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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타내려고" 2살 태우고 '쾅'…1억6000만원 챙긴 부모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가 이륜차를 몰며 좌회전 차량을 들이받는 모습.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생후 18개월된 아들을 차에 태우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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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은 심부름꾼 … 민원 들어오면 기분이 좋다”
서초구의회 강성길 행정복지위원장(사진)이 지난 8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광역·기초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2 지방의원 매니패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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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누구를 위한 교통신호 개편인가
엊그제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에 낯선 교통신호등이 등장했다. 직진·좌회전이 같이 있는 기존의 4색등 대신 3색등이다. 특히 좌회전 차선 위 화살표 3색등을 처음 본 운전자들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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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설 주먹구구 설치
일선 경찰서들이 신호등.횡단표지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차량.행인통행량을 제대로 감안치 않고 특정업체 위주로 편중설치하거나 불필요한 곳에 설치해 특혜시비를 낳고 있다. 11일 경기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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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등 20곳 「특혜 좌회전」 금지
서울 시경은 10일부터 앰배서더호텔 앞과 예식장·갈비집·냉면집 등이 몰려 있는 서울 시내 평창·신사·논현·압구정동 및 고급 주택가 등의 특혜 좌회전 지역 20곳의 좌회전을 전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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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과 좌회전
요즘 서울거리를 다니다 보면 교통과 도로의 관리체계가 이럴 수가 있을까 하는 개탄이 저절로 나온다. 불과 1백∼2백m 사이에 횡단도로신호 등이 중복 설치되어 차량체증을 부채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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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슐츠」동정에 정가의 이목집중. 서로 사대적이라 비아냥거릴 줄 알았더니. 정부·여당 헌정연·국회헌특위원장 등 내정. 시국 덕분에 「감투」많이 생겼네. 최루탄차량 내부 폭발로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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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좌회전」교통난 부채질
「특혜」좌회전에 교통흐름질서가 깨진다. 차량통행이 체증을 빚고 사고위험까지 높은데다 오가는 시민들에 심리적 반감을 불러일으킨다. 대부분 교통량이 많은 간선도로변 유명음식점이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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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촌은 교통 사각지대|불법주차·좌회전…인도 달리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거리질서확립운동과 교통비상령 속에서 외교번호판을 달았거나 외국군속차등 외국인전용 차량들이 난폭운전을 하는 등 교통법규를 함부로 어기는 사례가 많은데도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