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언 “트럼프, 돈 주고 보도 막는 일 지시했다”
마이클 코언(左), 트럼프(右) “내 머릿속의 단 한 가지 임무는 트럼프를 기쁘게 하는 일이었다. 그가 원하면 무엇이든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 추문으로
-
“많은 여성 나오니 준비하라 지시" 옛 해결사에 저격 당한 트럼프
"내 머릿속의 단 한 가지 임무는 트럼프를 기쁘게 하는 일이었다. 그가 원하면 무엇이든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으로 얽힌 여성에게 '입막음용' 합의금을
-
'트루스 소셜' 상장에 트럼프 '500대 부자' 첫 합류…형사재판은 내달 진행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운 소셜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26일(현지시간)부터 뉴욕 증시에서 거래된다. 트럼프가 보유한 이 회사 지분 60%의 평가가치가 30억
-
[양성희의 시시각각] 도둑을 도둑이라 부르면 유죄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했던 표예림씨. 학폭 소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빗댄 ‘현실판 글로리’ 사례로 주목받았다. 학
-
[오늘의 톡픽(TalkPick)] “기념비적 기소”
스토미 대니얼스 -트럼프와 불륜을 폭로한 스토미 대니얼스, 지난달 31일 더 타임스 인터뷰에서- 미국 전직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형사기소되는 계기를 제공한 대니얼스는 “트럼
-
'대장동 일당' 수익 다툼때…"유동규 똥줄, 이재명에 누 되잖아" [法ON]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재판에서 재생되는 '정영학 녹음파일'에 대한 증거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
-
2030 ‘나는 저격한다’ 참신, 청년들 비전 빠진 건 아쉬워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지난달 31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8월 회의. [줌 캡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8월 회의가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
[사설] 이용구 사건 은폐한 책임자들 엄벌하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에서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 조사를 받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
-
퇴임 얼마 됐다고···트럼프 재산 2조5850억, 7870억원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산이 퇴임 후 약 7억 달러(약 7870억원) 감소해 23억 달러(약 2조5850억원)로
-
트럼프 이름은 이미 '개인1'···"최소 5년형" 벼르는 檢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선거 불복 의사를 굽히지 않는 데 대해 미 언론들은 백악관을 떠난 뒤 겪어야 할 혹독한 대가가 배경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통령 사면권이 통하지 않
-
트럼프 전 집사의 폭로 "이방카, 아빠 출마 막아달라 호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대선 출마 선언 직후 트럼프 측근에게 "아버지의 출마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
‘MB정부 민간인 사찰은폐’ 김진모 前비서관,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 연합뉴스 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54)이 대법원에서 유죄를
-
코언, 트럼프 회사에 21억원 소송…“일 시킨 회사도 책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트럼프 오거나이제이션(기업집단)을
-
'러시아 스캔들' 사면초가 트럼프…공화당마저 등 돌리나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빈손 귀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문제로 다시 한번 사면초가에 빠졌다. 가장 큰 악재는 20개월 넘게 수사가 진행된 뮬러 특검 보고서
-
하노이 회담 제친 ‘코언의 입’…트럼프 귀국 후 첫 과제로
하노이 회담이 ‘노딜’로 마무리되면서 빈손 귀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장 이에 대한 내부 비판뿐 아니라 전직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의 청문회 사태 후폭풍까지 맞닥
-
코언 “트럼프 사기꾼”…트럼프는 회담 직전까지 해명 트윗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27일 미국 워싱턴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감독 개혁위원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인종주의자이며, 사기꾼이고, 협잡꾼“이라고
-
코언 “트럼프는 사기꾼”… 하노이 대신 청문회로 들썩이는 美정가
‘하노이 핵 담판’ 이틀째인 2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북ㆍ미 정상 간 단독회담을 한 시간여 앞두고 미 CNN 방송이 초점을 맞춰 브레이킹 뉴스로 내보낸 건 따로 있었다.
-
美언론 톱뉴스, 하노이 아닌 코언이었다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마이클 코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백악관 트위터,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시작과 동시에 ‘코언
-
美민주 "김정은 '친구'라고 부른 트럼프…북한·중국에 항복하는 듯"
제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인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백악관 트위터] 미국 민주
-
[강찬호의 시선] 몸은 하노이, 마음은 워싱턴에 가있을 트럼프
강찬호 논설위원 지난해 5월. 6월 13일로 전국지방선거 날짜가 잡힌 가운데 돌연 워싱턴이 그 전날인 6월 12일 사상 초유의 북·미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
‘러시아 스캔들’ 입 연 코언…집안일에 머리 아픈 트럼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하노이 담판’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변수로 인해 ‘나쁜 합의’를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이 주도하는 의회정치가
-
코언 '폭탄 증언', 특검 보고서…트럼프의 '나쁜 합의' 부추기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하노이 담판'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변수로 인해 '나쁜 합의'를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이 주도하는 의회 정치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부모마저 바깥 연락 끊고 완벽 고립…궁금증만 증폭
━ 외부차단 병동에 48일째 입원중인 신재민 근황은 지난달 2일 서울 역삼동에서 자신의 폭로내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한 뒤 떠나고 있는 신재민 전 사무관. “지금은 면회시
-
[안혜리의 시선]세계 최고 부자, 아마존 회장의 스캔들 대응법
안혜리 논설위원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기업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명망 있는 권위지 워싱턴포스트(WP)의 오너인 제프 베조스. 그가 숨기고 싶은 은밀한 사생활을 들켜버리고 말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