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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3 2370만원, 아반떼 가격에 산다…왜?
아우디 A3. 아우디코리아가 2018년형 A3 3000여대를 약 40% 할인해 판매한다. 이 할인율이 적용되면 A3 모델을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 디젤(2383만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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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SUV 글로벌 시장 성장세 … GM은 이쿼녹스로 한국 공략 나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닛산 로그, 쉐보레 이쿼녹스,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포드 이스케이프. 모두 콤팩트(준중형) SUV에 속하는 모델들이며 미국 시장에서 매우 높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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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부산모터쇼 … SUV·친환경차가 대세
7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부산국제모터쇼 미디어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세계 최초로 이날 공개된 현대차의 SUV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송봉근 기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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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수놓은 신차…브랜드 대표 SUV·친환경차 대격돌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공식 개막한다.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선 업체마다 화려한 이벤트와 함께 대표 전시제품을 소개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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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신차 수준의 디자인 변경으로 고객과 소통 강화
중형자동차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전년 공동 1위를 허용했던 쏘나타가 올해 1점 상승해 경쟁 브랜드와 격차를 확대, 1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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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차] 최고급 인테리어, 압도적 주행성능…"럭셔리 리무진과 미래기술의 결합"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올해의 수입차 자리를 차지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이번 변화를 통해 S-클래스는 호화로운 대형 세단의 정수를 보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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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서비스 전성시대] 전용 택시까지 … 동물 팔자가 상팔자
기업들 다양화·고급화로 반려인 유혹 … 업종 가리지 않고 시장 진입 1월 26일 서울 대치동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업계 최초로 문을 연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 매장 ‘집사(ZI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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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싼타페로 미·중 시장 공략
━ 그래도 SUV는 상승세 지난달 29일 ‘LA 오토쇼’를 통해 미주 시장에 공개된 소형 SUV 코나. [LA 로이터=연합뉴스] 올 11월까지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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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겨울마다 원정스키 다녀봐도 서울만한 곳 없더라
국내 최대 스키 사이트인 닥터스파크(drspark.net)는 겨울철이면 하루 70만 페이지뷰(PV)를 넘어선다. 온갖 따끈한 스키 정보는 물론 하루 수백 건의 중고 용품 거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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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벼운 몸집 터보 엔진의 말리부냐, 8단 자동변속 효율 높인 쏘나타냐
현대차 중형 세단 쏘나타와 한국GM 중형 세단 말리부의 최고 트림은 공통적으로 2.0L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이 엔진은 3.0L급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성능이 맞먹는다. 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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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날카롭고 역동적으로 '젊어진 쏘나타'…차체 커지고 넓어져 '중후한 말리부'
날렵한 외관과 화려한 인테리어를 갖춘 현대 쏘나타. [사진 오토뷰] 현대차의 중형세단 쏘나타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완전변경 모델 수준의 변화를 추구했다. 모델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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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독보적 엔진, 차별화된 완성도 … '벤츠 위의 벤츠' 만드는 세계 최대 튜닝업체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은 삼각별 엠블럼이다. 이 엠블럼 만으로 다른 어떤 차보다 우수한 차량을 가졌다는 자부심에 많은 소비자가 벤츠를 찾는다. 하지만 이 삼각별 엠블럼을 떼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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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1조 폭탄 터졌다, 기아차 10년만에 적자 전환
━ '통상임금 패소' 기아차, 10년만에 적자전환…영업손실 4270억 기아자동차가 10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8월 통상임금 소송 1심 패소로 인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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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프에서 제네시스 쿠페까지…한국 스포츠 세단의 진화
우리에게 익숙한 포르셰·페라리·람보르기니·맥라렌 등은 스포츠카를 전문으로 만드는 외국 브랜드들이다. 하지만 대중적 성향이 강한 브랜드들도 스포티한 스포츠세단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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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적재공간 최대 2300ℓ에 실용성까지 겸비 … 7인승 SUV 인기 질주
닛산 패스파인더30년 넘는 역사를 갖는 패스파인더는 세계에서 인정받은 성능에 최신 기술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닛산]대형 SUV의 인기는 여전하다. 거대한 차체에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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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럭셔리카에서 콘셉트카까지 … 신차들의 경연 열기 '후끈'
2017년 하반기를 장식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지난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개최된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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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쟁터’ 프랑크푸르트, 독일차 '세계 최초' 잇따라 내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막을 올렸다. 자동차 산업이 걸어온 길을 확인하고 동시에 미래의 자동차를 그려볼 수 있는 축제다. 올해 역시 ‘Future Now’라는 슬로건을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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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왕 '뉴 QM3' 판매 돌입…"135만원 사양 더하고 가격은 30만원 인상"
르노삼성자동차가 1일 ‘QM3’의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QM3'의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2220만~2570만원이다. 기존 모델인 QM3는 4년전 출시돼 국내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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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QM3', 여전한 '극강 연비'에 디자인ㆍ편의사양 'UP'…"가격 큰 변동 없어"
‘QM3’가 새로 태어났다. 4년 만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이다. 지난달 현대차는 코나를, 기아차는 스토닉을 각각 출시했다. 최강자 티볼리는 ‘아머’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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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모습 바꾼 쏘렌토..주행성능ㆍ디자인 개선, 2785~3425만 원
쏘렌토가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 사옥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BEAT360)’에서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쏘렌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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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감·편의성 강화된 "더 뉴 쏘렌토" 출시…가격대는 얼마?
3년만에 부분 변경된 더 뉴 쏘렌토. [사진 기아자동차] 한층 강화된 주행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중무장한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 '더 뉴 쏘렌토'가 20일 출시됐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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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출시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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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승용차 신모델에 FCA 기본 장착
현대·기아차가 내년 출시 신차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FCA). [사진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가 내년 출시하는 신차부터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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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년부터 모든 신차에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 탑재
현대?기아차가 내년 출시 신차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FCA). [사진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가 내년 출시하는 신차부터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