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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연속KO승…「금」노크| 유고선수 일방공략 김동길·송경섭·권현규「동」
국내 경량급의 강타자 문성길(목포대)이 2연속 KO승을 거두며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회 월드컵 아마복싱대회 5일째 준결승에서 밴텀급의 문성길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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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페드로사 19방에 그쳐
【런던AP=연합】에이레 북서「배리·맥기건」은 9일 런던에서 벌어진 WBA(세계권투협회) 페더급 타이틀매치 l5회전에서 챔피언인 파나마의「에우세비오·페드로사」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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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상 피보고 성난황소로 돌변했다"|링의 난폭자 「해글러」 3회 KO승 화제만발
○…『링위의 미치광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토머스·헌즈」를 무참히 3회KO로 누른 「마빈·해글러」의 다음 도전자는 누가 될 것인가. 지난 77년이래 36연승을 기록하며 11차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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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현역복서 중 최고의 파이터|USA 투데이지 분석
○…프로복싱 현역 복서(WBA·WBC·IBF)중 각 부분을 통틀어 최고의 파이터는 WBC슈퍼웰터급 챔피언인 「토머스·헌즈」라고 USA 투데이지가 평가했다. 이신문은 각 부분별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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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짜리 호화복싱쇼|해글러-헌즈 4월 "세기의 대결"
WBA(세계권투협회) 페더급챔피언인 파나마의 「에우세비오·페드로사」(32)가 3일 밴텀급 세계챔피언을 지낸 「호르헤· 루한」(29)을 판정으로 제압, 타이틀 19차 방어라는 경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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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강자 경기소개
□…MBC-TV『신년 스포츠기획③』(3일 하오2시30분)=「84년을 누빌 챔피언의 얼굴들」 .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프로복싱계의 인물과 경기를 소개한다. 무적의 챔피언「홈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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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천, 24일 IBF플라이급 정상전|비복서 「부사용」과…상대 약해 KO승전망
권순천(23)이 신설 IBF(국제권투연맹플라이급타이틀을 놓고 오는 24일밤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필리핀의 「레네·부사용」(26)을 맞아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판정유보가된 서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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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미스월드 영「제인허트」양
83년도 미스월드에 선정된 미스영국 「새러·제인허트」양 (가운데), 왼쪽이 미스콜롬비아「로시오」 투나·플르레스」양(2위), 오른쪽이 미스브라질 「카티아·페드로사」양(3위)【런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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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사17차방어에 성공
○…WBA 페더급챔피언인 파나마의「에우세비오·페드로사」(30)가 지난 23일 이탈리아 세인트빈센트에서 벌어진 타이틀매치에서 도전자인 도미니카의「후세·카바」를 심판전원 일치 판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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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경기 창옹앝아
◇프로복싱국제심판 도형수씨(사진·숲산외대일본어과교수)가 오는 23일 이탈리아산 레모에서 벌어지는 WBA페더급챔피언 「에우제비오·페드로사」(파나마)와 도전자 「로키·록리지」(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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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2월의 복서에 WBA 3월랭킹
▲미들급=C「마빈·해글러」(미) ⑩박종팔▲주니어미들급=C「데이비·무어」(미) ②백인철▲웰터급=C「도널드·커리」(미) ⑦황준석▲주니어웰터급=C「아론·프라이어」(미) ⓛ김상현 ③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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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정순현 1위 WBA·WBC랭킹
◇WBC 2월랭킹 ▲슈퍼 웰터급=ⓒ「토머스·헌즈」(미국) ⑩백인철 ▲웰터급=ⓒ공석 ▲슈퍼라이트급=ⓒ「르로이·헬리」(미국) ⑦김상현 ▲라이트급=ⓒ「알렉시스·아르게요」(니카라과)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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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양홍수 KO로 눌러 OPBF 새 챔피언에|두란 재기…논타이틀전서 쿠에바스에 4회 KO승
○…OPBF페더급챔피언인 유환길(21)은 30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논타이틀전에서 태국의「키야쿰차이」(동급1위)를 6회3분7초만에 KO로 제압했다. 당초 이 경기는 유의 4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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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수-신희섭격돌|유환길, 4차방어전|주말 문화체서
프로복싱 경량급의 라이벌전 및 OPBF타이틀 매치가 주말에 벌어진다. OPBF플라이급챔피언인 양홍수(WBA페더급10위)는 29일 문화체육관에서 신희섭(WBA페더급3위)을 맞아 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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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는 방어전17번 모두 KO승
「사각의 정글」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 언제나 약육강식의 정의가 실증되어왔다. 50년대 짧은팔의 KO왕 「로키·마르시아노」가 무패로 링을 떠나고 82년은 세기의 마법사 「슈거·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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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테 챔피언에 사망한 산체스이어
【뉴욕AP=연합】푸에르토리코의 「환·라포르테」는 15일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벌어진 WBC (세계권투위원회) 페더급타이틀 결정전에서 동급l위인「마리오·미란다」 (콜롬비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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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스캔들」로 쑥밭 됐던 일 프로복싱계 세계타이틀 셋 따내 재기
일본 프로복싱계에선 『잔인한 4월』이 『환호의 4월』로 바뀌었다. 세칭 『「가네히라」스캔들』로 불리는 약물중독의 소용돌이 속에 재기의 안간힘을 쓰고있는 일본프로복싱은 4월 들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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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간문춘』「약물중독」제2군을 발표 |"「구시껜」에 쓰러진 「리오스」·「로페스」·「바르가스」등도 약물의 희생자였다"
【동경=신성순특파원】주간문춘은 지난호에 이어 18일자(11일발간)에서 『「가네히라」스캔들』로 불리는 약물중독 흑막의 제2탄을 폭로했다. 18일자에서는 일본복싱의 영웅「구시껜·요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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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첫 도전권 자는|변함없이 황충재
【파나마시티1일 로이터=본사특약】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는 2일 웰터급의 황충재를 계속 챔피언「슈거·레이·레너드」(미국)의 첫 번째 도전자(WBC에선2위)로 하는 등 한국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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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방어전에 성공|「페드로사」
○…한국의 김사왕을KO로 이긴바있는WBA페더급 챔피언「에우제비오·페드로사」(28·파나마)는24일 아틀랜틱 시티에서 벌어진 타이틀매치에서 미국의도전자「환·라포르테」에게 심판전원일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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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S 제1TV『82년 신정 KBS스포츠 대축제』 (3일아침11시20분)=▲한·일남자 주니어 농구대항전 2차전▲핸드볼 최강전=영동고대 고려고▲여고배구 최강전=경북여상대 송원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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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방어 성공
【파나마시티6일사AP=연합】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의) 페더급챔피언 「에우제비오·폐드로사」(파나마)는 5일밤 이곳에서 벌어진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바슈·시바카」(남아공화국)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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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력이냐…테크닉이냐|이길 수 있는 길은 KO뿐|배석철-바야스 내일 격돌|리키펀치 변하면 이긴다|
이역 만리 지구의 끝 적지로 과감히 뛰어든 배석철의 러키 펀치는 몇 라운드에서 작렬할 것인가.13일 상오 11시 반(한국시간) 아르GPS티나 붸노스아이레스 루나파극아레나에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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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철, 페드로사에 판정승
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 주니어밴텀급 4강 전에서 배석철(21·동급2위)이 시종 공격적인 복싱을 벌여 노련한 「라파엘·페느로사」(26·멕시코」를 12회 판정으로 제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