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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겨울에도 컬러를 입자”… 2019 가을·겨울 신상 엿보기
겨울에는 역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퍼와 가죽부터 먼저 떠오른다. 특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이번 겨울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디자인된 퍼&가죽 의상들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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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따뜻한 착용감에 우아함 더한 슬림핏 롱 패딩
올해 선보이는 여성용 패딩 ‘앨리스 롱’은 K2의 스테디셀러 ‘앨리스’의 긴 기장 버전이다. 무릎까지 오는 기장으로, 보온성이 뛰어나 한겨울에도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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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코트 같은 다운재킷 … 구스코트 ‘아르테’ 출시
구스코트 아르테를 입은 네파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 코트의 스타일리시함과 구스다운의 따뜻함을 살린 제품이다. [사진 네파] 아르테는 새로운 유형의 윈터 아우터다. 코트의 스타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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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외관·구조·디테일·실루엣의 조화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뉴트럴 색조, 고급 섬유, 차별화된 소재의 조화를 통해 전통의 멋과 현대적 세련미를 함께 구현했다. 미니멀 디자인은 섬세한 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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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자유투' 오노아쿠, DB 2연승 선봉
오노아쿠가 슬램덩크의 강백호처럼 언더핸드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DB의 2019~20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가 열린 9일 안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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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강타한 미세먼지 이게 올해의 마스크패션
화려한 비단 보자기로 감싼 상자를 가방 대신 사용한 ‘뮌’. [사진 서울패션위크] ◆ 재앙에 대비하라=쇼 무대 위 옷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듯 보이지만, 패션만큼 현실을 절절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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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퍼 패딩’ 어때요? 북슬북슬한 털이 보온성·세련미 더해
━ ‘김밥 패딩’ 지겹다면 지난달 드라마 종영 기념 행사에서 털 달린 퍼 패딩을 입은 배우 채수빈과 이제훈. [사진 맥케이지] 지난달 드라마 종영 기념 행사에서 털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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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위에 코트 ‘서베리아’ 한파 걱정 없는 젠틀맨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자들의 겨울 패션 우중충한 색상의 롱패딩 일색인 거리에서 밝은 색상 코트는 점잖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사진 쇼앤텔] 신동헌(이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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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화학적 가공처리 최소화한 이탈리아 가죽장인의 ‘작품’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HENRY BEGUELIN)’에서 ‘올리비아M인트레치오’ 백을 선보였다. 아이다S코코뉴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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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경량부터 헤비다운까지 … 올 겨울엔 다양하게 입자
‘제이크다운재킷’과 ‘시디스재킷’(왼쪽부터). [사진 마운티아] 기온이 하루하루 내려가면서 보온성을 갖춘 패딩이나 다운재킷 등 겨울 상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최근 몇 년 롱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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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여성적인 옷이 가장 파워풀하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이름난 에르뎀의 디자이너 에르뎀 모랄리오글루가 모델들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퍼스트뷰코리아 에르뎀 모랄리오글루(Erdem Moralioglu·4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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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패션쇼를 위해 공항을 통째로 빌린 '이탈리아 패션 대통령'아르마니
핫 아이템을 쏟아내던 구찌는 쇼 무대를 파리로 옮기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7월에 바뀐 보테가 베네타는 쇼를 하지 않았다. 2019 SS 밀라노 컬렉션은 그만큼 볼 것이 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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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그 사라진 자리 신예들 '새 판' 짜다
━ 2019 봄·여름 런던 남성 패션위크 가보니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2019 봄·여름 컬렉션. 꾸며진 몸과 실제의 몸을 테마로 상상력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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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는 쇼, 나는 나” 패션위크에 등장한 개성파 스트리트 패션
이번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수많은 셀럽과 모델, 패션피플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아 자신만의 감각을 뽐냈다. 초반엔 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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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영국 여왕이 처음으로 런던컬렉션에 간 이유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주목도가 떨어졌던 런던이 달라졌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는 시작 전부터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를 갖추고 패션 피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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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이 처음으로 런던패션위크 참석한 이유
2월 16일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 [사진 영국패션협회]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주목도가 떨어졌던 런던이 달라졌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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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 존중”… 런웨이 물들인 무지개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에서 버버리 컬렉션 초청장은 ‘골든 티켓’이었다. 지난해 10월 “버버리를 떠나겠다”고 공식 발표한 크리에이트 총괄 디렉터 크리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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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구원투수의 마지막 쇼 "성 소수자 존중" 메시지
브랜드의 전통 체크에 무지개를 덧입힌 버버리 2018 2월 컬렉션. 지난해 10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브랜드를 떠난다는 소식은 패션계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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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내년엔 '골덴 점퍼'하나 장만해야겠다
매년 1월이면 전 세계 ‘옷 잘 입는 남자들’이 이탈리아 피렌체로 모여든다. 남성복 박람회 ‘피티워모’(Pitti Uomo)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옷을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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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따뜻한데 귀엽기까지” vs “애들이나 어울리지”
━ 트렌드, yes or no ⑦ 귀도리 올겨울 ‘귀를 감는 목도리’란 의미의 ‘귀도리’가 새로운 겨울 액세서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어썸니즈] 계절마다 새로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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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yes or no]⑦ 올겨울 거리 점령한 '귀도리' 아시나요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다.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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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담요 아니예요, 테디 베어 코트에요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곰이다. 복슬복슬한 갈색 곰 인형 원단으로 만든 테디 베어 코트를 뒤집어쓴 이들 말이다. 검은색 롱 패딩뿐인가 싶었던 겨울 외투 트렌드에 오랜만에 히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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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장미희거나 이미숙이거나
장미희(左), 이미숙(右). [일간스포츠], [사진 싸이더스HQ] 최근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연예인 중 스타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사람은 중년의 두 여배우 장미희(60)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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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거나 이미숙이거나
최근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연예인 중 스타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사람은 중년의 두 여배우 장미희(60)와 이미숙(58)이다. 이들이 보여주는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