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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전 맨유 감독, 뇌출혈로 긴급 이송…중환자실서 회복 중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축구단 전 감독. [중앙포토]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76)이 뇌출혈로 병원에 이송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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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리더의 자격
박신홍중앙SUNDAY 차장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지도자 페리클레스는 당시 의례적이었던 자신의 동상 하나 세우지 않았다. 수많은 공적을 쌓을 때마다 주위의 권유가 잇따랐지만 그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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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 우승보다 더 가능성이 높은 것들
‘한 골’에 승부가 갈리는 축구는 승부를 예측하기가 가장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그래도 영국 등 유럽 베팅업체들은 그걸 분석해서 돈을 법니다. 1년 동안 진행하는 리그는 경기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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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캐러거, “무리뉴는 승점 10점 짜리 감독” 극찬
7일 오전 (한국시간) 제이미 캐러거는 ‘데일리 메일’을 통해 “무리뉴는 혼자 승점 10점을 만들 수 있는 감독이다”라고 말해 극찬했다. 캐러거는 “첼시는 맨시티에 앞섰고,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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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경, 올 것이 왔소이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8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FC바젤(스위스)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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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돌아와 행복해”
“박지성은 오늘 정말 좋았다. 퍼거슨 감독이 그를 바라보며 행복했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팀 리치 기자) ‘산소탱크’가 올드 트래퍼드에 돌아왔다. 맨U의 미드필더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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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 프랑스를 기절시키다
박지성의 활약1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G조 한-프랑스전에서 박지성이 지단을 제치고 있다.(라이프치히=연합뉴스) 박지성 골19일 새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