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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장’ 지명된 진보 교육감의 맏형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명자 [연합뉴스] 진보 교육감의 ‘맏형’이 교육부 장관에 내정됐다.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68)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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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친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따지는 ‘착한 투자’ 바람 세계적으로 분다
━ 새 정부가 불 댕긴 책임투자 다음은 주식 투자를 앞둔 가상 투자자에게 던지는 질문이다.술, 담배, 도박처럼 이른바 죄악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나쁜 기업일까.돈 놓고 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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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 반크 동북아역사재단 18기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모집 외
[대외활동] 반크 동북아역사재단 18기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모집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동북아역사재단이 ‘18기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전국 중·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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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는 인권위'라는 지적 가장 뼈 아파"…'위상 강화' 숙제 안은 인권위원장
"'인권위는 늘 뒷북 친다'는 지적이 가장 뼈 아팠다."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난 이성호(60) 국가인권위원장이 말했다. 임기를 1년여 앞둔 이 위원장은위기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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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민 있고 힘든 너에게… TONG이 추천하는 노래
by 윤예원·이다은·장예은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 여러분! 1학년은 학교에 적응하느라, 2학년은 교우관계나 성적 때문에, 3학년은 진학 문제로 다들 고민이죠? 그렇다고 주변에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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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악재까지 만난 메이 “8일 예정대로 총선”
테리사 메이(사진) 영국 총리가 또다시 악재를 만났다. 8일(현지시간) 열릴 조기 총선을 코앞에 두고 3일 런던 테러가 발생하면서다. 3월 이후 영국에서만 세 번째 테러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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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세금 절반 넘게 줄인 왕건, 과거제 되살린 이성계 … 부·권력 대물림에 개혁의 칼
■●공부의 신 한마디 「현재의 정치·경제·사회 이슈를 역사 속 사례와 비교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큰별쌤’ 최태성 EBS 강사의 ‘역사 NIE’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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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상담소] ‘수능 최저’ 학생부종합·교과 전형 공략 … 4개 영역 중 2~3개 집중, 등급 올려야
지난 1일 서울 경복고에서 학생들이 6월 모의평가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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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관용 충분했다…이슬람 극단주의 맞서 싸워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사진 영국 총리실 홈페이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또 다시 악재를 만났다. 조기 총선을 닷새 앞둔 3일(현지시간) 런던 테러가 발생하면서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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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로 바뀌는 수능 영어, 1등급 4만명 넘을 듯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의 1등급 학생이 4만 명 이상(7%)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수험생 58만여 명이 응시한 2018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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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4만명 넘을 듯
2018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가 열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pds.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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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올해 기준금리 4번도 가능…3년 뒤 3% 될 것”
1일 BOK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연 존 윌리엄스 샌프란스시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진 한국은행] 존 윌리엄스(사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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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수능 가늠자’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시행
━ ‘수능 가늠자’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시행 프리랜서 공정식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2개 고등학교와 409개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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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환경단체와 농민들이 "보 개방" 요구하는 여주 남한강 3개 보에 무슨 일이?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4대강 6개 보의 상시 개방을 결정하자 환경단체와 농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환경단체는 수질 개선을 위해 더 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농민들은 농사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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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외대·한중대 문닫을 가능성 커져
4년제 대학 중 이른바 '부실대학' 평가를 받는 대구외대(경북 경산)와 한중대(강원 동해)가 교육부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아 문을 닫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들 대학이 폐쇄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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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요양원서 5년 넘게 지내다 임종한 노인 1만1000명
한 요양병원의 입원실 모습. 10명 이상 환자가 입원할 수 있다.[중앙포토]서울에 사는 이모(82·여)씨는 6년여 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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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도·수익률 높은 국내 채권에 뭉칫돈 몰려
━ 악재에도 끄떡없는 외국인의 한국 사랑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342.93으로 마감한 25일 원화도 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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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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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교내신 절대평가 도입 연기할 듯
지난 3월 치러진 2017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전국 1848개교 49만 3922명이 응시했다. [중앙포토] 2021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던 고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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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처음, 무디스 경고장 받은 중국
시진핑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3일(현지시간)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떨어뜨렸다. 2011년 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 단계 올린 지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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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빼고 모두 부인한 이낙연,야당 공격수들에겐 문자폭탄 세례
24일 이낙연 총리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 검증은 도덕성에 집중됐다. 아들의 군 면제ㆍ증여세 미납, 배우자의 위장전입ㆍ그림 강매 의혹 등이 줄줄이 도마에 올랐다. 이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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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28년만에 중국 신용등급 한 단계 내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3일(현지시각)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떨어뜨렸다. 2011년 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 단계 올린 지 6년 만에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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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첫 해···대입 성공 전략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영어 과목은 절대 평가로 바뀐다. 다른 응시자들 성적과 무관하게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받는 방식이다. 예컨대 절대 평가에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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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중국 국가 신용등급 Aa3→A1 한 단계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4일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3에서 A1으로 하향 조정했다. A1은 한국(Aa2)보다 두 단계 아래 등급이다.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여섯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