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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지면 집에 가야한다…간절한 마음으로 막겠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제 지면 집에 가야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막겠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20·고려대)이 포르투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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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 16강 앞둔' 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신태용 U-20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포르투갈은 많이 분석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신태용(47)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포르투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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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 16강 앞둔' 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1%라도 소홀하지 않겠다"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양광삼 기자 "1%라도 소홀하지 않겠다." 신태용(47)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포르투갈전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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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대표팀 수비수 정태욱-윤종규, "포르투갈의 2선 침투 막겠다"
U-20대표팀 수비수 정태욱. 천안=송지훈 기자 "포르투갈의 2선침투를 막겠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수비진 정태욱(아주대)과 윤종규(서울)가 포르투갈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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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감·주’의 힘, 날아오른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만년 2위팀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아래)이 최태웅 감독을 등에 업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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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16년 ‘깎신’ 주세혁의 마지막 도전
주세혁은 공을 깎아치는 커트 플레이로 ‘깎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4일 세계선수권 8강 포르투갈전에서 커트로 공을 받아내는 주세혁. [사진 대한탁구협회]21세기 세계 탁구계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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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만리장성' 中에 가로막혀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실패
장우진(21·세계 29위·이상 대우증권). [사진출처=대한탁구협회]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2016 세계 단체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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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4강 이끈 주세혁의 겸손 "후배들 잘 해, 이젠 내가 없어도…"
주세혁 [사진 대한탁구협회]역시 '베테랑' 주세혁(36·삼성생명)이었다. 주세혁이 투혼을 발휘한 한국 남자 탁구가 2016 세계 단체전 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주세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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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해트트릭 … 그 앞에 호날두는 초라했다
브라질 월드컵 첫 해트트릭이 나왔다. 17일 포르투갈전에서 전반(12·46분)에 두 골을 넣은 독일 토마스 뮐러가 후반 33분 세 번째 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우바도르 AP=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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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월드컵] 메시 "첫 경기 최고는 네덜란드·독일" 外
메시 “첫 경기 최고는 네덜란드·독일”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기자회견에서 “첫 경기를 치른 지금까지의 베스트 팀은 네덜란드와 독일”이라고 평가했다. 네덜란드는 스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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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르투갈, '죽음의 조' 빅매치 앞두고 신경전 "우리가 우승할 것"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독일 포르투갈’. 독일-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양팀이 자신감을 과시했다. 독일과 포르투갈은 17일 오전 1시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노바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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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코끼리 넬리야, 한국 16강 가겠니?
브라질 월드컵 주요 경기 승부를 예측할 독일 코끼리 넬리(위), 영국 불도그 루. [사진 시나닷컴·가디언]‘점쟁이 문어’ 파울의 뒤를 이어 브라질 월드컵에서 승부를 예측하는 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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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이상화가 뜨겁게 포옹한 그 남자 … 한국 도운 파란 눈 스승들
크로켓(左), 도슨(右)지난 11일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가 끝난 직후 금메달을 확인한 이상화(25·서울시청)는 곧장 한 외국인의 품에 안겼다. 2002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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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치 않은 홍 감독 ‘양박 카드’ … 플랜 B를 마련하라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박지성(위)과 새 팀을 찾지 못해 고전 중인 박주영(아래). [중앙포토] 월드컵이 5개월 남았다. 이미 조추첨을 통해 맞서 싸워야 할 상대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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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치 않은 홍 감독 ‘양박 카드’ … 플랜 B를 마련하라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박지성(위)과 새 팀을 찾지 못해 고전 중인 박주영(아래). [중앙포토] 월드컵이 5개월 남았다. 이미 조추첨을 통해 맞서 싸워야 할 상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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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맞짱 뜬 주세혁, 온몸에 염증이…
"올림픽에 나가서 망신만 안 당했으면 좋겠어요" 런던올림픽이 열리기 전, 한국 탁구 에이스 주세혁(32·삼성생명)은 몸상태를 걱정하며 런던올림픽에서 잘 할 수 있을지 염려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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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매거북 "F&" 7월 17일 창간
"이탈리아전에서 저를 교체아웃하지 않고 끝까지 뛰게 해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정환) "난 자네가 어떤 순간에든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어. 자네는 멋진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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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게 없어 뽀르뚜갈에 진 것, 선수들 추방될까 걱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관심은 매우 컸다. 조선중앙TV는 21일 열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생중계했다. 사진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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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게 없어 뽀르뚜갈에 진 것, 선수들 추방될까 걱정”
북한의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관심은 매우 컸다. 조선중앙TV는 21일 열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생중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의 생중계 화면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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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드로그바 월드컵선 웃지 못했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드로그바(첼시·사진)는 북한을 3-0으로 이긴 후에도 웃지 못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5일(한국시간) 남아공 넬스프뢰이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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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벼락질주’ 프리미어 리거 ‘캡틴 박’은 역시 달랐다
박지성이 후반 7분 그리스 수비수 빈트라의 마크를 뚫고 왼발 슛을 하고 있다. 빈트라로부터 공을 가로챈 박지성은 30여m를 질주하며 2명의 수비수를 제친 끝에 쐐기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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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쇄도 ‘원맨쇼’ … 박지성 왼발에 그리스 넋 잃다
박지성(오른쪽)이 후반 7분 그리스 수비수 빈트라의 마크를 뚫고 왼발 슛, 한국의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포트엘리자베스(남아공)=연합뉴스] 관련기사 해외파 선수들이 ‘노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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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쇄도 '원맨쇼' … 박지성 왼발에 그리스 넋 잃다
박지성(오른쪽)이 후반 7분 그리스 수비수 빈트라의 마크를 뚫고 왼발 슛, 한국의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포트엘리자베스(남아공)=연합뉴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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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골… 통쾌한 대한민국
박지성(가운데)이 한국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기성용(왼쪽)·이영표와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은 2002 한일 월드컵, 2006 독일 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