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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페북 겨냥한 EU, 미국과 IT 주도권 전쟁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기업인 미국의 구글이 유럽연합(EU)으로부터 불공정 거래 혐의로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 받으면서 미국과 EU 간에 ‘무역 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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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북의 ‘빅데이터 독점’ 겨누는 김상조의 공정위
김상조(사진) 공정거래위원장이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대기업의 빅데이터 수집·활용 과정에서 독점 논란이 없는지 들여다보겠다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25일 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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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댓글 구분 못할 땐 다수의견만 좇는 사회 될 수도
━ [탐사기획] 갈수록 커지는 영향력, 댓글의 사회학 회사원 박모(45)·김모(43)씨 부부는 하루에도 두세 번씩 포털에 접속해 부동산 관련 뉴스를 검색한다. 최근 대출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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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보다 ‘비전’ 있네, SNS 스포츠 중계
전·후반제였던 농구는 왜 쿼터제로 바뀌었을까. TV 중계 때 광고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경기 규칙까지 바꿀 만큼 스포츠는 TV와 밀접하다. 그 TV를 이제는 소셜미디어(SN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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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페북 망 사용료 갈등, 방통위 "현장조사 할 것"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한 이용자. 김성태 기자 SK브로드밴드와 페이스북의 이른바 '망 사용료 갈등'에 방송통신위원회가 현장조사를 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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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 영상 보고 악몽...극한 직업, 페이스북 모더레이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AP 연합뉴스/Noah Berger] 페이스북에서 신고되는 부적절한 영상을 확인하고 삭제하는 일을 맡은 사람들의 업무 강도는 어떨까. 가디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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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킬러 ‘페북·카톡’ 다시 불거진 망사용료 논란
“열차·버스 등 운송 회사는 승객의 신장·몸무게를 이유로 차별적인 요금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 1930년대 미국 연방 정부는 운수 업체를 상대로 이런 원칙을 내놨다. ‘유니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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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 클릭, 실제보다 ‘뻥튀기 집계’
페이스북이 판매자의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광고 클릭 수를 실제보다 과장되게 집계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상 버그를 발견, 피해 광고주들에게 환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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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돌연 중국 최대 메신저 서비스 '위챗' 차단
전 세계 9억여 명이 사용하는 중국 최대 메신저 서비스 위챗(중국명 웨이신ㆍ微信)이 지난 5일 러시아에서 차단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통신감시청인 로스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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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전쟁' 선거에 얼마나 영향 미칠까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인쇄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대전의 한 인쇄소에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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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딸 죽인 아빠...페이스북 '죽음의 라이브'
열흘 새 두 번째 ‘죽음의 라이브’. 미국에서 길 가던 행인을 살해하는 장면이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한지 불과 열흘 만에 태국의 젊은 아빠가 어린 딸을 살해하는 장면을 생중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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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대외활동] 편의점 간편식 평가, 신메뉴 제안 … 활동시간 자유로워
편의점에서 판매되기 전 신제품을 먹어보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CU 덕후’. [사진 BGF리테일] 평소 편의점을 즐겨 찾거나 편의점에서 나온 신제품은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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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알에 뜨는 증강현실, 페북이 꿈꾸는 미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8일(현지시간) 소개한 미래의 증강현실(AR) 안경. 별도의 기기 없이 안경을 쓰는 것만으로 AR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AP=뉴시스]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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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40조 덩치 된 ‘스냅’… 풀어야 할 숙제 많군요
━ 뉴욕증시 상장 뒤 주가 상승세 스냅 공동 설립자 에반 스피겔(왼쪽)과 바비 머피. 창업 7년 만에 억만장자가 됐다.“지금까지 돈을 벌어본 적이 없으며 손실은 계속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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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라이브'로도 돈 번다…인기 콘덴트 광고 허용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돈을 벌 수 있게 됐다. 유튜브의 인기 동영상들이 광고 수익을 올리듯이 페이스북도 인기 라이브 영상에 광고를 넣어 콘텐트 제작자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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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가짜뉴스와 전쟁
‘가짜 뉴스(fake news)와의 전쟁’ 선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가짜 뉴스가 영향을 미친 사실이 밝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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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짚고 헤엄치는 구글·페북 광고, EU 칼 뺐다
유럽연합(EU)이 구글과 페이스북 등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며 ‘인터넷 주권’지키기에 나섰다. 유럽에서 온라인 광고 노출을 까다롭게 만들어 온라인 광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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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헬스타 시대, 새해 다이어트…홈 트레이닝이냐, 팀 트레이닝이냐
| #헬스타 시대, 아직 복근 없나요? SNS상에서 ‘콩필라테스’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헬스타그래머’ 김은지(27)씨가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홈트레이닝 동작을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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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거리에 나온 100만, ‘페북 라이브’로 1000만이 보다!
서울 도심 일대가 촛불로 가득 찼던 지난 11월 12일, 광화문 촛불 집회에 모인 인원은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렇다면 그 현장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지켜본 사람은 몇 명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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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마켓플레이스는 불법 거래 온상?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총기를 판매한다는 포스팅. 마켓플레이스에는 총 뿐 아니라 마약, 심지어는 어린이까지 판매한다는 포스팅이 올라와 충격을 줬다.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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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선고 뒤 치료 대신 여행…91세 노마, 길 위에서 떠나다
노마 바우어슈미트와 애완견 푸들 링고가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한 장면을 따라 하고 있다. [사진 바우어슈미트 페이스북]90세 나이에 자궁암 말기 선고를 받은 뒤 치료 대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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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게 페북 메시지 보낼 수 있게 돼…채팅봇 활용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인들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백악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부터 이 메신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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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에세이] ‘페북충’ 선언문
by 안별이 새학기가 되면 친구들과 싸이월드 일촌을 맺곤 했다. 수줍게 서로의 싸이월드 도메인을 묻고 일촌명과 일촌평을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다. 방명록과 ‘퍼가요~♡’는 필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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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아무리 ‘좋아요’가 좋아도…
by 박다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는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도구가 됐다. 그만큼 자주, 오래 접속하고 다양하게 이용된다. 여러 사용자가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