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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부산고, 대구상-광주일고 4강 격돌
청룡기 쟁탈 제33회 전국 중-고교 야구선수권대회의 고등부 패권은 부산고∼경북고, 대구상∼광주일고의 대결로 가름하게 됐다. 또 중등부에서는 충남중과 대구중이 각각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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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진출 6팀 확정 서울시 고교야구
대광고와 동대문상이 3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서울시 춘계고교야구연맹전 결선진출 재결정전에서 각각 승리,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이로써 중암고·서울고·신일고·성남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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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강풍과 나쁜 빙질로 기록 저조
「스피드·스케이팅」 1천m에서 한국 최고기록을 세웠던 이영하 (경희대) 는 제5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장대회 최종일인 27일 1천5백조에서2분5초65로 대회신기록에도 미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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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충암 대결
1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시추계고교야구연맹전 준결승전에서 신일고는 동대문상을 4-2로, 충암고는 배명고를 3-2로 각각 물리쳐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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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동상 준결 진출|서울시 고교 야구
16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속개된 서울시 추계 고교 야구 연맹전에서 충암고는 성남고를 2-0으로, 동대문상은 선린상을 2-1로 각각 물리쳐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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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봉(인천)31「이닝」 무실점
인천고는 2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준결승전에서 안타수에서는 9-7로 뒤졌으나 중심타선의 적시타연결로 서울 휘문고를 4-0으로 격파, 대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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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상, 강호 마산상 격침
서울휘문고는 18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6일째 2회전에서 경기 심석종합고에 4-2로 승리, 3회전에 진출했다. 또한. 경남상은 수준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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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 선린상 쟁패|사자기 야구 군산상·마산상 탈락
황금사자기쟁탈 제30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 쟁패전의 패권은 금년 창단된 신일고와 선린상의 서울팀끼리 다투게 됐다. 전국대회 패권을 서울팀끼리 다투는 것은 69년 선린상-성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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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승부는 길이 남고(상)|「역전의 명수」군산상|초창수 최초의「굿바이·홈런」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0회의 연륜을 쌓는 동안 파란만장의 역전 극과 「드릴」찬 명 승부로 전결되어왔다. 이 명 승부 때문에 야구 「팬」들은 아직도 생생한 추억 속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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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육, 결선진출|중고축구 강호 영등포공 완파
서울 체육고는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춘계중·고 축구연맹전 고등부 예선 최종일 경기에서 강호 영등포공고를 2-0으로 제압, 2연승을 거두어 4조수위로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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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결선진출 확정
꽃샘 추위 속에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이고있는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는 예선「리그」최종일을 하루 앞둔 23일 서울고가「투·런」및「드리·런」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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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도 결선진출 확정
19일 꽃샘추위 속에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시예선대회 6일째경기에서 선린상은 이길환의 호투와 6회 이후 9안타를 집중하여 휘문고에게 7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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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공·선린상 쟁패|서울시 중고야구 동상·서용고 눌러
10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거행된 서울시 추계중·고야구연맹전 고등부준결승전에서 유한공고는 동대문상을 2-0으로, 선린상은 서울고를 6-1로 각각 물리쳐 결승에서 자웅을 다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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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기공 결선진출
전남기공은 7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13회 전국중·고축구추계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서울대동상고를 3-1로 제압, 고등부예선9조에서 2승으로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또한 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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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연령 따라 명멸한「스타」들|왕년의 고교야구 주역들 오늘의 현주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듯이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금년 9회 째를 맞기까지 숱한「그라운드」의 별들이 명멸했다. 지난날「그라운드」에서 뛰어난 묘기로「팬」들을 매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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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상
본선대회 5번째 출전. 그동안 항상 상위권 문턱에서 좌절되곤 했다. 기은 박상열 투수의 친제 박상돈이「마운드」를 이어받아 형제투수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시 예선에서 보성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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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휘문, 결승서 대결
대통령배 쟁탈 제9회 전국 고교 야구 서울시 예선 대회는 폐막을 하루 앞둔 9일 준결승전에서 보성고는 9회말 3번 박영민의 「굿바이·히트」로 동대문상과 숨가쁜 열전 끝에 5-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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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부활 두달…서울고 본선에
고교 야구에서 전혀 소외 지대에 있던 서울고가 「팀」 재건 2개월만에 대통령배 쟁탈 제9회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서울시 대표권을 획득, 금년도 고교 야구의 최대 파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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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서울예선|신설 서울고「파이팅」…8강 대열에
숨가쁜 본선 진출권을 다투고있는 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는 7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가진 3회전에서「팀」재건 2개월밖에 안된 서울고가 선우대영의 호투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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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장충), 대회 2호 홈런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고있는 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 예선대회는 2일 2회전을 거행했는데 충암고는 9회 말 유한공 포수 곽종찬의 어처구니없는 임의이탈로 결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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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야구 박상열 선수
기은 투수 박상열의 변화구는 불가사의하다-. 이 같은 말은 작년 성인야구에서 불려진 공통된 견해였다. 박상열은 금년 이 불가사의를 확고한 현실로 구축하겠다는 의욕에 들떠있다.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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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속에 이변·진기록 속출-제8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총평
지난18일부러 27일까지 10일동안 화제를 모았던 대통령배쟁탈 제8화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구세의 압도속에 경북고의 우승으로 끝났다.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로 대회 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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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가 배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의 오늘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시즌·오픈」전이라는 점에서「스타」탄생의 등용문이기도 하다. 여덟해를 맞는동안 숱한 화제를 뿌렸던 「스타·플레이어」도 많았고 「그라운드」에서 기린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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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과 「드릴」의 명승부|대통령배 고교야구 연륜에 쌓인
18일 개막될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는 8회를 거듭하는동안 파란만강의 역전극과「드릴」찬 승부로 점철되어 야구「팬」들의 기억을 지금도 생생하게 하고있다. 지난 67년박대통령의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