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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밥 대신 생선?…“매일 300g 먹게 하라” 수산업 키우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이달 중순 동해안 지역의 5월27일수산사업소와 1월8일수산사업소를 방문해 수천t의 도루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요즘 북한 김정은의 공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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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연해주를 돌아 평양 가는 길을 찾다
정세현평화협력원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지난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중앙일보 주최 ‘평화 오디세이 2016’의 일원으로 연해주에 다녀왔다. 블라디보스토크·우수리스크·하바롭스크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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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북방 프레임을 새로 짜자
김종민전 문화관광부 장관한국콘텐츠공제조합 이사장시베리아는 영구 동토, 그리고 불모지라는 오랜 선입견은 평화 오디세이 2016 여정에서 산산이 부서졌다. 하늘에서 본 시베리아의 숲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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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푸틴과 경협 21건…극동개발로 안보이익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러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권하는 자리에 앉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 [사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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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협 무드로 외교 돌파구 연 한·러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보유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북핵 위협 해소를 위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합의했다. 특히 푸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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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릴레이 기고] 100년 전 연해주에서 남과 북은 한 몸이었음을 기억하라
블라디보스토크 남방에 위치한 항구 크라스키노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 이 바다 바로 건너편에 한반도가 있다. 한국과 러시아가 같은 바다로 연결된 가까운 이웃임을 실감케 한다. 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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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탈북 러시가 북한 붕괴의 전조인가
김영희대기자대북 국제제재 속에 일어나는 북한 사람들의 탈북 행렬에 북한 붕괴론에 크게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4월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 탈출은 언론의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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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에 개성공단 같은 유라시아경협체제 만들자…그게 한반도 평화 찾는 길
극동 러시아의 연해주는 발해(698~926)의 고토(故土)였다. 그래서 이 지역은 오늘의 우리와는 생명선으로 이어져 있다. 크라스키노를 중심으로 한 연해주는 1860년대 조선 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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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끌어들여 한·중·일 3각 지형을 4각 틀로 넓히자…박 대통령을 1순위 귀빈 초청한 러시아 “극동엔 한국 필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대학교 APEC 정상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는 ‘평화 오디세이 2016’ 1차 세미나. 다음달 초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2차 동방 경제포럼이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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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노예국가와 북핵, 그리고 사드
이영종통일문화연구소장 겸통일전문기자이달 초 북한과 마주한 중국 동북 접경지대를 다녀왔다. 압록강과 두만강을 따라 5박6일 동안 1750㎞를 달리는 여정이다. 이 지역은 북한의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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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대문 옆 우리집…색연필 잡으니 마음이 떨려”
평화 오디세이 2016 오두산 벽화 프로젝트 미국 댈러스에 거주하는 장은숙씨(73·왼쪽)가 지난 12일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아 어릴 적 평양 고향집에 서 있던 큰 느티나무를 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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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2016] 북한 바로 알기…이국종·정세현 함께하는 2030 통일스쿨
청년오디세이 통일스쿨에 참여하는 2030 청년들. 정재진 민주평통 사무관, 박채원 여대생 통일연구학회장, 박미래 탈북 여대생, 박성렬 통일부 사무관(왼쪽부터). [사진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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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살린 일본 르포 시의 적절한 기획
2월 21일자 1면 '일본 르포 … 엔저 등에 업고 한국 앞지른 관광객 모시기' 기사는 현지 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하면서 일본이 어떻게 관광객 유치에 우리나라보다 앞서고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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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의 실험 … ‘통일리더십 강의’ 교양필수 과목으로
한헌수 총장취업난으로 북한학과를 없애는 대학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역주행하는 대학이 있다. 숭실대다. 이 대학은 2014년부터 ▶국내 최초로 통일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 ▶숭실통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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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헝가리·브라질 … 국적 다양해진 ‘북한 전공’ 유학생
북한학을 배우는 외국인들. 왼쪽부터 줄리 메도우스(미국), 가보르 시보(헝가리), 하파엘 하말료(브라질).북한학과 인력 사정에 그나마 숨통을 터주는 건 외국인 유학생들이다. ‘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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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세실이는 평양 친구와 놀고 싶다
대구에 사는 일곱 살 유치원생 세실이는 궁금합니다. “성탄절 북한에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갔나요, 무슨 선물 받았을까요.” “남북이 합치면 왕을 새로 뽑아야 하나요.” 평양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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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지하철서 담배 피우는 모습 노동신문 1면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달 새로 제작한 지하철 전동차를 돌아보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 좌석 위에 크리스털 재털이(원안)가 눈에 띈다. [노동신문, 아람 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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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고영숙, 미국서 세탁소 …‘평양 금수저’ 왜 북한 떠나나
지난 주 서울중앙지법엔 특이한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안찬일 박사를 비롯한 탈북인사 3명으로부터 명예를 훼손당했다면서 미국에 사는 중년 부부가 6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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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양 타치’로 쇼핑·수강, 북한 흔드는 ‘손전화’ 370만 대
북한 여성이 거리에서 휴대전화로 통화하며 걷고 있다. 북한은 2002년부터 휴대전화를 보급했다. [중앙포토]“옥류에 접속하면 나래로 인민 소비품을 살 수 있습니다.” 최근 평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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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자본주의 물들 위험에도, 달러벌이 8만 명 내보낸 북한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들이 블라디보스토크 나베라즈나야 해변에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들어 외화벌이를 위해 근로자 수를 늘리고, 농업 등으로 진출분야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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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탑승교도 수입 않고 군인들이 직접 만들어”
박상권(64·사진) 평화자동차 명예회장은 북한을 200여 차례 방문한 대북 사업가다. 김양건 노동당 비서와 친분이 있고,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도 두 차례 만났다.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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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때벗이’한 원산 갈마공항, 금강산 상봉 하늘길 열리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7월 말 원산 갈마공항에서 열린 공군 지휘관 전투비행술 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용기편으로 도착했다. [사진 노동신문, 아람 판 페이스북] 북한 갈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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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 열병식‘무기 마케팅’ … 미국, IS에 흘러갈까 촉각
10일 노동당 창건 70주 열병식에 나온 자행포 부대.북한의 불법 무기수출 활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유엔과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망을 뚫는 집요한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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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릴레이 기고 (22) 북한, 변화하면 재원은 저절로 나온다
지만수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평화 오디세이 마지막 날, 방천에 왔다. 북·중·러 3국을 사이에 두고 두만강이 동해로 흘러드는 자리다. 21년 전 겨울에도 같은 길을 더듬어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