생 700여 명이 서울 종로구의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 모여 초등교사 선발 인원 확대
-
'응대율 부실' 암초 만난 카카오뱅크…10명 중 9명은 '먹통'
예상치 못한 ‘깜짝 실적’에 따른 후폭풍일까 준비 부족일까. 지난달 27일 출범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고객 응대율 부실’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지점 운영
-
안철수 출마 후폭풍 계속...지도부 '입장표명' 자제령 내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 당 소속의원들은 4일 라디오 등 공개석상에서 안 전 대표출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국민의당
-
[속보]"전두환 회고록은 역사 쿠데타"…법원, "회고록 판매·배포 금지"
『전두환 회고록』에서 자신을 '(5·18의) 치유와 위무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이라 표현해 "5·18 가해자의 거짓 망발"이란 비난을 산 전두환 전
-
태풍 '노루' 일본 규슈에 상륙할 듯…6일부터 한반도 영향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일 오후 바라본 지난 5호 태풍 노루의 모습.[NASA 홈페이지=연합뉴스]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오는 7일 새벽 일본 규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