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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 비만
청소년 시기에는 실제 비만 여부보다 자신의 체형을 어떻게 인지하느냐가 심리·정신 건강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중앙포토]비만은 그 자체가 사망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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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15~40세 한국여성 1~2% 폭식증 경험
Q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1명 이상이 식사장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을 접하고 크게 놀랐다. 국내에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폭식증 환자가 그렇게 많나? A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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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스트레스를 날리는 생활수칙
노출이 심한 여름이면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의 적은 따로 있다. 살을 빼야 한다는 압박과 좋아하는 음식을 못 먹는다는 강박관념에서 오는 스트레스다.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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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따루도 다이어트? 요요 없이 살 빼는 비결 알아볼까?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말을 잘하는 미녀로 잘 알려진 핀란드 미녀 따루가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따루는 봄 개편을 맞아 새로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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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특집- (2) 선택 아닌 필수 왜??
현재 우리는 비만이 단순히 살이 찌고 빠지는 수준을 넘어서서 각종 성인병이 되어서 인간에게 고통은 물론 생사와 직결이 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2월10일 날 sbs (인터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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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강한 여자 그대, 관절염엔 약한 그대
여성은 임신과 출산의 부담을 안고 있고, 호르몬 분비 체계가 달라 남성보다 질환이 많다. 따라서 예방과 조기 진단에 힘써야 한다. [중앙포토]유방암·자궁암·난소암·생리통 등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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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맞는 금연… 어떻게 하고 계세요?
지난 1월 말, 삼성물산 건설부문 직원들이 이동 금연 교실에 참가해 상담사로부터 금연 정보를 듣고 있다. (사진)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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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을 것인가 … 먹을 것인가 … 그것이 문제로다
유구한 인류의 역사를 거쳐 뇌에 각인돼 있다는 식욕. 출생과 더불어 어머니의 젖을 접하면서 눈을 뜬 식사는 삶에서 첫 번째로 손꼽히는 즐거움이다. 물론 다른 욕망처럼 식욕 역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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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엄친아’ 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박태환의 금메달, 내 일처럼 기뻤습니다. 함께 TV를 보던 엄마가 이런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요. “아유, 저런 아들 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잘 생겼지, 듬직하지, 돈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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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야기] 식욕증진제
‘맛있게 먹어 본 게 언제지?’ 식욕부진은 정신적·신체적 장애로 입맛이 떨어져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체중 증가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 자기 신체상(像)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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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인스턴트 식품 길들여져 칼슘 모자라 성장장애
‘내 아이 일찍 죽이기?’ 그럴 리야 없겠지만 많은 부모들이 부지불식간에 자녀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아이가 원한다고 트랜스지방으로 튀긴 과자를 무심코 주고, 취침할 시간에 고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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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다이어트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에 초점을…
유치원 교사인 안 모(26세) 씨는 지방에서 살다가 직장 때문에 혼자 상경하여 지내고 있는 여성으로, 취직 후 3~4개월이 지날 때쯤부터 저녁만 되면 조절할 수 없는 폭식습관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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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타이라 뱅크스]
신체적으로 평가받는|기분이 어떤가요? 오늘 초대 손님은|타이라 뱅크스입니다 슈퍼모델에서 언론계 거물이 되어|여러 영역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전 슈퍼모델의 몸무게가 14kg|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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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은 생활습관의 교정부터
27세의 조 모 씨(여성)는 입사 후 2년여 동안 잦은 회식와 야근, 스트레스 등이 겹치면서 체중이 무려 8kg이나 과체중 상태가 되어 있었다. 힘들게 들어간 회사라 나름대로 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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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강타한 '건강 키워드'는?
몇해전부터 불어닥친 웰빙의 열풍으로 유난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드높았던 올 한해, 어떤 말들이 우리의 관심을 끌었을까? ◇ 이기적인 몸매 'S라인' 완벽한 S자곡선의 몸매를 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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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비밀 한두 가지는 건강에 이롭다
최근 한 여성 방취제 제조회사가 여성들에게 “당신의 비밀을 나누세요”라는 대대적인 광고를 시작했다. 전국적인 TV 광고와 야외 입간판 광고(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광고 포함)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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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깡마른 여자가 아름답다고?
오늘도 진료실에서 살찌는 게 죽기보다 싫다며 비장한 각오로 음식을 거부하는 깡마른 체형의 소녀를 만났다. 소녀는 누구보다도 가장 마르고 싶어했다. 소녀는 자신의 두려움을 가족에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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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당신도 정신병 ?
어느 날 백화점에 나갔다가 광장공포증에 걸린 여성 첼리스트, 신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착각하는 은행 간부, 자기 몸을 물체에 부딪쳐 피를 흘리는 자폐증 환자, 전염병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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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건강은 몸과 마음의 조화에서 비롯됩니다"
번화가의 대명사, 강남역 가까이에 위치한 휴그린한의원(www.hugreen.com), 이름에서 느끼듯 다소 이질적인 휴그린과 강남역, 이 둘은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무척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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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른 모델·마네킹 퇴출"
개미 허리 같은 마네킹과 이런 마네킹을 닮은 패션 모델들을 '추방'하려는 움직임이 스페인에서 일고 있다. 젊은 여성들에게 마른 몸매에 대한 환상과 집착을 갖게 해 무리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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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고운마음 신경정신과]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사람마다 세상과 자신을 보는 방식은 각기 다릅니다. 불완전한 존재로 태어난 한 인간이 세상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므로 이러한 무한한 요구와 기대를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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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않아서 탈 마구 먹어서 탈
날씬함을 추구하는 외모 지상주의와 풍요로운 먹거리, 이로 인해 현대인에게 먹는 일은 '기쁨'과 '걱정'의 양면성을 가진다. 따라서 맛난 음식을 배불리 먹고 싶은 원초적 본능과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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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먹지 않아서 탈 마구 먹어서 탈
날씬함을 추구하는 외모 지상주의와 풍요로운 먹거리, 이로 인해 현대인에게 먹는 일은 '기쁨'과 '걱정'의 양면성을 가진다. 따라서 맛난 음식을 배불리 먹고 싶은 원초적 본능과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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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에 빠진 미국 여성들
▶ '애나'추종자들이 이상형으로 떠받드는 10대 스타 메리 케이트 올슨(上)과 린제이 로한. 날씬해지기를 바라는 미국 젊은 여성 사이에서 '애나(Ana)'가 종교처럼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