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급 준준결승

한국 여자 복싱 해냈다… 오연지-임애지 도쿄행 확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오연지.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복싱이 2전 3기 끝에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임애지(21

아시아복싱, 김태규.황성범 동메달 확보

김태규(대전대)와 황성범(상무)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제20회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김태규는 2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스코어보드]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外

◇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준준결승 동 국 대 000 030 110│5 한 양 대 100 100 010│3 ◇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 ▶남고부 8강 숭문고 4 - 2 마

주혜원 페더급 8강-女태권도선수권

주혜원(효원고)이 96전국여자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KO로 페더급 8강에 올랐다(9일.국기원). 주혜원은 첫날 페더급 16강전에서 6-1로 앞서던 3회 50초만에 뒤차기로 김지호(

고교권투 김영삼·김종필선수 눈길

◎“영삼아,주먹 뻗어… 종필아,빨리 빠져”/선수권대회서 YS는 분패·JP는 신승/김대중선수는 맹활약하다 87년에 은퇴 『종필아,왼쪽으로 빠지면서 라이트스트레이트. 야 김종필,라스트

김학배 8강에

김학배(88체)가 92한국권투신인왕전에서 2연속 KO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김학배는 20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주니어페더급 2회전에서 날카로운 왼손 카운터 훅으로

쿠바 복싱서 「금」노다지

올림픽 4각의 링을 강타하는 쿠바복싱의 파고가 예상을 초월, 공포심마저 일으키고 있다. 쿠바는 3일 이곳 바달로나체육관에서 벌어진 웰터급 8강전에서 91년호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한상협 4강 올라 방 기억에 KO승

90 한국권투신인왕전 이틀 째 (22일·88체) 주니어페더급 2회전에서 한상협(아란권투)이 방기억(코리아체)을 맞아 초반부터 스트레이트·훅 등 다양한 공격을 퍼부은 끝에 1회1분5

◇유도 ▲남자71㎏급=①정훈(한국) ②이창수(북한) ③아르타진(몽골) 고가(일본) ▲동65㎏급=①오쿠마(일본) ②김종수(한국) ③가오(중국) 아오운위(홍콩) ▲여자56㎏급=①리중윈

금밭 복싱 동7개 확보

북한이 출전 금지된 가운데 벌어진 복싱경기에서 한국은 황경섭 진명돌 전진철이 4강에 진입, 모두 7명이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했다. 28일 북경체육학원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밴텀급

아시안 게임 기록실

◇골프 ▲여자개인 2라운드=①이종임 1백48타(76·72) ②염성미(이상한국) 1백49타 ③렌에이펀·황유천(이상대만) 하일레(필리핀) 이상1백52타 ⑥원재숙(한국) 1백53타(74

한광형, 50일만에 ″설욕〃

전 국가대표 한광형(한광형·상무)이 고교생 강타자 염종길(염종길·목포문태고)을 꺾고 최대고비를 통과, 국가대표 이창환(이창환·서울시청)과의 재 격돌 발판을 마련했다. 16일 88체

기록메모

◆체급별우승자 ▲라이트플라이급=이원석(동대문상고)▲플라이급=이해준(금당고)▲밴텀급=박재명(동명종고)▲페더급=윤철웅(서울체고)▲라이트급=조성근(순천상고)▲라이트웰터급=김기철(금당고)

한국 10영중 7명탈락| 세계J아마복싱

페더급 김경일 (김경일·리라공고)이 13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벌어진 제5회 세계주니어 아마복싱선수권대회 4일째 준준결승에서 쿠바의 발라크에게 판정패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

백보흠 4강에

제39회 전국 중·고 아마 복싱 선수권 대회 3일째 (5일·88체) 고등부 페더급 준준결승에서 백보흠 (대천고)이 임연수 (인천체고)를 1회 38초만에 통쾌한 KO로 누르고 4강전

한국 동 5개 확보

【방콕=연합】 한국은 12일 태국의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5회 킹스컵 국제복싱 나흘째 경기에 플라이급의 한광형(한광형·경희대), 페더급의 이훈 (이훈·동국대), 라이트 웰

(3)

▲남100m ①칼·루이스(미국) 9초92 ②크리스티(영국) 9초97 ③스미스(미국) 9초99 ※심덕섭(한국·준준결승 탈락) 10초55 ▲남 200m ①델로치(미국) 19초75 ②

남 핸드볼도 금 도전

헤비급의 백신만이 대망의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함으로써 한국 복싱사상신기원을 이룩했다. 백은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폴란드의 「골로타」 를 난타,1회에 한

〃백현만 예상밖 월척|헤비급서 큰 일 했다〃

백현만은 2연속 RSC승을 거두며 결승에서 미국의「너서·레이」와 격돌케 됐다. 왼손잡이 백은 29일 준결승에서 폴란드의「골로타」를 맞아 초반부터 적극 공세를 펼쳐 1회1분쯤 오른손

한국 복싱 중반 "스퍼트"

한국복싱이 초반부진을 씻고 중반에 스퍼트, 12개 체급 중 6명이 8강의 준준결승에 진입했다. 8강전에는 미국이 가장 많은 9개 체급에 나가며 소련이 7명을 진출시켰다. 불가리아·

유도 이경근 3번째 「금」

이경근 (26·쌍용)도 세계를 업어쳤다. 김재엽에 이어 연이틀째 한국유도가 쾌거를 이룩했다. 이경근은 26일 1만여 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65kg급 결

힘과 기의 「서울 드라마」펼쳤다

한국복싱은 서울올림픽에서 LA대회 때보다 초반에 강자를 피하게돼 대진운이 좋은 편이다. 1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진추첨에서 금메달후보인 라이트플라이급의 오광수는 1회전

전병성 동 확보

한국은 28일 서독 칼스루에서 벌어진 제 8회 인터컵 국제아마복싱대회 준준결승에서 밴텀급의 전병성(전병성·한체대)과 페더급의 이훈(이훈·동국대)이 각각 터키와 케냐선수에게 판정승,

이강석, 알제리에 1회 RSC승

한국의 이강석(한체대)과 소련의 한국인 3세인 「콘스탄틴·주」가 17일 라이트급 준결승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됐다. 서울컵 국제아마복싱대회 이틀째(15일·잠실학생체) 라이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