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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폭염 피해 물 속으로, 그늘 속으로...월요일(25일) 장마 시작
서울 낮기온 30도 이상의 폭염이 찾아온 24일 서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가 더위를 잊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휴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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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계절' 시작됐다…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표
폭염의 계절이 시작됐디. 기상청은 1일 대구와 광주 등지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사진은 하루 종일 내리쬐는 땡볕과 복사열로 이글거리는 서울 여의도 아스팔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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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안개비·쿨루프 … ‘대프리카’ 더위사냥 30억 쏜다
도로 바닥에 물을 수시로 뿌려주는 폭염 대비 장치인 클린로드. 도로 자체 온도를 20도 이상 낮춘다. [사진 대구시]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5월 말부터 8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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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안개비·그늘텐트…더위사냥 시작한 '대프리카'
관련기사7월, 38.4도 기록한 '대프리카' 대구...아프리카보다 더워'대프리카' 사실이었네 … 35도 넘은 날 10년간 112일 ━ 더위사냥 시작한 대구 →20일부터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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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말복'에 이승엽 '은퇴 투어' 시작…국내 최초
━ '말복'에도 찜통더위…아침까지 중부지방 '비' 유의하세요 더위의 끝자락 말복에도 이어지는 찜통더위 속 해바라기. [중앙포토]오늘은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 복날이라는 ‘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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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알리는 ‘입추’에도 폭염…낮 최고 36도 ‘전날과 비슷’
폭염이 이어진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시민들. [연합뉴스]가을로 접어드는 입추(立秋)인 내일(7일)에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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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서울 도심 세종대로에서 즐기는 물놀이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물놀이 페스티벌에 마련된 다람쥐통을 타며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조문규 기자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6일 물놀이장이 들어섰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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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루’ 일본으로…전국 무더위 이어져
5일 제5호 태풍 노루에 대비해 서귀포항에 피항 중인 선박들. 최충일 기자 제5호 태풍 노루가 일본 열도로 상륙하면서 제주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6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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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앞뒀는데 당분간 33도 이상
입추를 이틀 앞둔 5일 전국에서 붙볕더위가 이어졌다. 경남 창녕은 이날 오후 39.4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높았다. 이는 올여름 최고기온 경북 경주(39.7도,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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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온열질환 주의보…환자 10명 중 4명은 8월 초중순에
서울 경기지역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1일 오후, 시민들이 청계천 다리 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종택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 첫째주와 둘째주 사이엔 온열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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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남부 비…'최고 기온 36도' 폭염은 계속
24일, 중부지방과 경북·전북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고 경남·전남 내륙·제주 등 남부지방엔 오후들어 소나기가 내릴 전망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엔 오늘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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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125.5㎜ 수도권 물폭탄… 침수피해 잇따라
충청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 일주일만에 서울과 인천·경기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산사태와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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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번째 온열질환 사망자 나와…"무더위에 건강 챙기세요"
폭염 특보가 내려진 20일 시민들이 부채질을 하면서 서울 광화문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신인섭 기자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자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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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불볕더위…서울에 첫 폭염 경보
시민들이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안전처와 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광주, 경기 용인, 전남 보성 등의 폭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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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文 대통령, 여야 대표와 오찬회동…洪 대표는 불참 의사
━ 文 대통령, 여야 대표와 오찬회동…洪 대표는 불참 의사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여야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가집니다. 이날 오찬에는 문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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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추경 본회의 문턱 넘을까…‘공무원 증원’ 놓고 평행선
━ 추경 본회의 문턱 넘을까…‘공무원 증원’ 놓고 평행선 17일 오후 국회 예결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추경예산안등 조정소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부처 관계자들이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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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퍼붓고, 그치면 폭염…한반도 장마, '아열대'형 됐다
장맛비가 거세게 쏟아진 지난 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려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각 장마, 야행성 장마…. 올 장마에 붙은 별명이 여러 가지다. 전문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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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서울·경기 32.1, 충청 33.3…전국 '찜통'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경기지역의 기온이 평균 32.1도를 보이는 등 전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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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39.7도로 올해 최고기온 기록…지난해 한달 일찍 추월
13일 강원 강릉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오후 3시 현재 37.1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시민들이 남대천 다리 밑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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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 중단 여부 결정
━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 중단 여부 결정 지난 10일 오후 공사가 중단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에 근로자들이 없어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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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한 장마전선…남부 강한 비, 중부 내륙은 폭염
어제까지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마전선이 5일 남하하면서 남부 지방엔 호우주의보와 함께 강한 비가 예상된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린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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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게릴라 폭염'…원인은 따뜻한 남서풍 탓
전국적으로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11시 제주 북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2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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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중부지방 본격 장마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지난 29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협재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모래밭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중부지방에도 일요일인 다음 달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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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카프·몽골텐트·물놀이장 등장 … ‘대프리카 더위사냥’ 이색 아이디어
대구의 여름은 국내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그래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 불리기도 한다. 폭염경보가 내린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의 낮 최고기온은 37.2도를 기록했다.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