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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막히는 서해대교...그 옆에 국내 최장 '해저터널' 추진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상습 정체가 빚어지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를 대체할 우회 도로가 건설된다. 대체 도로로는 해저터널이 유력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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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세종시에 분원 충남도선 “당진은 어쩌고 … ”
충남대병원이 세종특별자치시에 제2병원(분원)을 우선 설립하기로 했다. 당초 황해경제자유구역 당진 송악지구에 설치하려던 계획을 수정한 것이다. 송시헌(59) 충남대병원장은 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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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간척지 필지, 휴양지근처 … 매년 쌀 100kg 지급
충남 당진군 푸르리영농조합은 대호간척지 조합보유분 9필지(사진)를 분양 중이다. 송악 IC에서 대산항까지 연결되는 38번 국도와 도비도휴양지 블루팜리조트에 인접해 있다. 분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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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조력발전소 추진 논란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에 걸친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이 주민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근 당진지역에 또 다른 조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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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 규모 축소로 가나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공동 개발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이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벼랑 끝에 몰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경기 평택 포승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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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황해경제자유구역 2곳 사업 철회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포승·인주지구 등 두 곳의 개발사업을 포기했다. LH는 19일 “주변에 개발지가 난립해 사업성이 떨어지는 이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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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여건 ‘든든’ 연구능력 ‘탄탄’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신청한 아산시는 인근에 순천향대학교 등 13개 대학에 의료연구기관이 있다. 사진은 순천향대 응급의학교실 김재우 교수가 응급의학 실습을 하고 하고 있는 모습.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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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서쪽으로 눈이 간다 …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호재 잇따라
#1. 충남 아산시 배방면 갈매리 배방자이1차 아파트(1875가구). 올 1월 집들이가 시작된 후 3개월도 안 돼 거의 모든 가구가 입주했다. 요즘 지방에선 미분양·미입주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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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부동산 투자여행…어디가 유망할까
늘 그렇듯이 명절이 되면 빨리 고향에 가고픈 마음과는 달리 고속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한다. 이럴 땐 마음의 여유도 찾고 부동산 재테크 구상도 할 겸 고속도로 주변의 숨겨진 투자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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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국 선박 당진항서 화재
4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 평택당진항 송악 부두에서 고철을 싣던 투발루 선적 이스턴페리스 1호(1318t급)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과 해양경찰 등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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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 손짓하는 南道 여행 : 서해안 고속도 100배 즐기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 9백리 길이 지난해 12월 개통된 뒤 첫 봄을 맞는다. 서울에서 예닐곱시간은 족히 걸리던 남도 길이 네시간 거리로 줄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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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동맥' 서해대교 낭만이 넘실
7년여의 대역사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서해대교(7.3㎞). 다리에 올라서면 끝간 데를 모를 것처럼 아산만을 가로질러 당진군으로 이어진다.63빌딩 높이의 사장교(斜張橋) 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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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7,310m 서해대교 11월 개통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인 서해대교(길이 7천3백10m, 폭 31.4m, 왕복 6차선)가 다음달 10일께 개통된다. 착공 7년만의 개통을 앞두고 현장에선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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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기도, 서해대교 연고 다툼
11월 개통되는 서해대교의 연고권을 놓고 충남과 경기도가 마찰을 빚고 있다. 도로공사는 서해대교(충남 당진군 송악면 복운리~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만호리.길이 7.3㎞)개통식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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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서해대교 새관광지로 각광
"서해안 나들이 길에 '서해대교' 구경을 빼 놓지 마세요. "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만호리~충남 당진군 송악면 복운리를 잇는 서해대교 건설현장이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코스로 떠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