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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배출한 파평 윤씨 문화유산 보러왔다”…관광지로 떠오르는 명재고택[영상]
━ 파평 윤씨 문중 문화유산에 몰리는 관람객 지난 26일 오전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명재고택(明齋故宅). 수도권 등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 30여 명이 중요민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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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는 나서는 성격 아니다"…尹대망론에 갈린 파평 윤씨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추미애와 대립해온 윤석열(尹錫悅·61) 검찰총장을 둘러싼 논란은 이제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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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문중의 역사(족보)가 한자리에..한국족보박물관 가보니
공자의 54대손인 공소(孔紹)는 고려 공민왕(1315년) 때 중국에서 고려로 넘어왔다. 공민왕은 공소를 경남 창원 백(귀족)으로 봉했다. 이후 공씨의 본관은 창원이 됐다.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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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발견] 궁동선 30가구가 서로 “아저씨·조카”
전의 이씨 문중은 세종대왕이 하사한 가훈(왼쪽·가전충효 세수인경)을 각 가정에 보급해 그 정신을 이어받고 있다. 구로구 궁동 전의 이씨 집성촌에 살고 있는 이기세·근풍·경노·근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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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를 찾아서] 천안시 수신면 속창리 ‘한명회家’
명문가란 통상 한 집안에서 정치인·관료·학자·기업인 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를 말한다.천안·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 글=조한필 기자/ 사진=조영회 기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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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김신조 루트’ 그후 42년, 그들 따라 이산저산 가봤습니다
겨울 산은 매섭다. 영하 16도 속 간간이 몰아치는 바람이 가슴 속으로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게다가 이름이 덜 알려진, 야구로 치자면 마이너리그급에 속하는 산에는 사람이 쉬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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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나주서 '성씨 올림픽' 열린다
전국의 120여개 성씨 종중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상들의 자랑거리를 선보이는 이색 행사가 나주에서 열린다. 나주시는 10월 13일~16일 영산강 둔치에서 '영산강문화축제'를 개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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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서울에도 집성촌 있다
아파트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몇 년을 살아도 이름은커녕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서울 생활. 그러나 서울에도 같은 성(姓)을 가진 일가가 수백년째 모여 살며 전통을 지켜가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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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씨 조상들 발자취「족보 이야기」출간
「아스팔트의 아이들」로도 불리는 오늘의 소년소녀들은 자신의 뿌리를 잘 알지 못한다. 핵가족제도로 바뀌면서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그들의 뿌리를 갈 이야기해줄 수 없게 되었다. 성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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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글 사진 : 이용우기자)
진양화씨는 본디 지나에서 살다 우리나라에 건너와 귀화한 26개귀화성씨 가운데 하나다.한국인이 된지 5백여년이 지났으나 족세는 아직 희성. 16대를 이어오며 전국에 4백50여가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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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명으로 20위
홍씨는 남한에만 약40만명, 인구순위론 20위. 남양·풍산·부계·홍주의 문헌에는 개령·의인·경주·풍천·상주·연안·의주·개성· 안산등 10여본이 전하나 현재는 위의 4본만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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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연안이씨
명문. 한시대에 세력을 떨치고 부귀를 누렸다고해서 반드시 명문은 아니다. 명문이라 부를때는 그집안의 벼슬이나 세도보다 문장·도덕을 앞세운다. 이렇게 볼때「3대대제학과 부자대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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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평윤씨
경기도 파평(현파주군)에 있는파평산기슭에 「용연」이란 못이 있다. 하루는 난데없이 구름과 안개가 끼고 천둥 번개가 치므로 주민들이 분향하고 기도하기 사흘째, 한할머니가 문득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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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1백만명
한 문중이 우수하다는 것은 첫째 숫적으로 번성해야하고 둘째 질적으로 뛰어나야하며 세째 국가민족에 보람있는 일을 했을 때이다. 이런점에서 파평윤씨는 시조득성이래 1천여년동안 숱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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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전남 함평군 해보면 상곡리 모평부락. 이곳 주민들은 옛지명인 모평현의 이름을 지금껏 부르고있다. 1백50여가구 중 경주이씨·광산김씨·진주정씨등 9가구를 빼고는 몽땅 파평윤씨만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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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11)청송심씨
이조5백년을 통해 청송심씨는 정승이 열셋에 왕비가 셋, 부마(임금의 사위)넷을 낳는등 사색의 주류인「서인집」으로, 혹은 왕실의 외척으로 이 나라 정계를 주름잡았다. 청송심씨의 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