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갈라 포르말린에 담근 동물 모습...도발적 예술의 이유[BOOK]
책표지 내가 만난 데미언 허스트 김성희 지음 마로니에북스 포름알데히드로 채운 유리장 안에 든 동물의 사체, 수천 개의 진짜 다이아몬드를 박은 플래티넘 해골…
-
[소년중앙] 박멸 위해 수천 년 고군분투, 기생충은 전부 인류의 적일까
350년 전 미라 속 폐흡충부터 12m 조충까지 다양한 기생충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과거 우리나라는 낙후된 보건의료 시설과 오염된 토양이 비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기
-
사람 뼈 마약에 파묘까지…"죽음의 덫" 국가 비상 선포했다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 국가 시에라리온에서 사람 뼈가 들어간 마약의 급속한 확산으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5일(현지시간) BB
-
600원도 못사줘 김장장갑 끼고 실습…'4배 증원' 충북의대 현실
22일 강원대 의대 해부학실습실.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으로 수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채혜선 기자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제1의학관 지하 1층 임상해부실습실.
-
[정현목의 시선] 인정도, 사죄도 않는 그들이 진짜 ‘괴물’
정현목 문화부장 얼마 전 시즌1이 마무리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일제 강점기인 1945년, 경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스릴러물이다. 병원 지하에서 의문의 실험에 의해 만들
-
밀양 한 고교 과학실서 독성물질 포르말린 누출사고…학생·교사 17명 경상
사진 경남소방본부 밀양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독성물질인 포르말린이 누출돼 학생과 직원들이 대피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
제주대 실험실서 포르말린 시약 누출…두통 호소 9명 병원행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 캠퍼스의 모습. 연합뉴스 26일 오전 10시 35분쯤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 1호관 실험실에서 포르말린 시약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
중학교 교실서 포르말린병 10개 '박살'…40대 교사 눈 부상
경북 영천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이 든 1리터(L)짜리 병 10여개가 파손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영천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이 든 병이 파손돼 40대
-
[서소문 포럼] 언론 옥죄는 ‘선진국’은 없다
김원배 사회디렉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K방역과 아프가니스탄 ‘미라클 작전’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의 업적을 치켜세웠다. 윤 원내대표는
-
[건강한 가족] 실내외 공기 5번 교환 후 입주, 새집증후군 없는 건강한 생활 첫발
봄맞이 보금자리 꾸미기 봄을 맞아 새집으로 이사하거나 리모델링 계획을 세운 이들이 적지 않다. 크고 작은 가구나 가전, 소품을 바꿔 기분 전환에 나서기도 한다. 이때 신경 써야
-
백신맞고 알수없는 마비 증상...그뒤엔 中 100년 기술의 덫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으로 코로나 백신인 BNT162b2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뉴욕 본부에 적힌 '과학이 이길 것이다'하는 문구. 이 코로나 백신이 8일 영국에 이어
-
[이코노미스트] ‘백신 패권’ 세계대전 서막 올랐다
안정·유효·물량 선점 주도권 싸움… 우격다짐 출시로 부작용 우려 사진:REUTERS=연합뉴스 2019년 12월 중국 우한(武漢)에서 유행이 시작된 코로나19(COVID19)에 대
-
[임재준의 의학노트]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 의학교육실장 전염병을 막아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패는 물론 백신이다. ‘마마’라고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얽게 만들었던 천연두는 1798년 에드
-
[임재준의 의학노트]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 의학교육실장 전염병을 막아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패는 물론 백신이다. ‘마마’라고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얽게 만들었던 천연두는 1798년 에드
-
"영화관 옆자리 관객 흡연자면 나도 간접 흡연"...'3차 흡연' 주의보
금연을 의무로 하는 영화관에서도 흡연자들의 옷 등에 붙어 들어온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흡연자 옆에 있다가 담배 연기로 피해를 보는 '2차 흡연'뿐 아니라 '3
-
일산 유치원서 포르말린 누출 사고…6명 응급처치
[사진 일산소방서=뉴스1] 25일 오후 7시 57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유치원 지하실에서 유독물질인 포르말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유
-
수원 고교 과학실 표본 깨져 포르말린 누출…850명 전원대피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고교에서 독성물질인 포르말린이 누출돼 전교생 등 8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포르말린은 접착제와 플라스틱 등 수지 합성원료 외에 소독제·살균제·살충제
-
[라이프 트렌드] 독성 물질 줄이고 기능성 높인 건축자재로 아름답게 건강하게
친환경 실내 장식 몇 달 전까지 미세먼지·초미세먼지로 연일 비상사태였다. 다들 건물 안으로 모여들자 실내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정보가 회자되며 오염 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되살아났
-
전남 모 중학교서 포르말린 누출…인명피해 없어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16일 전남 나주의 한 중학교에서 유독물질인 포르말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나주시 세지면 한 중학교
-
붕어 표본 깨져 포르말린 1L 유출···안동 중학교 61명 병원행
4일 오전 경북 안동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1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가 난 후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을 정리하는 모습. [연합뉴스] 4일 오전 1
-
안동 중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유출…51명 병원 이송
지난 8월 21일에도 경북 예천군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5리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포르말린 용기를 수거하는 모습. [사
-
서울교육청, 초중고교 실험실 포르말린 전량 수거한다
과학 실험실. [픽사베이] 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교의 과학실험실에 비치된 포르말린을 전량 수거하기로 했다.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300㎖가
-
초등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병 깨져 학생·교사 1200명 대피
25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일초등학교에서 화학 용액 소량 유출 사고가 발생해 학생들이 대피하고 있다. [구로소방서 제공] 25일 서울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소량
-
죽은 소·양 토막내 보여주는 게 전위예술 이라고?
━ [더,오래]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14) 오늘날 현대 미술에 많은 사람이 의혹을 갖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예술의 경계, 즉 어떤 것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