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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신고에 출동한 경찰관…오토바이로 들이받은 10대 청소년
김포경찰서. 뉴스1 심야 시간대 오토바이를 몰다가 적발된 미성년자가 굉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자신이 몰던 오토바이로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경기 김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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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알고보니 전과 4범...경찰관 차에 매달고 도주도
지난해 12월29일 얼굴 사진이 공개된 택시기사와 동거녀 살해 피의자 이기영.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네 차례의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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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도로에 차 세우고 졸던 40대…경찰차 들이받고 5㎞ 도주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도로에 차를 세운 뒤 잠들고, 추격하는 경찰을 피해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28일 오전 4시쯤 서울 금천구에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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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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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색 수의 입은 MC딩동, 법정 눈물…"생계수단 다 잃었다"
MC 딩동. [일간스포츠]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경찰차를 들이받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MC딩동(본명 허용운)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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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촉법소년이야” 잡는 족족 풀려났던 10대들, 소년시설 인치
차량을 훔치다 경찰에 검거된 10대들이 촉법소년 신분으로 풀려난 뒤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결국 시설에 갇혔다. 중앙포토 자신들이 촉법소년(10세 이상~14세 미만)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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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 3번 받고도 또 순찰차 들이받은 20대 '실형'
━ 단속 피하려다 순찰차 들이받아 징역 1년 6개월 음주운전. [중앙포토, 뉴스1] 무면허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도주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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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빅데이터] '허경영 당' 예비후보 전과자 221명 최다…살인·강간도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배지 [중앙포토]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10명 중 3명 이상이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 10범도 2명이나 있었고 살인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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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 구속시킨 판사들, 경찰 치아 부러뜨린 시위대는 기각
22일 서울 현대사옥 앞 민주노총 금속노조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경찰의 보호장구와 방패를 빼앗고 폭행했다. 경찰 30여 명이 다쳤고 일부는 치아가 부러지거나 인대가 늘어났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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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탄 쏘며 추격전, '만취' 차 도난범 "부부싸움해서…"
━ 경찰 실탄 쏘며 추격전…만취한 차 도난범 "부부싸움 스트레스로"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차량 도난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실탄까지 쏘며 범인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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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가 위험한 물건? 법원 "음주·난폭운전자의 차량 압수하라" 결정
음주 운전을 한 사람의 차량을 흉기로 간주해 몰수한 판결이 나왔다.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재판장 이승한)는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경찰관을 차량에 매달고 달린 혐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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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이현령비현령’ 허술한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무면허운전 도주해 저항하다 중상 입고 ‘경찰 폭행범’ 낙인 옥살이현장 녹화영상·통신기록 등 증거 없어 경찰의 ‘사건조작’ 의혹 부채질 한 60대 남성이 경찰의 무리한 법 적용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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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8년간 승려 행세로 숨어 산 범죄자…법원 ‘징역 8년’
여러 범죄를 저지르고 재판 도중 달아나 승려 행세로 숨어 지낸 50대 남성이 8년 만에 붙잡혀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8부(부장 이광만)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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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에 취한 채 무면허로 오토바이 운전하다가 경찰관 치고 달아난 20대
오토바이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던 20대가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치고 달아났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 북부지법 형사13부(부장 이효두)는 지난 7월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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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무면허 들킬까봐" 음주단속 경찰관 차로 친 중국인 집유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홍진표)는 1일 무면허 운전 중 경찰관을 차량으로 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기소된 중국인 김모(37)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에 3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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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매달고 150m 질주…경찰은 중상
도로에 차를 세우고 잠을 자던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관을 매달고 도주해 경찰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전 7시50분쯤 “소나타 운전자가 부산시 연제구 원륜교차