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평창올림픽때 김여정 만나려 입구서 기다렸지만 불발"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뒷줄 오른쪽)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뒷줄 왼쪽),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앞줄 왼쪽)과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해 2월 9일
-
1141억원 들인 경기장 놔두고 해외서 훈련하는 윤성빈
평창올림픽 썰매경기가 열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트랙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났다. [김상선 기자] 2018년 2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태극기의 물결과 함
-
[서소문사진관]매력 뿜뿜! 반다비에 반하나 안 반하나~
반다비의 화려한 춤 솜씨. 장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최고 대세 반다비입니다. 지난 평창 올림픽부터 수호량과 짝을 이뤄 열일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
수호랑 이어 반다비 뜬다, 다시 열린 평창 수퍼스토어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마스코트 ‘수호랑’은 국내팬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수호랑 인형을 갖고 싶다는 이가 많았지만 품귀 현상으로 구하기가 힘들었다.
-
한반도기 독도 표기 때문에...평창 패럴림픽 개회식, 남북한 공동 입장 불발
지난달 25일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 때 남북한 선수가 따로 입장하는 모습. 평창=오종택 기자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예정됐던 남북 선수단의 공동입장이 무산
-
[평창Talk] '평창 롱패딩' 열풍 생각나게 한 '어사화 수호랑' 완판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올림픽 기간 큰 인기를 등에 업고 '장원급제 수호랑'은 완판됐다. 평창=김지한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도 어느덧 폐막까지 이틀 남
-
"DMZ서 50㎞도 안 떨어진 곳에서 남북이 하나 됐다"
남북한이 하나의 깃발 아래 행진했다.”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입장하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계 주요 외신들은 9일 평창
-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개회식장서 김여정과 악수
문재인 대통령이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
김연아가 1순위라는 성화 최종 주자 … 북 선수 공동 점화?
서울올림픽 당시 최종 성화봉송 주자를 맡았던 여자 육상선수 임춘애(왼쪽 사진). 최종 점화는 아마추어 마라토너·체육교사·학생 등 3명이 공동으로 맡았다. 2018년 평창의 불은
-
개회식 날 평창 날씨는..."한파 없지만 대비는 하세요"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다행히 우려했던 강추위는 비껴갈 전망이다. 개회식이 열리는 9일 저녁, 기온은 영하 5~2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으
-
“개회식 때 영하 13.8도, 역대 가장 추운 올림픽 될 것”
개·폐회식장인 올림픽 플라자는 바람이 세고 지붕이 없고 몹시 춥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추위에 떨며 공연을 보던 관람객. [뉴시스] “추위 종류가 완전히 다르다.
-
[#2018_평창] 88 굴렁쇠 소년처럼, 평창은 강원도 아이들이 연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에 설치된 성화대. 한국의 여백의 미를 담은 달항아리를 소재로 제작됐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주인공으로 어린이들
-
성화 봉송 스태프 500명, 그들이 있어 더 빛난 평창 불꽃
지난 13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구간에서 봉송하는 걸그룹 I.O.I 멤버 전소미. 왼쪽이 플레임 서포터로 활동중인 선민지 씨. [사진 평창 조직위] 전국 138개 지역에
-
美NBC, 평창 광고수익 1조원 눈앞 ...겨울올림픽 역대 1위
공군은 10일 평창동계올림픽 D-30을 맞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평창올림픽 경기장 상공을 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상공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
-
랄프 로렌, 아르마니, 노스페이스 … 평창 패션 금메달은?
라코스테가 만든 프랑스 단복(左), 허드슨 베이가 제작한 캐나다 단복(右). [사진 각국 NOC] 다음달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 개·폐회식장에선 ‘지상 최대의
-
한글 자음 ㄱ~ㅎ으로 풀어본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지붕에 오륜마크가 새겨져 있다. [뉴시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오늘로 꼭 30일
-
'황금 개띠' 윤성빈 "설 아침에 웃을 수 있도록..."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무술(戊戌)년' 2018년이 밝았다. 특히 올해는 60년마다 온다는 '황금 개띠의 해'다. 지방선거, 개헌, 북한 문제
-
[취재일기] “개회식 보려면 평창역서 내리나”
진부역 역명은 지역 주민들 요구에 따라 올림픽 플라자 대신 오대산이 병기됐다. [우상조 기자] “내년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을 보려면 무슨 역에서 내려야 하는지 아세요?”
-
평창 폭설·혹한 땐 아이스 아레나서 개회식 ‘플랜B’
지난 2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야경. 평창올림픽 개회식날 폭설이 내릴 경우 이 곳을 플랜B 장소로 준비 중이다. 강릉=우상조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일인 내년 2
-
1000㎞ 달린 성화 3번 꺼져 … 세계의 눈, 최종 점화자에 쏠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성화 봉송도 일정의 절반 가량을 마쳤다.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경기가 열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배경으로 태양의 궤적을
-
평창 가고 싶은데 … 입장권 55만원, 하루 숙박 40만원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회사원 김윤호(36·서울시 송파구)씨는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쇼트트랙을 직접 관전하려다 망설이고 있다.
-
만종 지나자 시속 250㎞, 평창 올림픽 속으로 질주
진부(오대산)역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장이 있는 올림픽 플라자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경강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진부까지 1시간 30분 걸린다. 사진은 완공을 앞둔
-
'평창 올림픽 시작과 끝' 알릴 올림픽 개폐회식장, 30일 완공
9월 30일 완공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플라자 개폐회식장. [사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
국민 66%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 직접 관람은...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올림픽 플라자 개폐회식장. 평창=김경록 기자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2명이 내년 2월 강원도 평창·강릉에서 열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