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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vs 창원시, 하수도 부담금 마찰…“안상수도 배상해야” vs “책임 없다”
처리용량 초과한 오·폐수 무단방류로 말썽이 된 창원 북면하수처리장. [사진 창원시]‘창원 광역시 승격’등 현안을 놓고 대립해온 경남도와 창원시가 이번에는 하수도원인자 부담금 손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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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김포 위생매립지
김포해안의 개펄에 세워진 6백30만평 규모의 수도권 매립지. 국내 최초의「위생매립지」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또다른 환경오염원으로 등장해 물의가 커지고 있다.부실설계에 날림시공,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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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단단히 화났다/경기지사 「팔당」 거짓해명
◎탁상보고 믿고 감사내용 정면 부인/민자당까지 확인않고 동조해 “불쾌” 이시윤 감사원장은 21일 대단히 화나 있었다. 팔당수계 오·폐수처리장 실태감사결과를 놓고 경기도는 물론 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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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만 갖춘 폐수처리장(사설)
19일 발표된 팔당수계의 오·폐수처리장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를 보고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막대한 국가예산을 들여 정부가 추진해온 「맑은물 공급대책」이 얼마나 내실없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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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39개 하수처리장 엉망/시공부실… 정상가동 못해
◎오·폐수 그대로 방류/감사원,공무원등 14명 징계요구 서울과 수도권의 상수원인 팔당댐과 수계의 오·폐수 관리가 엉망이어서 낙동강 오염에 이어 또 한차례 충격을 주고 있다.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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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부처서 따로 노는 “행정”(수도물 마셔도 되나:하)
◎“아전인수”발표ㆍ책임회피 일쑤/일관성없는 관리… 시민만 골탕 「어느 쪽 분석결과를 믿어야 하고,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수도물은 마셔도 되는지.」 한쪽에선 일부 지역 수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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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작에 문공부 간섭 없나
11일 오후 KBS에서 열린 KBS와 MBC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5공화국당시 KBS의 보도태도를 집중적으로 질타하고 앞으로 공정보도에 대한 확고한 다짐을 요구.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