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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한 일본의 "대공미소"
[동경 조동오 특파원]미 승인국(북괴·중공·월맹·동독)여행에 대한 일본정부의 강경 정책은 서서히 선회하기 시작했다. 일본 법무성은 친족방문. 성묘 등 이유로 북괴 방문 후 재입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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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호승무원 고국 향발
자유를 찾고 첫날 밤을 부평미제121후송병원에서보낸 미정보함「푸에블로」호승무원82명은 24일하오4시 미공군C141대형4발수송기2대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미국「캘리포니아」주「샌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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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호주·신서란 방문
박대통령은 호주와「뉴질랜드」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호주를, 19일부터 23일까지「뉴질랜드」를 각각 친선방문하기 위해 15일 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발, 장도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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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참전용사 묘에 헌화
【호놀룰루=이억순 특파원】박정희 대통령은「존슨」미국대통령과의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4일간의 「하와이」 방문 여정을 마치고 19일 상오 10시 (한국시간20일 상오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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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취재한「한국동난사」|전 INS특파원「하이머프」씨
6·25동란을 취재, 보도했던 전INS통신사(UPI전신) 특파원「에드워드·하이머프」(43·미국인)씨가 한국동란전사를 쓰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러 19일하오CAL기편으로 15년만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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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단 사건」 첫공판 | 사실 심리 내용
9일 하오 2시부터 속개된 1회 하오 공판은 정 하룡(34·경희대 조교수·정치학박사) 이 순자(37·정 하룡의 처·국회 도서관 서기관) 조 영수 (34·외국어대강사·정치학박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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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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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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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 어긴 소포
북한 평양으로 가는 소포가 서울 김포공항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