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프건'인줄 알았더니 진짜 권총…50발 드럼탄창 함께 발견
사진 카토바카운티 보안관실 최근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경찰이 한 마약사범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장난감으로 위장한 실제 총기를 발견했다. 외형은 해즈브로가 출시한 ‘너프건
-
[더오래]진주 귀걸이를 한 ‘북유럽의 모나리자’
━ [더,오래]한형철의 오페라, 미술을 만나다(2) 예술은 당대 사람들의 정서를 담으며 변화하고 발전하지요. 음악과 미술도 시대의 사조를 동시에 반영하기도, 시차를 두고
-
스타 된 '백신 1호' 90세 할머니, 그날 입은 펭귄 티셔츠 완판
8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세계 1호'로 화이자 백신을 맞은 마거릿 키넌(90) 할머니가 9일 “건강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10일 로이터통신,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
-
[더오래]삼원색의 보석 삼총사가 한데 어우러질 때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9) “세 가지 색이면 충분하다. 하늘을 칠할 파란색, 인물을 칠할 붉은색, 그리고 동산을 칠할 초록색이면 충분하다. 사상과
-
[더오래]해리스의 진주 주얼리, 장식용 아닌 ‘정치 무기’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8) 지난 11월 7일(현지시각) 토요일 밤, 미국 역사상 첫 여성이자 흑인이며 아시아계 부통령이 대역전 드라마의 소감을 밝
-
[시크릿 대사관]힘깨나 쓴다는 나라는 다 찔러봤다, 한국과 너무 닮은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전쟁의 포화, 피랍된 포로, 총을 든 탈레반 등, 아무래도 어두운 이미지가 다수일 겁니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사실 한국과 많이 닮았습
-
[글로벌 피플] 벼르던 티파니까지 손에 넣었다…명품제국 완성한 이 남자
━ 베르나르 아르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취미는 피아노와 미술품 수집이다. 2006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아르노 회장. [블룸버그] 세계에서 가장
-
벼르던 티파니 절대반지 손에 넣었다…명품제국 완성한 이 남자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지난해 4월 사진이다. 취미는 피아노와 미술품 수집이다. 이혼 뒤 재혼한 부인도 피아니스트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프랑스
-
[더오래]보물된 1700년 전 가야의 유리 구슬 목걸이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3) 1700년 전 가야 목걸이(2) 재질과 색감 최근 가야 시대를 대표하는 목걸이 3점이 공개됐다. 김해 대성동 및 양동
-
[더 오래]금·은보다 수정이나 유리구슬 선호한 가야인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2) 1700년 전 가야 목걸이(1) 3점의 특징 1700년 전 ‘철의 왕국’ 가야. 가야를 세운 김수로왕은 김해 김씨
-
[더오래]에메랄드와 한몸서 태어난 ‘밤의 여왕’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1) “아름답고 눈부신 가을날이었다. 사이다 같은 청량한 공기와 빠질 것 같은 새파란 하늘을 가진.” 판타지 역사 로맨스
-
1700년 전 가야인의 한땀한땀…첫 보물 되는 유리‧수정 목걸이
문화재청이 7일 보물로 지정 예고한 금관가야 시대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 모래알 같은 크기(폭 4.5㎜, 높이 2.7㎜)의 코발트색 유리구슬 2000여개를 촘촘히
-
운동복 입었다고 벌금 180만원…'국회 복장' 해외서도 논란
국회가 복장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 입고 온 분홍색 도트 무늬 원피스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온라인에서는 '국회 관행을 깬 탈권위 복장
-
거대한 돌 두덩이 팔아 40억…벼락부자 된 탄자니아 광부
탄자니아 광부 사니니우 라이저가 채굴한 탄자나이트 두 덩이. 24일(현지시간) 77억 4000만 탄자니아 실링(약 40억 원)에 팔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 대륙 동
-
디지털 펀딩 회사 '와디즈'가 성수동에 오프라인 연 까닭
서울 성수동에 자리 잡은 공간 와디즈. 지하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층을 사용한다. 주차장 자리에도 펀딩에 나온 가구와 텐트 등을 재미있게 전시했다. 사진 와디즈 와디즈는
-
[소년중앙] 언뜻 봐선 몰라요, 한입 깨물면 알아요 말랑‧쫀득‧달콤‧새콤한 이색 젤리
삼겹살‧햄버거‧망고‧포도‧계란 깜박 속을 뻔 했지만 젤리는 젤리 새콤달콤한 맛, 다양한 모양,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젤리가 간식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
-
[더오래] 에메랄드와 이란성쌍둥이, 아쿠아마린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8) 바다는 상상만으로도 시원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푸른 바다의 전설’이라는 드라마 제목처럼 왠지 모를 전설 같은
-
팬데믹 직전의 런던…실험정신 빛나더라
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트렌드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또 바이어가 디자이너·브랜드의 옷을 사고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세계 4대 패션위크는 2월부터
-
메건 마클도 빠졌다…실험실에서 만든 특별한 다이아몬드
“진짜는 귀하다(real is rare)”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 업체인 ‘드비어스(De Beers)’가 다이아몬드 생산자 협회(DPA)와 함께 2016년 전개한 다
-
부적처럼…엄홍길 대장이 23년간 지니고 다닌 이 보석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1) 승리를 상징하는 보석이 있다. ‘행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12월의 탄생석 터콰이즈(turquoise). 터키석이라고도
-
"죽도록 갖고 싶다" 임페리얼 토파즈가 뭐기에…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9) 가을 들판 (정연복 作) 저 멀리까지 시원하게 뻗어 있는 가을 들판의 끝은 어릴 적 엄마 젖무덤 같은 봉긋한 산
-
'아바타' 행성처럼 신비로운, 무지개빛 오팔의 매력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7) 2009년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아바타'. [사진 20세기 폭스] 서기 2154년, 지구
-
말 탄 美백인경찰이 흑인 밧줄 묶고 끌고가···노예제 연상 충격
말 탄 백인 경찰에게 밧줄로 묶인 채 끌려가는 흑인 용의자 도널드 닐리(가운데). [유튜브 화면 캡처=연합뉴스] 미국에서 말에 올라탄 백인 경찰관이 흑인 용의자를 밧줄로 묶어 끌
-
불꽃 사랑을 나타내는 루비, 부를 상징하는 보석은?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8) 타노스의 장갑에 장착된 6개의 돌(인피니티 스톤)에 그 색상을 대표하는 보석을 매치했다. [제작 조혜미, 자료 민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