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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는 무슨, 열수도 안 되죠"…'인간 유재학'을 물었다
18년 만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지휘봉을 내려놓은 유재학. 일선에서 물러나 총감독을 맡은 유재학은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훈련장으로 출근했다. 박린 기자 18년간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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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감독 만나 만개한 장재석
최고 식스맨 장재석(왼쪽)은 유재학 감독을 믿고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장진영 기자 “감사 선물은 무슨. 상금을 1000만원 받은 것도 아니고. 저금해야죠. (장)재석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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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이종현-'두목 호랑이' 이승현, 오리온서 뭉쳤다
2013년 당시 고려대 소속의 이승현(왼쪽)과 이종현. [중앙포토] ‘동생 호랑이’ 이종현(26·2m3㎝)과 ‘두목 호랑이’ 이승현(28·1m97㎝)이 고양 오리온에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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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이대 ‘허니’, 전자랜드 고공행진 이끌어
지난달 20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3점 슛을 시도하는 전자랜드 포워드 이대헌. [뉴스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는 홈구장 삼산체육관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드는 선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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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이대'허니', 전자랜드 고공행진 이끌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돌풍을 이끄는 이대헌.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워 근육 몬스터라 불린다. [사진 전자랜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는 홈구장 삼산체육관 분위기를 달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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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장재석 포함 FA 4명 폭풍영입
현대모비스가 FA 4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유계약선수(FA) 4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섰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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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이대성·라건아, 오늘부터 KCC 패밀리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옮겨가는 라건아와 이대성(왼쪽부터). [중앙포토]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초대형 트레이드가 11일 성사됐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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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라건아, 어제까진 현대모비스 내일부터 KCC
대형 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 유니폼을 입게된 라건아(왼쪽)와 이대성. 사진은 지난 8월 농구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만난 두선수. 강정현 기자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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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7번째 챔프전 우승…MVP 이대성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전자랜드 할로웨이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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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온 그대’ 이대헌, 전자랜드 책임진다
‘봄 농구 히트상품’ 인천 전자랜드 이대헌.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 중이다. [연합뉴스] ‘군에서 온 그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팬들은 포워드 이대헌(27·1m96㎝)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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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농구 히트상품' 전자랜드 근육맨 이대헌
15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전자랜드 이대헌이 현대모비스 함지훈의 수비를 피해 슛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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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31점' 전자랜드, 프로농구 챔프전 1승1패 균형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전자랜드 로드가 현대모비스 라건아의 수비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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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현대모비스 vs 패기의 전자랜드
챔프전을 유재학(왼쪽) 감독은 4차전, 유도훈 감독은 6차전까지 갈 거로 예상했다. [뉴시스] “챔피언 결정전이 처음인데 느낌이 어때? 내가 열 번쯤 와 봤는데, 고민하면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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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괴' 이정현, 프로농구 정규경기 MVP
이정현이 프로농구 정규경기 MVP로 선정된 직후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히 웃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의 국가대표 슈터 이정현(32ㆍ1m91cm)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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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의 모벤져스 … 평균 득점 101점
올 시즌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모벤져스라 불리는 현대모비스. 왼쪽부터 라건아, 함지훈, 양동근, 유재학감독, 이재성, 문태종, 이종현. 울산=송봉근 기자 ‘모벤져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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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빠져도 더 뭉친 KGC, 프로농구 6강PO 한발 더 앞섰다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골밑슛을 시도하는 KGC인삼공사 외국인 센터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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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사익스 47점 합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4강 PO 2연승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도중 손을 맞잡는 KGC인삼공사 키퍼 사익스(왼쪽)와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프로농구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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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점이지만 '악착같은 수비'로 더 빛났던 캡틴 양희종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모비스 함지훈을 수비하는 KGC인삼공사 포워드 양희종(왼쪽). [사진 KBL] 10일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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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역대 최연소 출전…프로농구 올스타전 명단 발표
프로농구 전주 KCC 포워드 송교창(21)이 역대 최연소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KBL은 5일 2016-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올해 만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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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챔프전에…' '두목을 잡겠다' 프로농구 개막 앞둔 감독-선수들의 입담
진지한 분위기 속에 의미심장한 농담이 오갔다.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 대표 선수들이 개막을 앞두고 목표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프로농구연맹(KBL)은 19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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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이종현 어디로…유재학에게 물어봐
유재학 감독2014년 개봉한 영화 ‘드래프트 데이’는 미국프로풋볼(NFL)의 드래프트와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 영화에선 NFL의 각 구단들이 드래프트에 앞서 유망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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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위팀 모비스 양동근, 생애 네번째 MVP
[사진=프로농구연맹]지난해 12월말 갑자기 통증이 밀려왔다. 병원에 갔더니 가슴쪽 뼈에 금이 갔다고 했다. 슛을 쏘기 위해 오른팔을 드는 것은 물론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다. 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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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9점 9리바운드 10도움 … 모비스 함지훈 원맨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었다. 포워드 함지훈(31·1m98㎝·사진)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개인통산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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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또 '양동근 효과' 20점 넘게 넣으면 이긴다
양동근울산 모비스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모비스 주장 양동근(34·1m81cm)의 승리 공식이 이번에도 통했다. 모비스는 18일 울산 동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