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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2시간 뒤에야 차량 통제
집중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영동고속도로가 15일 오전부터 17일 0시까지 전면통제되는 바람에 수백 명의 운전자가 고속도로 위에서 밤을 새우는 고통을 겪었다. 이는 도로공사가 교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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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 산사태 막을 수 없었나
장대비가 쏟아지던 15일 오전 11시50분 영동고속도로 진부 IC 인근(인천 기점 199㎞)의 도로 옆 절개지가 무너져 내렸다. 순식간에 150t가량의 토사가 상행선 2개 차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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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 '대란' … 둔내터널 통과에만 4시간
15일 내린 폭우로 영동고속도로 속사 일부 구간이 끊어지자 휴가철에 영동지역을 찾은 피서객 차량들이 대관령 부근 상행선 도로 위에서 발이 묶여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N-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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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라에서 여름나기, 평창의 또다른 매력
해발 700m,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는 곳. 인간과 동.식물이 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장 이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다. 강원도 평창군이 바로 그런 곳이다. 평창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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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광역·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전재갑 64 무 울산동구청장 ▶중구청장 정동일 51 한 시의원 ▶용산구청장 정남길 44 열 용산구의회 의원 김종민 35 노 정당인 김중완 43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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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방방곡곡 추억을 캔다
'버려진 학교'라는 뜻의 '폐교'는 이제 어색한 말이 됐다. 변신을 통해 다시 개교하고 끊임없이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 됐으니까. 볼거리와 할 거리가 있는 폐교들을 추려봤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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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東으로 가면 강원·경북
강원도에서 경북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등줄기는 그야말로 여행의 보고(寶庫)다. 펼쳐진 산과 바다의 푸름을 눈으로 뿐만 아니라 '맛'으로도 볼 수 있는 게 바로 이곳이다. 굽이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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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강릉 동해 해돋이관광 12시간 걸릴듯
새 천년을 맞아 해돋이 관광에 나서는 여행객들로 연말연시 영동고속도로는 무려 70㎞구간에 지체가 빚어지고 서울~강릉까지 1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서울~대전, 서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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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피서길,샛길 찾아라
올해도 7월말부터 8월초에는 동해안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피서차량으로 교통체증을 일으킬 것이다. 서울~양평~홍천~인제로 이어지는 국도 44호선은 휴가철에 한해 부분 개통을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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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차량통행 재개…오늘 또 눈
폭설로 연 이틀동안 마비됐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의 차량통행이 16일 오전10시20분부터 재개됐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오후8시부터 38시간이나 통행이 두절됐던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