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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 중 10대들 덮친 교사…교육청 "직위해제 사유아냐"
현직 공립고등학교 간부 교사가 만취 운전을 하다 10대 2명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혔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조처 없이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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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시속 153㎞로 달렸다…1명 목숨 앗아간 만취운전자 최후
만취 상태에서 서울 도심 한복판을 시속 153㎞로 운전하다가 차량 2대를 들이받고 1명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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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서 숨진 배승아양, 음주운전 60대 징역 12년 선고
지난 4월 11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인도를 덮친 만취운전자 차량에 숨진 고(故) 배승아(9) 양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연일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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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양母 "딸 죽인 사람 변명을 왜"…스쿨존 참변 징역 15년 구형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덮쳐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간 전직 공무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지난 4월 8일 스쿨존에서 인도를 덮친 만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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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아양 참변' 60대 만취 운전자 첫 재판서 "혐의 인정"
31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방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상·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기일이 열렸다. 사진 신진호 기자 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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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아양 스쿨존 참변…만취운전 60대 전직 공무원 구속기소
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10일 오후 둔산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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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아양 참변' 만취운전 60대 전직 공무원 구속송치
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가 10일 오후 둔산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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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던 딸 사망…퇴근길 모녀 '터널 역주행' 만취車에 참변 [영상]
역주행 차량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거제 모녀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캡쳐. [경남경찰청] 음주 상태로 터널에서 역주행하던 차량이 모녀가 각각 운전하던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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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운전한 딸, 뒤따르던 엄마…'터널 역주행' 만취車에 참변
중앙포토 만취 상태로 터널을 역주행 하던 30대 남성이 마주오던 차량 두 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엑센트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딸은 사망하고, 뒤따라오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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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60대 여성 일으키던 50대 여성…돕자마자 찾아온 비극
제주 서귀포경찰서 본관 전경. 연합뉴스TV 길을 건너다 넘어진 60대 여성과 이를 보고 도와주려던 50대 여성이 한꺼번에 음주운전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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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만취운전 4명 사상자 낸 60대 구속영장…“윤창호법, 아직 멀었다”
16일 부산에서 발생한 대낮 음주운전 사고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대낮에 만취상태로 운전해 6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6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17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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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만취운전’ 4명의 사상자 낸 60대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대낮 만취운전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대낮 음주운전으로 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7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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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 첫날 음주 사망사고 낸 운전자 항소심서 감형
[연합뉴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 첫날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4부(양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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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 “사고 후 박해미 못 만나…이제 나는 가족이 없다”
뮤지컬 연출가 황민 영장실질심사 [연합뉴스] 음주사고로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뮤지컬 연출가 황민씨(45)가 4일 구속됐다. 의정부지방법원 김주경 영장전담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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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단속 업무 특진 40대 경찰간부 음주사고 내 시민 6명 부상
교통단속 업무를 잘한 공로로 지난해 특진했던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는 바람에 시민 6명이 다쳤다.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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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만취운전 사망사고, 이례적 징역 10년 구형
검찰이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70대 피고인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통상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징역 3∼5년을 구형해 왔는데 이번 징역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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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방조범 친구사이 가장 많아
김모(22)씨는 지난달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친구 2명과 술을 마셨다. 함께 술을 마시던 박모(23)씨가 오토바이를 몰고 온 것을 알게 된 김씨는 박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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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부하직원 음주운전 안 말리면 함께 입건
검찰과 경찰이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를 몰수하고 음주운전을 예상하고도 술을 제공한 업주도 처벌키로 했다.대검찰청과 경찰청은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처벌 기준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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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주운전으로 가정 풍비박산…화물차 운전자 징역 4년
음주운전으로 일가족 3명 사상 사고를 낸 화물차 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 강효원 판사는 30일 음주운전으로 상대 차량 탑승자들을 사망 또는 부상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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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인명사고 무조건 구속
회사원 A씨(34)는 7월 30일 오전 5시쯤 자신의 BMW 승용차로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 앞길을 시속 70㎞로 달리다 길을 건너던 B씨(62·여)를 들이받았다. B씨는 전신골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