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목소리 정작 中선…" 중국어 '라디오 여신'의 깜짝 고백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
[베이징올림픽 특집]활짝 웃은 '얼음공주', 전쟁위기 넘은 우정…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최민정 선수가 16일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2월 셋째주(12~18일) 국제뉴스 퀴즈는 지난주에 이은 ‘2022
-
"안 보여줘” “볼테면 봐” 뜨거운 쇼트트랙 한중전
2일 중국 수도체육관에서 훈련하던 중 모인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 베이징=김경록 기자 2일 중국 베이징 수도 체육관.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남자가 유심히 한국 쇼트트랙 선
-
[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
“이용 불편, 문화재 재현 어설퍼” 문체부 ‘팀코리아 VR’ 굴욕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 기간 '온라인 코리아 하우스(팀 코리아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옥을 본뜬 홈페이지에서 올림픽 경기 정보와 선수단 소식, 한국 문화와
-
실패가 교훈·경험이라고? 책 많이 읽으면 원샷 성공
━ [책과 사람]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프리콘』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를 21세기 환경에서 실천하려면 도대체 몇 권의 책을 읽어야 할까. 천 권? 5000권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코로나 국난’ 속 국가 정보기관이 보이지 않는다
━ 국정원,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국민 지켜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가 정보기관의 대처 방식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감염병 창궐 등 새로운 위협에
-
성탄 넘기자마자 “북 비핵화 땐 상응조치” 대통령 기고문 공개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 기고문에서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를 실천해 나간다면 국제사회도 이에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유엔
-
[글로벌 아이] 100 대 0으로 이기는 외교는 없다
서승욱 도쿄총국장 ‘아베 총리가 (한국을) 신용하지 않는 이유’ ‘모든 것은 문 대통령의 책임’ ‘나락에 떨어진 비민주 한국’ ‘경제 파탄도 일본에 책임 전가’…. 혐한 논조
-
일본 외교청서 “한국과 매우 어려운 상황, 중국과는 새 발전 단계”
일본 정부가 공식 문서에서 한국의 중요성을 낮추고 반대로 중국은 띄웠다. 일본 외무성은 23일 각의(내각 국무회의)에 보고한 올해 외교청서에서 “한·일관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
日, 올해 외교청서에서 한국은 격하하고 중국 띄웠다
일본 정부가 23일 각의(내각 국무회의)에 보고한 2019년판 외교청서의 표지. 올해 외교청서에는 한국에 대해 갈등을 부각하며 홀대하는 내용이 두드러졌다. [연합뉴스] 일본 정부
-
인구 550만에 사우나 300만 개, 어서 와 핀란드는 처음이지?
페트리 깔리올라(핀란드)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빌딩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어서와 한국은…'의 핀란드 친구 패트리 영상 인터뷰오
-
[추석특집 '땡큐 솔져' ②] 지금은 영공 방위 '요주의 시기'…연휴도 잊은 24시간 출격 대기
더도 말고 덜도 말라는 한가위. 다들 가족과 지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 국군이다. 이들은 지금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
-
알몸 무용수 밀착 가림막?…칸 광고상 받은 드론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5) 드론이 미디어, 광고, 공연 등 다양한 영역과 어울려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이미지나 제품을 광고하는 수
-
사망한 데니스 텐은…한국을 사랑한 ‘의병장 후손’
[사진 KBS1 '고려인, 데니스 텐의 올림픽'] “나는 언제나 한국인이었고 앞으로도 한국인으로 살아갈 겁니다.” 카자흐스탄 피겨 스케이팅 영웅인 고려인 데니스
-
[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특별 인터뷰]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원장이 말하는 비핵화 이후 남한의 숙제
남한 내부의 갈등 못 없애면 남북 화해·협력도 무망… 여권, 과거 청산 빌미로 자기 세력 확장하려 하면 패착 김대중도서관에서 만난 김성재 원장은 ’남한 내부의 평화는 정의와
-
[월간중앙 총력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6·12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의 미래
한반도 주변 권력 구도와 기존 질서 전면 개편할 대변혁 ‘꿈틀’ … 보수와 진보 모두 눈앞의 현실을 액면 그대로, 초당적으로 읽어야 2월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
[월간중앙 남북 화해모드 경제특집 | 입체분석] 김정은의 ‘경제개선’ 본심 개혁·개방의 행로
김정은, 집권 초부터 ‘세계적 추세’ 내세우며 개혁·개방 전략 준비…2000년 미·일 반대로 무산된 아시아개발은행 가입 추진도 재개할 가능성 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완
-
[월간중앙 총력특집] 수령 독재국가, 개혁·개방 물결 이겨낼까
비핵화 담보로 국제사회 봉쇄 뚫어야 경제 부흥 물꼬 … 중국·베트남과 다른 세습 왕조에선 체제 명운을 건 모험일 수도 북한 당국이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평양 려명거리에 초
-
[월간중앙 총력특집] 북·미 정상회담, 최선·최악 시나리오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야구로 치면 1회 시작, 9회 말까지 변수 많아…최악의 경우 경기 규칙 위반으로 몰수게임 될 수도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날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
-
[월간중앙 | 남북 정상회담 특집] '화해모드' 김정은, '강경파' 군부 갈등 없나
김정은, 무자비한 숙청·강등으로 군부 힘 빼기, 방중(訪中) 때도 수행단서 배제…정권에 지분 가진 빨치산 출신 원로들, 군부 홀대에 속으론 ‘반감’ 소문 돌아 북한군 화력훈련에
-
평창올림픽에 활짝 폈던 ‘한글 눈꽃’ , 누가 만들었나
'한글 눈꽃'으로 벽이 매핑된 경기장 모습. 평창겨울올림픽에서 사용됐던 '한글 눈꽃'. 눈꽃을 이루는 글자들을 자세히 보면 올림픽을 상징하는 단어들이
-
[부동산 특집] 서울 열기, 지방 냉기 양극화…청약 가점이 당락 최대 변수
봄 분양시장 활짝 3월 만개한 아파트 분양시장 활기가 4~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초부터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 기조와 설 연휴, 평창올림픽 등으로 분양을 미뤘던
-
[단독] KBS, 패럴림픽 중계 시간 확대…25시간→34시간
11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한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3번째 골든 골을 넣은 정승환 선수가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KB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