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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구축함·수송선 또 침몰
【붸노스아이레스=이영섭 특파원】아르헨티나 군은 포클랜드 근해에서 작전중인 영국 기동함대에 대한 공습을 감행해 영 구축함 코번트리호(3천5백t와 수송선 아틀랜틱 컨베이어호 (1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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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스탠리항 진격준비
【붸노스아이레스=이영섭 특파원】 21일 영국군의 대규모 상륙작전에 이어 22일과 23일에도 포클랜드에서는 아르헨티나 주둔군과 영국 상륙군의 공방전이 벌어졌으며 결전임박의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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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여 수상「대처」하루 20시간 근무
「마거리트·대처」영국수상은 지난 6주 동안 포클랜드 위기를 다루기 위해 하루 20시간이나 일했으며 l백 명에 달하는 그녀의 참모 진들도 포클랜드 위기 이후 다우닝가 10번지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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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구축함 피격…87명 사상·실종
【런던=장두성 특파원】포클랜드해역에서 작전중인 영국기동함대의 최 신예 구축함 셰필드 호(3천5백t)가 5일 상오1시2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쉬페르 에탕다르 전폭기가 발사한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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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잠함 아르헨 순양함 공격 대파
【런던·붸노스아이레스3일 외신연합】영국의 포클랜드 공습으로 시작된 영국과 아르헨티나간의 전쟁은 2일 하오 영국잠수함이 아르헨티나 유 일의 순 양함을 어뢰로 공격함으로써 연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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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르헨 피해
▲영국피해=해리어 전투기 6대 및 헬리콥터 2대 격추, 해리어 기 5대 파괴, 항공모함 허미즈호 큰 피해, 프리기트 함 1척 큰 피해 및 3척 경미한 피해 ▲아르헨티나피해=대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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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궁, 포클랜드도 봉쇄
【런런·워싱턴=장두성·김건진특파원】 영국 국방성은 30일 하오 8시(한국시간)를 기해 포클랜드군도 주변 2백마일 해상과 공중에 대한 전면봉쇄선을 선포했으며 초비상경계령을 내린 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