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내외정세협의

유진오 신민당 총재는 19일 낮 12시반 정동 미대사관관저로「포터」 주한미대사를 방문,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내외 정세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포터」대사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여야서 북괴응징 주장|침투공비규모는 무력공격

최근의 공비침투는 그 규모와 성격으로 미루어 한미방위조약에 규정된「외부로부터의 무력공격」이라는 점에서 그에 대한 보복조치를 의해 필요한 대책이 마련되어야한다는 주장이제기되어있다.

마닐라 선언을 재확인

박정희대통령은 2일 하오 청와대에서 「포터」주한미대사를 통해 북폭중지와 「파리」 평화협상에 관련된 「존슨」 미국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 이 친서의 내용은 공식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첫 방한서 판문점시찰

미국의 「타임」「라이프」지사장 「제임스·A·리닌」씨가 3일동안 우리나라를 돌아보기위해 25일하오 CPA기편으로 내한했다. 「리닌」사장은 26일상오 「포터」주한미국대사를 예방하고 하

미국쌀 도입 협정서명

미국으로부터 도입을 추진중인 40만톤의 쌀 중 24만5천톤에 대한 장기구매협정이 23일 상오 박충훈 경제기획원장관과「포터」주한미대사에 의해 서명되었다. 올해 미공법480호 제1관

23일 미국쌀도입협정

정부는 40만톤의 미국쌀 협정을 곧 체결하는한편 그밖의 부족량은 내년도 단경기이후에 추가도입을 재검토하기로 방침을 내정했다. 19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쌀 40만

이같은 협의는 각참전국의 수도및「워싱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딘·러스크」국방장관은「키드·홀리오크」「뉴질랜드」수상, 「폴·해슬러크」호주외상·「타나트·코만」태외상등과「윌리엄·번디」

판문점회담설명

「포터」 주한미대사는 11일상오 외무부로 최규하장관을 방문, 「푸에블로」호 승무원 송환교섭을 위한 10일의 미 북괴간의 제23차 판문점비밀협상결과와 25차「파리」 평화협상결과를 설

대법원장의 직무

8일 법관추천회의에서 민복기변호사의 대법원장제청이 있었다. 대통령은 이제 국회의 동의를 얻으면 정식임명하게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대법원장의 선임은 그동안 많은 변천을 해왔는데 제1공

국감관폐방지…두고봐야

『의원들의 지방감사에는 가급적 비서들을 수행시키지 않고, 감사반자담으로 지방에서 주식을 가질 때는 경비절약을 위해 지사·국장급만 참석시키고, 과장급은 참석시키지 않도록 한다』-국정

한해지역 시찰

【광주=성병욱기자】정일권 국무총리는 19일상오 면단위까지도 심사분석제도를 확대하여모든사업의선정,수행에 효율을 기하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스스로 난경을 해결하려는 의욕과 노력을 보이지

핀포인트

「프레드릭·엘리스· 데이비드슨」 대령은 지난 15일 흑인으로서는 미군사상 세번째로 장성이 되었다. 「데이비드슨」준장(51)은 주월미 제199경보병단 사령관으로 윌남전에 종군한지 2

푸호 교섭경위설명

「윌리엄·포터」주한미대사는 27일상오 청와대로 박정희대통령을 방문, 미함「푸에블로」호의 석방교섭경위에대해 설명했다.

휴전선방위 협의

「스탠리·R·리서」미육군장관이 한미군지휘관들과휴전선방위문제등을 협의하기위해 2일하오 특별기편으로 한국에왔다. 「리서」장관은 3일 상오「찰즈·H·본스틸」주한「유엔」군사령관 안내로 최

수원지증축비 지출

【제주=성병욱기자】정부는 27일한해가 극심한 광주에서 정일권국무총리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제2차5개년계획에책정된 예산을 한해지구에 중점적으로 지출키로했다. 정총리는 이날회의에서

"「노한 얼굴은 갔다」" |「존·오스본」과의 대담

전후영국의 한 세대를 이룬「앵그리·영·맨(노한 젊은이들)은 이제 죽었다. 적어도 「존·오스븐」(「노한 얼굴로 돌아 보라」의 작가) ,「킹즐리·에이미스」, (「러키·짐」의 작가)」「

미워린대법원장 사표

【워싱턴21일UPI동양】가장 자유주의적이며 말썽많은시기에 사법부의 중책을 15년간맡아온 「얼·워린」미대법원장(77)은 「존슨」대통령에게 사표를냈다. 후임에는 작년에 「존슨」대통령이

자주국방체제확립|국방장관회담, 상설협의체로

최규하외무부장관은 25일상오 「포터」주한미대사를 외무부로 초치, 오는 27,28일 이틀동안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1차 한·미국방장관회담의 의제에관해 사전협의했다. 이날의 최·「포

「부진한 회담」 보고

최규하 외무부 장관은 23일 상오 「포터」 주한 미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미·월맹간의 제4차 「파리」회담 경과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포터」 대사는 월남전 해결에 관한 미·월맹간의

월맹, 5개원칙거부|파리협상

【파리18일AFP급전합동】l8일4시간10분에걸친「파리」화평회담의 제3차본회의에서 월맹수석대표「수안·투어」는 「해리먼」미국수석대표가비무장지대의 복원, 「라오스」및「캄보디아」의 중립존

1억2천만불원조

총1억2천만불의 68연도SA및잉지물원조협정이 10일상오경제기획원에서 박충훈경제기획원장관, 「포터」주한미국대사및「코스탄조」「유솜」처장에의해 각각서명되었다. 서명된 원조협정내용은▲SA

현안문제협의

유진오 신민당대표위원은 29일 낮 12시반부터 필동자택에서「포터」주한미대사와 오찬을 같이하면서 미국의 월남평화모색과 한국의 안보문제등 한·미양국의 현안문제에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미 공군장관 입경

「해럴드· 브라운」 미공군장관은 주한미공군의 군사시설시찰울 위해 13일상오래한했다. 「브라운」장관은 이날상오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예방했다. 이자리에는 「포터」주한미대사「본스틸」「유

참전국 중심 협상을

정부는 월남전 종식을 위한 협상이 참전국 중심으로 진행되어야하며 월남의 「베트콩」 과의 연립정부수립에 반대한다는 정부방침을 확정, 이를 미국을 비롯한 참전국들의 주한대사와 우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