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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골프장 활기… 알펜시아 리조트 회원 증가 추세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골프장의 회원권 구입을 희망하는 회원이 크게 늘었다. 총선이라는 이슈에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골프장 회원권 분양시장이 5월에 들어서면서 기지개를 활짝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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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 “소치서는 메달권, 평창서는 더 높이”
최재우(左), 토비 도슨(右)“항상 꿈을 크게 가지려고 한다. 소치에서는 메달권이 목표다. 그리고 평창에서 더 높은 곳에 오르고 싶다.” 앳된 얼굴의 18세 소년이 2018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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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창 목표는 4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4위를 목표로 삼겠다.” 박용성(72·사진) 대한체육회(KOC) 회장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목표를 공개했다.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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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에 스키 활강장 조성은 환경파괴” … “올림픽은 정선군민 꿈, 왜 가로막나”
2018년 평창겨울올림픽 스키 활강경기장 조성부지인 정선 가리왕산 중봉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원주환경운동연합과 춘천생명의 숲 등 환경단체 관계자는 19일 가리왕산 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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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금빛 기적’ 꿈꾸는 토비 도슨 - 최재우 콤비
1일 휘닉스파크리조트에서 훈련 중인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선수(왼쪽)와 토비 도슨 코치가 나란히 앉아 활짝 웃고 있다. [평창=강정현 기자] 토비 도슨(34·미국)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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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3 평창올림픽 프레대회 개막
2013 평창겨울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프레대회가 22일 용평돔에서 개막했다. 내년 대회의 경기장 시설과 경기 운영을 점검하기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24일까지 평창과 강릉 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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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도 놀러와요, 알펜시아 신났다
2018 겨울올림픽 유치 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22일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리프트를 타고 있다. 22일 강원도 평창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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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 농구·배구도 수상종목으로 개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류 역사상 스포츠는 스포츠 자체보다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왔다. 10년 후 스포츠도 미래 환경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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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 농구·배구도 수상종목으로 개발
인류 역사상 스포츠는 스포츠 자체보다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왔다. 10년 후 스포츠도 미래 환경의 영향 아래 바뀌어 나갈 것이다. 미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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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2층 전철 타고 스키장으로 Go!
스키 시즌이다. 특히 올해는 눈 많은 겨울이 예상돼 늦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 스키장 수가 17개로 늘어난 2007년 이후 국내 스키장은 슬로프를 늘리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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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은빛 세상 열렸다
지난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불려지는 순간 대한민국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세계 여섯 번째로 여름·겨울올림픽과 월드컵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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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직접 차 몰고 대~한민국 9개 시·군 2000㎞를 맛보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가족여행은 강원도 평창에서 시작했다. 이참 사장은 “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이고 한국의 전통문화가 얼마나 우수한지 한국을 잘 모르는 내 아이들에게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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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이참 관광공사 사장 ‘특별한 휴가’
6일 강원도 평창에 있는 한국전통음식체험관을 찾은 이참 관광공사 사장. 이 사장은 11일간의 전국 일주 휴가 동안 다양한 한국 전통음식을 맛보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이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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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활강코스, 가리왕산 ‘중봉’ 확정
환경 훼손 논란으로 장소 선정이 미뤄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활강 경기장이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중봉으로 정해졌다. 강원도 겨울올림픽유치지원단 한만수 단장은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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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곳은 감자밭이었답니다
1~2인승 롤러코스터인 알파인 코스터는 최고 속도가 40㎞에 이를 정도로 빠르다. 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주말마다 전국에서 올라온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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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은 눈·얼음에 가슴은 평창에 … 2018 꿈나무 셋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은 겨울 스포츠를 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림픽 유치와 함께 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기회가 더 가깝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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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고·상지대관령고교 선수들 “신화 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의 도암중과 상지대관령고교 남·여 스키 선수 11명이 여름 체력훈련에 앞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암중 제공] 2018 겨울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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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장 나경원
2013년 강원도 평창에서 ‘특별한’ 올림픽이 열린다. 세계 105개국에서 3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취재진과 자원봉사자, 관람객까지 더하면 1만5000명이 방한하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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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겨울스포츠 미래 책임질 것”
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로 유치 지원 전 국민의 염원인 2018 겨울올림픽 유치. 유치 위원회와 정부 차원의 지원이 확산하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강원도 대표기업 하이원의 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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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겨울 스포츠 꿈나무들 평창에서 무럭무럭 자라요
‘드림프로그램’ 7년 결실 지난 15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봅슬레이 훈련장. 2018 겨울올림픽 평창 유치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외국인 청소년이 봅슬레이를 체험하는 것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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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첫 메달 ‘형제의 꿈’이 익어간다
박제언∙제윤 형제 당찬 포부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고 싶습니다.”스키 점프 선수인 평창 상지대관령고 박제언(18·3년)과 스키 알파인 선수 제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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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하이원 “겨울스포츠 미래 책임질 것”
2018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이 뛰는 가운데 하이원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02년 동계스포츠 팀을 창단, 현재 3개의 종목을 육성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저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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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스키 첫 메달 ‘형제의 꿈’이 익어간다
스키 꿈나무인 박제언(오른쪽)·제윤 형제가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얘기를 다룬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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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세계 겨울 스포츠 꿈나무들 … 평창에서 무럭무럭 자라요
강원도가 겨울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들이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스노보드를 타기에 앞서 환호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지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