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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J-넷] 박찬호 폭력 이해되나?
이번주 J - 넷 주제는 "박찬호의 폭력사태 과연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입니다. 박은 6일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상대팀 투수 벨처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을 휘둘러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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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센추리'클럽 가입 …A매치 100번째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 홍명보 (30.일본 가시와 레이솔)가 국제축구연맹 (FIFA) 이 공인하는 '센추리 클럽' 에 가입한다. 홍은 5일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벨기에 대표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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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표선수 차출에 '울고 웃고'
지난달 30일 10만 축구팬의 함성속에 개막, 다섯경기 모두 1점차의 짜릿한 승부를 연출한 프로축구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은 '대표선수 차출' 이라는 초반 최대변수를 안고 본격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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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31일부터 정규리그 대장정…초반판도 점검
대한화재컵의 엄청난 열기에 고무돼 3백만관중 시대를 자신하는 프로축구가 오는 30일부터 1백35경기의 정규리그 대장정에 돌입한다. 10개팀은 대한화재컵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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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4강 티켓 남은 3장 놓고 7개팀 각축
프로축구 대한화재컵 조별 예선 마지막 네경기가 12일 오후 7시 일제히 벌어진다. 수원 삼성만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을 뿐 4강을 노리는 7개 구단은 이날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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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곽경근 혼자2골… 포항에 3골차 대파
곽경근 (27) 이 부천 SK의 스트라이커 부재를 해결할 새로운 골잡이로 떠올랐다. 곽은 21일 목동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대한화재컵 A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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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개막… 화끈한 명승부 출발!
프로축구의 계절이 시작됐다. 국가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꺾는 경사를 맞았던 축구는 31일 시즌 개막대회인 대한화재컵 대회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정규리그 홀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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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축구인에 전화하려면 2002 누르세요
이삿짐센터 전화번호는 2424, 부동산중개소는 4989.그러면 축구인 대표 전화번호는 몇번일까. 당연히 2002다. 한.일 월드컵 개최결정 이후 한국축구의 상징부호가 돼버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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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클럽축구] 포항·부산 동반 탈락
포항 스틸러스와 부산 대우가 제18회 아시아클럽챔피언십 축구 동부지역 4강리그에서 나란히 탈락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던 포항은 14일 중국 충칭에서 벌어진 4강리그 최종전에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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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클럽축구] 포항-부산 비겨
제18회 아시아클럽챔피언십 축구 동부지구 4강리그 2차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부산 대우가 1 - 1 무승부를 기록했다. 나란히 2무를 기록한 두팀은 14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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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클럽축구] 포항, 일본팀과 무승부
포항 스틸러스와 부산 대우가 제18회 아시안 클럽 축구선수권 동부지구 4강리그 첫 경기에서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10일 중국 충칭에서 벌어진 4강 풀리그 첫날 주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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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컵 우승자극 포항·부산 亞클럽 동반결승행 다짐
던힐컵 우승에 이어 아시아클럽선수권까지. 올림픽 팀 아우들의 쾌거에 자극받은 프로 형님들이 한국축구의 명예를 걸고 나섰다. 10일 중국 충칭에서 시작된 아시아클럽선수권 동부지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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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훈지론 호주가 최고…올림픽대표 필두 잇따라
겨울전지훈련은 호주가 최고. 축구팀들이 너도 나도 호주로 향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시드니올림픽대표팀을 필두로 부산 대우 (8일).포항 스틸러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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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안양-전남,포항-울산 FA컵 준결승 열려
'정규리그 우승은 놓쳤지만 왕중왕은 우리차지다' . 프로.아마추어를 총망라해 국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 (축구협회) 컵 축구대회 준결승전 두 경기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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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장대일 선취골·결승골…천안 8강 선착
아마 팀들의 분전이 돋보였으나 승리는 프로팀 쪽이었다. 첫눈이 내린 17일 벌어진 제3회 축구협회컵 (FA컵) 16강전에서 천안 일화.안양 LG.포항 스틸러스.전남 드래곤즈 등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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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11월17일
*축구= FA컵 16강전 ▷안양 LG - 상무 (안양) ▷천안 일화 - 할렐루야 (천안.이상 오후 2시30분) ▷전남 드래곤즈 - 단국대 (광양) ▷포항 스틸러스 - 경찰청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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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회성심판 '아름다운 포청천'
프로축구 심판 김회성 (41) 씨는 선수들에게 '기피인물' (?) 이다. 그가 심판으로 배정되면 선수들은 심판 몰래 파울을 저지를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주로 선심을 맡는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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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축구팀 아시아클럽 대회 쾌조
부산 대우.포항 스틸러스.전남 드래곤즈 등 국내 프로축구팀들이 아시아클럽대회에서 나란히 승리, 맹위를 떨치고 있다. 부산은 4일 스리랑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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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최순호, 포항 1군코치 내정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4일 최순호 축구협회 기술위원을 1군 코치로 내정했다. 최코치는 79년 청주상고를 졸업하고 포항에 입단, 87년까지 팀의 간판스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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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유상철 PO 2차전 승리 이끌고 병원신세
'나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골잡이 유상철이 부상을 딛고 일어나 거듭된 혈전으로 지친 팀을 선봉에서 이끌었다. 유상철은 격렬한 몸싸움이 이어졌던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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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포항 또 막판1분 악몽'
'악몽의 후반 45분. ' 정규리그 1위였다가 마지막 경기 1분을 못버티고 3위로 추락,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막판 1분을 못버텨 탈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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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현대.포항 공격축구 선언…PO 2차전
"기다려라 수원 삼성. "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프로축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24일 오후 3시 울산에서 마지막 결투를 벌인다. 이번엔 양팀 모두 공격의 강도를 한층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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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플레이오프 2차전 전망
"믿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저희들은 이길 것을 예상했습니다. " 21일 벌어진 프로축구 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난 후 포항 스틸러스 직원이 불쑥 한마디를 던졌다. 연이은 연장접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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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포항,현대에 짜릿한 3-2 역전승
후반44분부터 3골이 터졌다면 믿을 수 있을까. 21일 포항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플레이오프 1차전은 프로축구 16년 사상 가장 극적인 경기로 기록될 만했다. 후반44분 포항 스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