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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체 1순위로 라틀리프 지명…이상민 "고민할 필요 없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의 이상민(43) 감독은 망설이지 않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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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강대협, 역전 3점슛 … 동부 단독 1위로
동부 스몰포워드 강대협이 3연패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해냈다. 동부는 3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원정팀 KT&G를 84-79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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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의 산소 호흡기' 손규완
프로농구 동부의 손규완(31.사진)이 동부의 공격 숨통을 뚫어주고 있다. 7일 SK전에서 손규완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3득점을 했다. 돋보이는 수치는 아니었지만 내용은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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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남자농구 아시아 정상 보인다
한국 농구가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 동아시아 경기대회에서 4년 만에 중국을 꺾으며 아시아 정상에 오를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대표팀은 아직 프로에 선을 보이지 않은 신인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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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남자농구 아시아 정상 보인다
한국 농구가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 동아시아 경기대회에서 4년 만에 중국을 꺾으며 아시아 정상에 오를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대표팀은 아직 프로에 선을 보이지 않은 신인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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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동아시안게임 대표선수 확정
다음달 19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3회동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남자농구 대표팀 12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황성인,손규완(이상 국군체육부대)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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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SK, 전력 비슷 '박빙 승부'
25일 시작되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은 7전4선승제의 '긴 승부' 다. 97~98시즌 현대가 기아에 먼저 2패를 당하고도 역전우승을 거둔 것처럼 첫판 승리가 우승을 보장하지는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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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SK, 전력 비슷 '박빙 승부'
25일 시작되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은 7전4선승제의 '긴 승부'다. 97~98시즌 현대가 기아에 먼저 2패를 당하고도 역전우승을 거둔 것처럼 첫판 승리가 우승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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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선수·코칭스태프 확정
1월2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질 97~98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선수와 코칭스태프가 결정됐다. 나래.대우.삼성.SK.SBS로 구성된 중부선발팀의 경우 최명룡 나래감독, 현대.기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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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꼴찌 SK 딴죽에 SBS 실족
'꼴찌팀' SK의 심술이 갈길바쁜 SBS의 발목을 낚아챘다. SK는 13일 의정부에서 벌어진 SBS와의 97~98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손규완 (24점).레지 타운젠드 (27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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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SK, 동양 꺾고 올 3승째
SK 128-103 동양 28일 최하위팀 SK와의 잠실경기에서 2쿼터 무득점을 기록한 전희철의 침묵은 동양에도 악몽이었다. 이날 20득점을 올린 전은 사실상의 승부처였던 2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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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앤 콜드]콜드 플레이어 SK 포워드 손규완
고비마다 잇단 실책 ◇ 손규완 (SK 포워드) …명실상부 SK의 주포지만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15득점을 올렸지만 야투는 고작 2개를 던졌을 뿐. 더 큰 문제는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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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SK 신석 '뜨는 별' 예감…고비때마다 3점포로 가능성 보여줘
SK의 신석 (23) . 키 1m89㎝의 스몰포워드로 농구명문 연세대 출신이다. 그러나 연세대를 좋아했던 골수팬이 아니면 기억해내기 힘든 이름이다. 대학시절 우지원.김훈.김택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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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구단 'SK나이츠' 돌풍 예감…골밑·외곽 고른전력
'신생구단' SK나이츠의 돌풍은 가능할까. 지난 12일 SK가 홈코트인 청주에서 나산과 프로농구 개막경기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전문가들은 SK가 승리하기보다 얼마나 선전하느냐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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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SK 신생 돌풍
프로농구 신생팀 LG 세이커스와 SK 나이츠가 '신생팀 돌풍' 을 일으키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시즌 신생팀 나래가 약체라는 예상을 깨고 당당히 준우승, 농구의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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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복귀코트 슬램덩크슛-봄철대학농구남자부
역시 「거인」은 거인이었다. 미국농구유학 1년만인 16일 국내코트에 선을 보인 서장훈(연세대3년.27㎝)은 혼신의 힘을 다해 뛰어올라 그대로 덩크슛을터뜨리거나 장신을 이용해 상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