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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날라리' MZ노동자 집단행동 골치…北 외화벌이 딜레마
북한 노동자들이 지난해 4월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도심에 있는 대형 공사현장에서 골조공사를 하는 모습.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김정은 정권이 외화벌이를 위해 해외 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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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벌이 쏠쏠한데 '반동 날라리' 된다…北, 해외노동자 딜레마
북한 당국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경폐쇄로 중국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지역 등에 남겨졌던 해외 파견 노동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기 시작했다. 외교가에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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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北외교관 부인·아들, 러 당국에 체포…북 대사관에 감금"
지난 3월 3일 북한 기정동 마을 주변 북측 초소에서 경계병이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탈북을 시도했다가 러시아 공안에 체포된 북한 외교관의 가족이 북한 대사관에 감금돼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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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北외교관 가족, 러 당국에 체포…최우선 송환될 듯"
북한 연해주 '실종자 소식' 전단에 공개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외교관의 가족 김금순(43)씨와 박권주(15)씨. 사진 RFA 캡처 지난달 초 러시아에서 실종돼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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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최근 北 외교관·해외 근무자들 '탈북 타진' 움직임 이어져"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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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아들도 처형될 판…北외교관 아내가 '생이별' 택한 사연
북한 당국이 파견한 여종업원들을 관리하던 보위성 소속 부지배인이 지난해 말 명명을 시도했다 체포된 이후 폐쇄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의 북한 식당 고려관의 모습.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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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외교관 가족 실종"…송환 뒤 질책 우려한 '탈북 러시' 가능성
북한 연해주 '실종자 소식' 전단에 공개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외교관의 가족 김금순(43)씨와 박권주(15)씨. 사진 RFA 캡처 러시아 극동 도시인 연해주 블라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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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시한 임박했지만 중국 내 북한 식당들 일부만 문닫아
9일로 북한 식당을 포함한 중국 내 북한 투자 기업 혹은 북ㆍ중 합작업체의 폐쇄 시한을 맞는다. 중국 당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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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北 식당 종업원, 귀국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취업 활동 이어가"
중국에 위치한 최대규모 북한 식당으로 손꼽히는 단둥의 '평양고려관'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로 영업 중지 조치를 받는 등 다수의 중국내 북한 식당이 폐업한 가운데 이곳에서 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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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서 11월에만 北식당 3곳 폐업…평양 관광도 중지"
지난해 2월 중국 베이징의 북한식당인 옥류관에서 여성 종업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중국 내 북한식당 가운데 폐점하는 식당이 속출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전했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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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대 규모 해외식당 ‘평양 고려관’ 운영난으로 결국 철수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해외에 있는 북한 식당 중 가장 큰 규모인 ‘평양 고려관’이 최근 영업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는 평양 고려관 관계자와 식당 종업원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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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말레이시아 유일 북한 식당 “우리 수령님이 안 죽었으면 됐지”
말레이시아 유일한 북한 식당 평양고려관[사진 트립어드바이저 캡처] 말레이시아의 유일한 북한 식당인 ‘평양 고려관’이 김정남 피살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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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통일 준비하려면 우선 신의주 불을 켜야 한다 … 부산~단둥 잇는 고속철, AIIB 투자 끌어들이자
불야성 단둥, 어두운 신의주 과거 국제관문도시였던 신의주와 어촌이었던 단둥. 휘황찬란한 단둥(사진 왼쪽)과 칠흑 같은 신의주의 밤이 역전된 상황을 웅변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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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 탐사] 엑스포 조선관
"남북한 체제경쟁의 승패 극명하게 엇갈리는 현장 '정대세 눈물' 의미 모르는 북한 한국 젊은이 감성만 움직였을 뿐 상하이 엑스포의 조선관은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 여러 상념에 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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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 탐사] 엑스포 조선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상하이 엑스포의 조선관은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 여러 상념에 잠기게 했다. “우리 축구 선수들 영웅적으로 잘했습네다.” 30대 후반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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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조선관
"남북한 체제경쟁의 승패 극명하게 엇갈리는 현장'정대세 눈물' 의미 모르는 북한 한국 젊은이 감성만 움직였을 뿐상하이 엑스포의 조선관은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 여러 상념에 잠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